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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클럽발 확진자 전국 142명…서울 10명 추가 2020-05-14 20:25:35
입원중이던 70대 남성으로,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작업치료사로부터 병원에서 감염됐다. 이에 따라 1월 24일 이래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 누계는 최소 724명으로 증가했다. 이에 앞서 이날 정오 기준 중앙방역대책본부 집계에서는 경기 25명, 인천 18명, 충북 8명, 부산 4명, 충남·전북·경남·강원·제주 각 1명 등...
이태원 클럽發 확진자, 최소 142명…서울 10명 추가 2020-05-14 18:45:09
서울 용산구 32·33번, 금천구 13번, 동대문구 34번 등 이달 초에 이태원에 다녀온 20대 남성이 많았다. 하지만 영등포구 29번은 영등포병원에 입원중이던 70대 남성으로 이태원 클럽에 다녀온 작업치료사로부터 병원 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에 따라 서울 발생 코로나19 확진자는 최소 724명으로 증가했다....
작업치료사→동료·입원환자 `연쇄감염`…영등포병원 폐쇄 2020-05-14 16:49:01
물리치료사로 일하는 다른 직원(실거주지 당산1동, 주민등록지 강원 동해시, 26세 남성)은 11일 발열·인후통·기침 증상이 있어 12일 영등포구보건소에서 검사를 받고 서울시 708번 환자로 검사 당일에 확진돼 서북병원으로 이송됐다. 이 직원은 작업치료사와 6일부터 8일까지 함께 근무했으며, 9일 받은 1차 검사에서는...
울산 23세 여성, 코로나19 재발...퇴원 닷새만에 입원 2020-03-27 11:37:40
여성 요양병원 작업치료사가 증상이 다시 나타나 27일 양성 판정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 확진자는 퇴원 이후 자신이 다니는 요양병원에 출근하지 않고 집에 계속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확진자는 그동안 울산대학교병원과 울산시립노인병원에서 잇따라 치료받다가 퇴원했고, 사흘 만인 25일 호흡기에 이상...
대구 문성병원 환자·직원 확진 속출…"187명 근무" 집단 감염 또? 2020-03-05 23:39:38
11층에는 교회가 있다. 또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87명이 근무하고 있다. 5일 대구시와 남구청, 문성병원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이 병원의 외부 주차 관리직원 A씨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보건 당국과 병원 측은 A씨와 밀접 접촉했던 병원 관계자를 비롯해 A씨가 다녔던 건물 11층 교회 교인 등...
울산 중증 요양병원 직원 '코로나19' 울산 7번째 확진 2020-02-27 08:43:48
함께 지낸 25세 요양병원 작업치료사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들은 신천지교회와는 관련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언니는 23일 오후 9시 승용차로 여동생을 데리고 성주 집에서 자신이 사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집에 왔다. 24일 여동생이 먼저 언니 집에 있다가 39도에 이르는 발열, 콧물이 나오는 증세가 나타났고, 오후...
울산 7번째 확진자, 중증 요양병원 직원…집단감염 우려 2020-02-27 07:57:32
B씨가 양성 판정을 받았다. B씨는 25세 요양병원 작업치료사다. 보건당국은 이들이 신천지교회와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B씨는 지난 23일 오후 9시 승용차로 A양을 데리고 성주 집에서 자신이 사는 울산시 울주군 삼남면 집에 왔다. 다음날인 24일 A양이 39도에 이르는 발열, 콧물이 나오는 증세가 나타났다. 오후 3시...
하루새 4명 사망…명성교회 부목사 등 서울 확진자 속출 2020-02-25 19:37:57
방문한 명성교회 부목사와 가족이다. 부목사가 참석한 16일 명성교회 예배에는 교인 2000여 명이 같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명성교회는 폐쇄됐다. 은평구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 일하는 작업치료사가 확진됐다. 송파구에서는 국립경찰병원 응급실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금천구에서는 16일...
명성교회 부목사 확진…격리 前 2000명과 예배 2020-02-25 16:14:40
은평구에서는 서울재활병원에서 일하는 작업치료사가 확진됐다. 송파구에서는 국립경찰병원 응급실 간호사가 확진 판정을 받아 병원 응급실이 폐쇄됐다. 송파구 방이동에 거주하는 40대 남성도 확진됐다. 금천구에서는 16일 중국 칭다오를 다녀온 중국인이 추가 확진자가 됐다. 동작구에서도 신천지 교인과 만난 적이 있는...
동네의원 의사 월수입 1천510만원…간호사 33% 직장 괴롭힘 경험 2019-12-18 12:00:00
물리치료사(13.2%), 작업치료사(16.4%), 방사선사(15.6%) 등도 10% 안팎으로 괴롭힘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상 어려움을 질문한 결과, 의료기관 의사·치과의사는 '과도한 진료 외 업무', 한의사·간호사·간호조무사·물리치료사 등은 '소득', 약사는 '과중한 업무량', 한약사는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