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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청 탐지훈련견 20마리 민간분양…"함께할 가족 찾아요" 2022-10-26 13:42:36
개들로 래브라도 리트리버 19마리, 스프링거 스파니엘 1마리다. 탐지견훈련센터는 훈련견들이 입양환경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교육 등을 하고 있다. 훈련견을 입양하는 사람에게는 반려견에 대한 기초 소양과 사회화 훈련법 등을 교육하고 입양 이후에도 방문 상담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세인재개발원은 내달 9일까지...
'美 시애틀의 버스 타는 개' 이클립스', 무지개다리 건너 2022-10-20 18:12:34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이클립스는 생후 10주 때 영에게 입양돼 함께 살아왔다. 2015년 이클립스가 혼자서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이 우연히 확인됐다. 당시 영은 이클립스를 데리고 반려견 놀이터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중 담배를 피웠다. 공교롭게 이때 버스가 도착하자 이클립스는 혼자 버스에 올라탔고,...
혼자 버스타고 놀이터 가던 美 시애틀 명견 하늘나라로 2022-10-20 08:36:04
래브라도 리트리버인 이클립스를 생후 10주 때 입양해 함께 살아 왔다. 이클립스가 혼자서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다는 사실은 2015년에 우연한 계기로 확인됐다. 당시 영은 이클립스를 데리고 놀이터에 가려고 버스를 기다리던 중 담배를 피웠다. 공교롭게 이때 버스가 도착했고, 이클립스가 혼자 올라탄 상태에서 버스가...
캐나다 주정부, 의료진 유치 비상…"귀향하면 1억2천만원 지급" 2022-10-07 11:32:07
인력난을 겪는 가운데 대서양 연안의 뉴펀들랜드·래브라도 주가 거액의 격려금을 내걸고 의료진 유치에 나섰다고 캐나다 통신이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는 이날 타지로 나간 의사가 '귀향'하면 10만 캐나다달러(약 1억2천만원)의 현금을 장려금으로 지급하는 등 의료 인력...
[월드&포토] 캐나다 강타한 허리케인 '피오나' 2022-09-25 17:32:30
시속 130㎞에 달했습니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 노바스코샤 등에서는 시속 161㎞가 넘는 강풍이 기록됐습니다. 그 영향으로 나무가 뿌리째 뽑혀 도로와 주택을 덮쳤습니다. 세찬 비까지 내리면서 곳곳에서 홍수가 발생했습니다. 집이 한꺼번에 물에 잠기는 장면까지 목격됐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27일...
허리케인 피오나, 캐나다 동부 강타…50만 가구 정전(종합) 2022-09-25 13:44:07
109㎞로 느려졌다. 정부는 뉴펀들랜드와 래브라도, 노바스코샤에서는 시속 161㎞가 넘는 돌풍이 한 번씩 불었다고 보고했다. 피해 집계가 진행 중인 가운데 공식적인 사상자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이번 폭풍으로 인한 피해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나자 오는 27일 예정된 아베 신조 전 일본...
[천자 칼럼] 안내견 레트리버 2022-09-21 17:37:58
조밀한 래브라도 레트리버는 캐나다 동부 뉴펀들랜드섬 래브라도 지방에서 어부들이 해안에 펼쳐놓은 그물을 물어오던 회수견이었다. 19세기 영국 탐험가들이 이들을 유럽에 데려갔고 20세기에는 미국에도 전파돼 영국과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견종이 됐다. 길고 윤기 있는 황금빛 털이 아름다운 골든 레트리버는 영국이...
벌초 중 사라진 치매 노인…경찰견 '라비'가 찾아냈다 [멍냥꽁냥] 2022-09-15 21:10:48
‘구조 일등공신’ 라비는 올해 2살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종으로 수컷입니다. 지난해 1월부터 증거체취견으로 활동을 시작해 핸들러인 최진균 경위와 1년 8개월째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증거체취견은 범죄나 실종 현장 등에서 냄새를 맡으며 피의자나 사건 관련 증거물을 발견하도록 훈련된 특수 목적견입니다.멍냥시대...
에너지가격 상승에 美 셰일업계 가스로 '횡재'…해상유전도 붐 2022-09-01 14:46:41
캐나다 뉴펀들랜드 래브라도주 해안에서 약 500㎞ 떨어진 해상유전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에너지 정보업체 라이스타드에 따르면 세계 해상유전 투자 규모는 2024년에 1천730억달러(약 232조원)로 지난해보다 27% 늘어날 것으로 추정됐다. 이는 그간 투자 감소 추세가 역전된 것으로 육상유전 투자액 증가율보다 조금...
캐나다 최동단 50년만 최악의 산불…비상사태 선포 2022-08-09 10:13:57
선포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 2주째 불길 안잡혀…현재까지 여의도 면적 39배 피해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캐나다 동부에서 반세기 만에 최악의 산불이 발생해 주정부가 비상사태를 선포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 등 외신이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앤드루 퓨리 캐나다 뉴펀들랜드·래브라도주(州) 주지사는 전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