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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 준비하는 3자 연합, KCGI 한진 팔고 한진칼 주식 추가 매입[이슈+] 2020-04-01 10:20:47
투자목적회사인 헬레나홀딩스 타코마앤코홀딩스 그레이스홀딩스 등은 지난 달 27일부터 31일까지 한진그룹의 지주회사인 한진칼 주식 36만5370주를 장내에서 추가 매수했다. 이에 따라 KCGI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도건설로 이뤄진 3자 연합의 보유 지분은 기존 42.13%에서 42.74%로 확대됐다. 3자 연합은 지난...
한진칼 정기주총 D-3…주총장 아닌 법원서 무너진 3자연합 [종합] 2020-03-24 15:55:16
KCGI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의 의결권(3.79%)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에 대해서도 법원은 기각 사유를 내놨다. 조원태 회장과 특수관계인 또는 공동보유자에 해당한다는 3자연합의 주장과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대한항공...
[특징주] 법원 '3자연합' 가처분 기각에 한진칼 주가 급락(종합) 2020-03-24 15:49:42
법원은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의 의결권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도 기각했다. KCGI와 반도건설,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으로 구성된 '3자 연합'은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측과 치열한 지분 경쟁을 벌이고 있다. 한진칼은 오는...
반도건설 의결권 5%로 제한…법원, '3자 연합' 가처분 모두 기각(종합) 2020-03-24 15:25:15
법원은 또 KCGI 산하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을 상대로 "대한항공 자가보험과 사우회 등의 의결권(3.79%) 행사를 금지해달라"고 낸 가처분 신청도 기각했다. 앞서 3자 연합은 "자가보험과 사우회 모두 대한항공이 직접 자금을 출연한 단체로, 대한항공의 특정 보직 임직원이 임원을 담당하는 등 조 대표가...
"3자연합, 투명경영 논할 자격 없어" vs "조원태 결격사유 심각"(종합2보) 2020-03-20 16:52:23
문제가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KCGI 산하 SPC인 그레이스홀딩스가 한진칼 주식 10%를 보유해 소유 주식을 개별적으로 보고할 의무가 생겼는데도 다른 KCGI 산하 SPC인 엠마홀딩스, 캐트홀딩스 주식을 포함해 공시해서 공시 의무를 어겼다는 지적도 반박했다. KCGI는 "그레이스홀딩스와 특별관계자인 SPC들 모두 KCGI에...
KCGI, 법원에 한진칼 주총 검사인 선임 신청 2020-03-17 17:51:53
투자목적회사인 그레이스홀딩스가 서울중앙지법에 한진칼의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다고 17일 밝혔다. KCGI는 이달 27일로 예정된 한진칼의 주총 소집 절차나 결의 방법이 적법한지 조사하기 위해 법원이 검사인을 지정해달라고 요청했다. 앞서 KCGI는 지난해 3월에도 주총을 앞두고 서울중앙지법에 검사인 선임을 신청했고,...
"조현아 연합, 자본시장법 위반"…한진칼, 금감원 조사 요청 2020-03-17 10:18:49
홀딩스의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며 "최초 지분 취득 시점이 지난해 2월 28일인데 경영권 투자 없이 지분을 보유한지 12개월이 지나 자본시장법 위반이 확정됐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KCGI가 특별관계자인 엠마홀딩스나 캐트홀딩스가 보유하고 있는 주식 수를 그레이스홀딩스의 소유 주식수로 포함해 공시한...
한진칼 "3자연합 `자본시장법` 위반"…금감원에 조사요청서 제출 2020-03-17 08:56:54
내용도 담았다. 한진칼 관계자는 "KCGI의 SPC인 그레이스홀딩스는 2018년 12월 28일부로 한진칼 주식 10% 이상을 보유해 자본시장법상 ‘주요주주’에 올랐다"며 "이에 따라 임원이나 주요 주주 각자가 소유하고 있는 주식을 개별적으로 보고할 의무가 법적으로 생겼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레이스홀딩스는 2019년 3월...
한진칼 "3자연합, 자본시장법 위반"…금감원에 조사 요청 2020-03-17 08:50:19
금융위원회에 보고해야 한다. 한진칼은 "현재 KCGI는 그레이스홀딩스를 포함해 총 6개의 SPC를 운용하고 있는데, 한진칼 지분 12.46%를 보유한 그레이스홀딩스만 10% 이상 경영권 투자를 했을 뿐 나머지 SPC는 경영권 투자가 이뤄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중 2.42%를 보유한 엠마홀딩스의 경우 최초 한진칼 지분 취득...
한진그룹 경영권 향방 D-23…주총 표심잡기 여론전 거세진다(종합) 2020-03-04 19:48:40
투자목적회사 그레이스홀딩스는 한진칼의 주식을 추가 매입해 보유 지분율이 17.68%로 상승했다고 3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3자 연합이 확보한 지분은 37.63%로 늘었다. 주주명부 폐쇄 이후 카카오도 1%가량의 한진칼 지분을 추가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델타항공도 꾸준히 한진칼 지분 매집에 나선 상태다. 델타항공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