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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강 신화' 정현 "준비 잘해 가는 데까지 가볼 것" 2018-01-24 16:31:37
했다며 "결국, 아무런 세리머니를 못했다"고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불렀다. 한편, 이날 8강전을 치른 테니스 샌드그렌(미국·97위)은 정 선수가 "환상적인 경기를 했다"고 패배를 인정했다. 정 선수는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오는 26일 4강 경기를 벌인다. cool21@yna.co.kr...
정현 인터뷰 `극찬` 인기터짐..."외교 능해" 2018-01-24 16:22:45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전 승자다. 누구와 만나고 싶으냐는 인터뷰에 정현은 잠시 난감해 하다 "50대 50"이라고 답했다. 16강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정현에게 한국어로 소감을 말할 인터뷰 기회가 왔다. 정현은 인터뷰에서 "현지에서 응원해주신 한국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SNS돋보기] 정현 테니스 4강 진출…"결승 가즈아∼, 일내자" 2018-01-24 15:28:14
로저 페더러(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체코) 경기의 승자와 맞붙는다. 준결승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네이버 사용자 'RMACR7'는 "한국 선수가 메이저 테니스 대회의 4강까지 나가는 순간을 보니 너무 감격스럽다. 정현이 최고다"라며 정현 선수를 치켜세웠다. '사마중달'도 "우리나라가 월드컵 4강...
정현, 호주오픈 준결승 진출로 상금 7억6천만원 '대박' 2018-01-24 15:04:46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전 승자와 대결한다. 정현이 결승에 진출하면 2014년 US 오픈의 니시코리 게이(24위·일본)에 이어 아시아 선수로는 두 번째로 메이저대회 단식 결승을 벌인다. 동시에 정현은 200만 호주달러(약 17억1천8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한다. 이는 정현의 총상금과 맞먹는다....
정현 상금 `액수`가 중요할까? `스타 탄생` 2018-01-24 14:59:13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승자와 맞붙는다. 준결승은 26일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더 큰 상금을 받을 수 있는 4강에서 만날 정현의 상대는 페더러-베르디흐 경기 승자가 되지만 페더러가 베르디흐와 상대 전적에서 최근 8연승에 19승 6패를 기록 중이라 페더러가 될 가능성이 크다. 일각에선...
"축구보다 테니스 더 감동" 정현 4강, 상금 이상의 `의미` 2018-01-24 14:56:09
또 할거에요 자랑스럽고 훌륭합니다 세계대회인데 멘탈이최곱니다 역사를 새로썼네요(황****)", "상금보다 중요한 게 명성 애국이다. 성공해서 한국 테니스의 신성으로 우뚝 서길..(애*****)" 등 응원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정현은 로저 페더러(2위)-토마시 베르디흐(20위) 경기 승자와 4강전을 치른다. / 사진 연합뉴스...
정현 인터뷰 "4강 눈앞일 때 세리머니 잠시 생각했지만 달리기 바빴다" 2018-01-24 14:43:21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전 승자다. 두 선수 중 누구와 만나고 싶으는 질문에 정현은 잠시 고민하다가 "50대 50"이라고 답했다.정현에게 한국어로 소감을 말하라는 장내 아나운서의 부탁에 "현지에서 응원해주신 한국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팬과...
정현, 86년 만에 아시아 선수로 호주오픈 남자단식 4강행 2018-01-24 14:17:40
선수로 분류되지는 않는다. 여자 단식에서는 리나(중국)가 2014년에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른 정현은 26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정현이 4강에서도 이기면 아시아 선수 최초로 호주오픈 남자단식...
정현 인터뷰, 리얼 감동..여심 `흔들` 2018-01-24 14:16:20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전 승자다. 누구와 만나고 싶으냐는 인터뷰에 정현은 잠시 난감해 하다 "50대 50"이라고 답했다. 16강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정현에게 한국어로 인터뷰할 기회가 왔다. 정현은 인터뷰에서 "현지에서 응원해주신 한국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팬과...
메이저 대회 4강 신화 쓴 정현 "금요일에 뵙겠습니다" 2018-01-24 14:01:51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전 승자다. 누구와 만나고 싶으냐는 질문에 정현은 잠시 난감해 하다 "50대 50"이라고 답했다. 16강전과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정현에게 한국어로 소감을 말할 기회가 왔다. 정현은 "현지에서 응원해주신 한국분들께 감사드린다. 한국에서 응원해주신 팬과 친구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