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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가 선보이는 웹예능 '연애 임파서블'…"고객과 공감대 형성" 2024-05-10 08:53:57
'MZ몰라요' 등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지난해 국내 코미디 레이블 메타코미디와 협업해 선보인 '미쳐버린 편의점'은 조회수 2천500만회를 기록했다. 지난해 웹 예능 누적 조회수도 2020년 대비 3배 가까이 늘었다. aer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하이브 걸그룹 멤버 "왜 우리만 오랫동안 활동 못할까" 토로 2024-05-08 17:42:24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플레디스에는 세븐틴, 투어스 등이 소속돼 있다. 최근 세븐틴이 컴백했고, 내달 투어스가 새 앨범을 낸다. 팬들은 프로미스나인이 하이브로 들어온 후 활동을 하지 못하는 일명 '수납'을 당했다며 전폭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상황에 답답함을 표했다. 하지만 또...
SM 스크림 레코즈, 서브 브랜드 스크림 아카데미 론칭 2024-05-08 11:07:27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댄스 뮤직 레이블 스크림 레코즈(ScreaM Records)가 새로운 서브 브랜드 스크림 아카데미(ScreaM Academy)를 론칭했다. 스크림 아카데미는 전자 음악에 관심 있는 모든 이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실력 있는 전자 음악 프로듀서들의 작업 노하우와 실전 팁을 전달하는 교육성 프로그램이다. 지난 1일 첫...
카카오엔터-SM 시너지 속도 내나…글로벌 공략 어떻게? 2024-05-08 10:39:57
이를 위해 북미 법인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메이저 레이블인 소니 뮤직 산하의 컬럼비아 레코드, RCA 레코드 등과 손잡았으며, 최근에는 카카오엔터가 직접 미국 빌보드와 파트너십을 맺고 'K팝의 글로벌 영향력 확대'를 위한 다각도의 방안을 함께 모색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지난해부터 아이브, 아이유, 에스...
어도어, 10일 이사회…'하이브 vs 민희진' 분수령 2024-05-07 11:38:04
산하 레이블이자 걸그룹 뉴진스 소속사인 어도어가 오는 10일 이사회를 개최한다. 7일 가요계에 따르면 어도어는 10일 오전 9시 서울 시내 모처에서 이사회를 열기로 했다. 현재 이사회 상정 의안은 임시주주총회 소집으로 알려졌다. 앞서 민희진 대표 측은 지난달 30일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린 임시주총 소집 허가 신청...
"한국 여성들, 민희진 '가부장제 맞선 영웅'으로 인식" 2024-05-06 11:49:05
일간 파이낸셜타임스(FT)가 엔터테인먼트 기업 하이브와 하위 레이블 어도어 간 갈등과 관련, 한국 여성들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를 '영웅'으로 여기고 있다고 분석했다. FT는 5일(현지시간) '스타 프로듀서의 K팝 가부장제 반대 투쟁, 한국 여성들의 상상력을 사로잡다'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많은 한국...
올들어 목표주가 상향 1위는…HD현대일렉·한미반도체 '3배 껑충' 2024-05-06 08:10:01
이어 "센티멘털 측면에서는 인적 리스크 악화, 멀티 레이블에 대한 의구심 확대로 부정적이나, 펀더멘털 측면에서는 최악을 가정한 시나리오는 이미 반영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가 마무리될 때까지 큰 주가 변동성은 불가피하나 엔터업종의 방향성은 2분기를 기점으로 호전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mylux@yna.co.kr (끝)...
"민희진은 가부장제와 싸우는 젊은여성" 2024-05-05 21:08:41
최고브랜드책임자(CBO)를 거쳐 산하 레이블 대표가 됐다고 이력을 소개했다. 또 뉴진스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는 등 성공했으나 그 이면에서 하이브와 관계는 악화했다고 전했다. FT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의 감사부터 민 대표의 반격, 하이브의 멀티레이블 체제와 창작 독립성·자율성...
FT "韓여성에 '민희진'은 가부장제에 대결하는 젊은여성" 2024-05-05 20:49:00
산하 레이블 대표가 됐다고 이력을 소개했다. 또 뉴진스를 통해 새로운 트렌드를 도입하는 등 성공했으나 그 이면에서 하이브와 관계는 악화했다고 사건을 요약했다. FT는 민 대표의 경영권 탈취 의혹을 제기한 하이브의 감사부터 민 대표의 반격, 하이브의 멀티레이블 체제와 창작 독립성·자율성 논란까지 거론하고 이번...
"황당한 일 벌어졌는데"…하이브 사태가 놀랍지 않은 이유 [노유정의 의식주] 2024-05-04 18:42:49
핫한 걸그룹 뉴진스의 소속사 어도어는 하이브 소속 레이블 중 하나입니다. 레이블은 독립성을 보장해주기 위해 하이브가 구축한 체제인데, 자회사 격입니다. 하이브가 어도어 지분 80%를 들고 있고 민 대표가 18%, 다른 어도어 직원들이 2%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민 대표는 엔터업계에서 누구나 아는 사람입니다. 과거 S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