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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격호 빈소 다녀간 '샤롯데' 서미경은 누구? 2020-01-20 15:14:47
신 회장의 신유미 현 롯데호텔 고문을 낳았다. 이후 두문불출했지만 2006년 롯데시네마에 제품을 공급한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다시 세간의 관심을 받도 했다. 최근엔 롯데그룹 경영 비리에 연루되면서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서미경 씨는 현재 공식활동을 하지 않으면서 주로 일본에 머무르고 있는 것으로...
[현장+] 롯데家 여성들 대거 장례 참석…서미경 또 올까 2020-01-20 12:47:03
신유미씨가 태어났다. 당시 신 명예회장은 61세, 서 씨는 24세였다. 서씨는 주로 일본에서 머물고 있으며, 수천억 대 재산을 보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롯데 일가 비리사건에 연루되면서 재판장에 나서기도 했다. 신 명예회장은 2016년 검찰에 기소되기도 했다. 서 씨가 운영하는 회사에 매점운영권을 임대하는 형태로...
신격호 빈소에 각계 인사 조문…"기업가 정신 본받아야" 2020-01-20 11:30:53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신영자 전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동주 전 일본 롯데홀딩스 부회장과 함께 오전부터 빈소를 지키고 있다. 롯데그룹은 창업주인 고인을 기리기 위해 3일간 `롯데 그룹장`으로 장례를 치룬다고 밝혔다. 상주는 2명의 아들과 장녀 신영자 전 이사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2명의 딸 등이다.
서미경 누구? 故 신격호 명예회장의 샤롯데…38살차 셋째 부인 2020-01-20 09:32:19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은 동행하지 않았다. 서미경 씨의 조문 사실이 알려지자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며 고인의 가족사가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신 회장은 신영자 이사장을 낳은 노순화 부인 사망 후 사게미쓰 하츠코를 둘째 부인으로 두고 신동주 회장, 신동빈 회장을 슬하에 뒀다. 이후 서미경과...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타계…빈소에 조문 이어져 2020-01-20 08:21:41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 2명의 딸 등이다. 상부인 시게미쓰 하쓰코 여사는 이날 오후 8시50분께 빈소를 찾았다. 공식 조문은 오후 7시부터 시작됐다. 방계기업 관계자들의 조문이 줄을 이었다. 신 명예회장의 동생인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남 신동원 부회장과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빈소를...
신격호 롯데 명예회장 별세…'사실혼 관계' 서미경씨도 덩달아 '관심' 2020-01-20 07:01:07
신유미를 출산하면서 신 회장과의 사실혼 관계가 드러났다. 신 명예회장은 신유미씨를 호적에 입적했다. 현재 롯데호텔 고문직을 맡고 있다. 서씨는 한동안 모습을 드러내지 않다가 2006년 롯데시네마에 제품을 공급하는 업체 소유주인 것이 알려지면서 롯데일가와의 인연이 재조명됐다. 서씨는 이 회사 운영으로 결국 롯데...
'경영권 분쟁' 신동주-신동빈 재회…신격호 빈소 조문행렬(종합2보) 2020-01-20 00:02:39
신유미씨는 동행하지 않았으며 다른 유족들은 당시 빈소에 없어 서씨 일행과는 마주치지 않았다. 그룹에서는 민형기 롯데 컴플라이언스 위원장과 이철우 전 롯데백화점 대표, 강희태 유통 BU장, 이봉철 호텔 BU장, 정승인 전 코리아세븐 대표를 비롯한 계열사 전·현직 임직원들이 서둘러 장례식장을 찾았고 롯데 출신인...
신격호 명예회장 타계, 아산병원에 장례식장…롯데그룹장으로 치러 2020-01-19 20:14:16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 등이다. 신 명예회장이 별세한 19일 방계 기업 관계자들의 조문이 이어졌다. 고인의 동생 신춘호 농심 회장의 장남 신동원 부회장과 차남 신동윤 율촌화학 부회장이 가장 먼저 빈소를 찾았다. 신준호 푸르밀 회장도 방문했다. 강희태 유통BU장, 이봉철 호텔BU장 등 그룹 내 주요...
故 신격호 회장, 3번의 결혼 `형제의 난`까지… 눈길끄는 가족사 2020-01-19 19:49:06
딸 신유미 롯데호텔 고문과 서 씨는 한동안 언론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채 조용히 살았다. 10남매의 장남인 신 명예회장은 사업 과정에서 동생들과 갈등을 빚으면서 사이가 멀어지기도 했다. 한국에서의 사업 초기에 남동생들과 함께 롯데를 운영했으나 크고 작은 분쟁이 이어지며 동생들이 모두 각자의 사업체를 갖게 된...
"신격호, 큰 별이 졌다"…83엔에서 123층 월드타워까지 2020-01-19 18:52:04
오전 6시다. 발인 후 오전 7시 서울 롯데월드몰 롯데콘서트홀에서 영결식이 열린다. 유족으로는 부인 시게미쓰 하츠코(重光初子) 여사와 장녀 신영자 롯데장학재단 이사장, 장남 신 전 부회장, 차님 신 회장, 사실혼 관계인 서미경 씨와 딸 신유미 씨 등이 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