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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차세대 원전 잰걸음…"혁신 경수로 2030년대 실용화 목표" 2022-09-30 10:48:29
경수로 'SRZ-1200' 설계를 추진한다고 29일 발표했다. 2011년 3월 발생한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의 교훈을 반영한 새로운 규제 기준에 따라 안전성과 신뢰성을 향상하도록 SRZ-1200을 개발한다고 미쓰비시는 설명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2030년대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이들이 추진하는 새로운 원전은 종래의...
한빛6호기 계획예방정비…11월 중순 발전 재개 전망 2022-09-26 13:53:25
정오부터 한빛6호기(가압경수로형·1000MW급)의 제14차 계획예방정비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정비 기간 중 원전 연료와 제어봉 집합체를 교체하고, 격납 건물을 비롯한 시설의 안전성을 검사할 방침이다. 한빛6호기는 설비 안전성을 확보한 뒤 원자력안전위원회의 가동 승인을 받아 11월 중순께 발전을...
한수원사장, 체코·폴란드서 '원전 세일즈'…美·프랑스와 3파전 2022-09-21 11:16:34
이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3월 한수원, 미국 웨스팅하우스, 프랑스 EDF 등 3곳을 대상으로 입찰이 개시됐다. 한수원 등은 오는 11월까지 최초 입찰서를 제출해야 하며 2024년 한곳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다. 이번 사업을 수주하는 경우 체코 정부에서 예정 중인 최대 3기의 추가 신규원전...
일본 미하마 원전서 방사성 물질 포함한 물 7t 흘러 나와 2022-08-01 21:42:48
설명했다. 미하마원전 3호기는 출력 82만6000㎾의 가압수형 경수로(PWR)이며 1976년 12월 운전을 시작해 운전 40년 개시 넘긴 낡은 원전이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이 원전의 가동 기간을 20년 연장하도록 2016년 승인했고 이에 따라 작년 6월∼10월에 40년을 넘긴 원전으로는 처음으로 재가동됐다. 최근 여름철 전력...
일본 미하마 원전서 방사성 물질 포함 물 7t 누수 2022-08-01 21:14:28
설명했다. 미하마원전 3호기는 출력 82만6천㎾의 가압수형 경수로(PWR)이며 1976년 12월 운전을 시작해 운전 40년 개시 넘긴 낡은 원전이다. 일본 원자력규제위원회가 이 원전의 가동 기간을 20년 연장하도록 2016년 승인했고 이에 따라 작년 6월∼10월에 40년을 넘긴 원전으로는 처음으로 재가동됐다. 미하마원전 3호기는...
'탈원전 폐기' 공식화…원전비중 확대에 업계 기대감-환경단체 반대 2022-07-05 11:50:17
두코바니 지역에 8조원을 들여 1천200MW(메가와트) 이하급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으로, 지난 3월 입찰에 착수해 오는 11월 입찰제안서를 접수한다. 폴란드는 지난해 2월 '2040에너지전략'을 통해 2043년까지 6기의 원전을 건설하는 계획을 발표했다. 가급적 올해 노형을 결정하고 오는 2026년 착공할...
이창양 산업부 장관, 체코서 '원전 세일즈'…원전사업 역량 설명 2022-06-29 08:29:36
총 8조원을 들여 1천200MW(메가와트) 이하급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을 세웠고 지난 3월 입찰에 착수해 오는 11월 입찰제안서를 접수한다. 산업부는 "이번 방문은 윤석열 정부의 원전 생태계 경쟁력 복원 등 원전 정책의 정상화와 함께 원전 수주를 통한 원전 일감 창출의 연속성 강화 및 새로운 국부 창출도...
美·유럽 '脫원전 부메랑'…기술·인력 부족에 비상 2022-06-24 17:25:20
노르망디 해안의 플라망빌에 건설 중인 차세대 유럽형 가압경수로(EPR)의 완공 시점은 10년 이상 늦춰졌다. 원래 완공 목표 시기는 2012년이었지만, 경수로 냉각시스템 등에서 용접 등 불량이 100개 이상 발견됐다. 불량을 수정하기 위해 용접공뿐 아니라 로봇까지 동원되고 있다. 미국에서 30여 년 만에 건설되는 조지아주...
"원자로 세우려니 노하우 가물가물"…발 구르는 美·유럽 2022-06-24 06:02:47
해안의 플라망빌에 건설 중인 차세대 유럽형 가압경수로(EPR) 완공이 10년 이상 늦춰졌다. 당초 2012년 완공을 목표로 했지만, 현재 용접기술자들이 7년 전 경수로의 냉각시스템 주변에서 발견된 100개가 넘는 실수를 아직도 바로잡고 있는 상황이다. 프랑스 원자력안전감독기구 측은 경수로의 용접 수준이 기대치보다...
이창양 산업장관, 체코·폴란드 방문…'원전 세일즈' 첫 해외출장 2022-06-17 18:39:39
1천200MW(메가와트) 이하급의 가압경수로 원전 1기를 건설할 계획이다. 체코전력공사가 오는 2024년까지 우선협상대상자와 최종 사업자를 선정하고 설계 및 인허가 취득 과정을 거친 뒤 2029년 착공해 2036년 상업운전 시작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코는 향후 원전 3기의 추가 건설을 검토 중이어서 이번에 계약을 따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