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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잉원, 안보에 전력투구…설연휴 사흘 연속 군부대 방문 2023-01-25 09:19:46
격려했다. 그러면서 낙하산 훈련 중 부상한 사병이 쓴 글을 읽고 특수전 부대에 대한 진한 애정이 느껴진다는 소회를 밝히면서, 해당 사병의 빠른 회복을 기원했다. 앞서 차이 총통은 23일 중부 타이중시 타이핑 지역의 핑딩 병영에 배치된 육군 10군단 산하 기갑 586여단 연합병종영 3대대를 방문했다. 연합병종영은...
"대대장이 노크도 없이 생활관 들어옵니다…이게 맞나요?" 2023-01-19 17:12:38
"캠핑 갔냐", "군대에서 직속상관 부대장이 사병들 생활관에 노크하고 들어간다? 말이 되는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작성자를 비판했다. 반면 일각에서는 '시대가 바뀐 만큼 병사들의 생활도 존중해야 한다'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한편 국방부 부대 관리훈령에 따르면 부대 지휘관 혹은 지휘관이 지명한 군...
대만, 2024년부터 군 복무기간 4개월→1년 연장 전망 2022-12-25 12:59:12
결정됐다면서 사병의 월급이 매달 6천500 대만달러에서 1만5천 대만달러(약 62만원)로 조정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 관련, 총통부의 장둔한 대변인은 전민방위 전력의 강화를 목표로 국토 수호 방위와 훈련 내용 강화를 핵심으로 하는 의무역의 개혁 방안이 현재 마지막 점검 단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일정이...
'北 무기구매' 와그너그룹 수장은 '푸틴의 투견' 프리고진 2022-12-23 11:30:20
것으로 전해졌다. 프리고진은 러시아에서 사병 집단을 지휘하는 단 두 명의 러시아인 중 한 명이다. 다른 한 명은 체첸공화국 수장 카디로프로 그가 지휘하는 2만명 규모의 체첸인 부대 일부가 우크라이나에서 싸우고 있다. 카디로프는 프리고진을 '친애하는 형제'라고 부르며 우크라이나전에서 실패를 거듭하는...
러 '푸틴 연내 국가동원령 발표설' 공식 부인 2022-11-25 21:20:00
통해 사병과 장교 등을 보충하기 위한 국가동원령을 발표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푸틴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전쟁과 관련해 동원령을 처음 발령한 것은 지난 9월 21일이다. 10월 말까지 우크라이나 전장에 파견할 군인을 예비역 대상으로 30만명가량 징집한다는 '부분 동원령'이었다. 이후로도 러시아가 병력 확충을...
대만, 스파이 비상…간첩활동에 전쟁 때 투항 서약한 육군 대령 2022-11-23 09:55:48
얼마나 심각한 위협인지를 보여준다"면서, 장교에서 사병까지 철저한 방첩 교육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자오리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22일 정례브리핑에서 샹더언 상교 사건에 대한 질문을 받자 외교 문제가 아니라면서 논평을 피했다고 블룸버그는 전했다. kji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伊 로마에 무솔리니 '로마 진군' 100년 기념 포스터 내걸려 2022-10-29 18:22:24
사병 조직인 '검은 셔츠단' 4만여 명을 이끌고 밀라노에서 로마로 진군했다. 이탈리아 국왕 비토리오 에마누엘레 3세는 유혈사태를 피하고자 즉각 그를 총리로 임명하고 권력을 넘겼다. 무솔리니는 그렇게 간단하게 무혈쿠데타에 성공했고, 이탈리아는 1945년 무솔리니가 죽기 전까지 거대한 파시즘의 블랙홀로...
尹, 文 정부 확장재정 비판…"내년 총지출 축소 편성" 2022-10-25 11:33:35
정책을 하나하나 소개했다. 대선공약으로 제시한 사병봉급 인상과 관련해선 "병영환경을 개선하고 사병봉급을 2025년 205만원을 목표로 현재 82만원에서 내년 130만원까지 인상하겠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예산안은 우리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담은 지도이고 국정 운영의 설계도"라며 "예산안은 국회와 함께...
尹, 시정연설서 "국회 협력 절실"…野 '헌정사 최초' 전면 보이콧 [종합] 2022-10-25 10:53:32
"국민과 장병의 눈높이에 맞도록 병영환경을 개선하고, 사병 봉급을 2025년 205만 원을 목표로 현재 82만 원을 내년에 130만 원까지 인상해 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합리적 보상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보훈 급여도 2008년 이후 최대폭으로 인상하고 참전 명예 수당도 임기 내 역대 정부 최대폭으로 인상할 것"이라고 했다....
尹 "그간 정치 앞선 방만재정…2010년 후 첫 축소예산" [전문] 2022-10-25 10:42:29
국민과 장병의 눈높이에 맞도록 병영환경을 개선하고, 사병 봉급을 2025년 205만 원을 목표로 현재 82만 원을 내년에 130만 원까지 인상하여병역의무 이행에 대해 합리적 보상이 매년 단계적으로 이루어지도록 하겠습니다. 아울러, 보훈 급여를 2008년 이후 최대폭으로 인상하고, 참전 명예 수당도 임기 내 역대 정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