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종주의 논란' 광고 시드니 스위니, 침묵 깨고 "증오에 반대" 2025-12-07 04:35:58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스위니가 주연을 맡아 지난 8월 개봉한 영화 '아메리카나'는 저조한 흥행 성적을 보였다. 스위니는 어맨다 사이프리드와 함께 주연한 내년 개봉 예정 영화 '하우스메이드' 홍보에 열중하고 있다고 피플은 전했다. comm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내리막길 탄 한국 영화, 이대로 후퇴냐 재건이냐 [붕괴위기 K무비 (下)] 2025-12-06 07:46:02
설 연휴 개봉이 예정 작품은 유해진 주연의 '왕과 사는 남자', 류승완 감독의 신작 '휴민트' 정도다. 플러스엠의 '프로젝트 Y'도 2026년 1월 개봉을 예정하고 있으나, 전체 라인업을 채우기엔 역부족이라는 평가다. 이처럼 극장가가 비어 가는 가장 큰 원인으로는 관객 이탈이 꼽힌다. 코로나19...
넷플릭스, 워너브러더스 인수…글로벌 미디어업계 지각변동(종합) 2025-12-05 23:41:28
극장 개봉이 포함된다"라고 설명했다. 테드 서랜도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자(CEO)는 "'카사블랑카', '시민 케인'처럼 시대를 초월하는 명작부터 '해리 포터', '프렌즈' 같은 현대의 인기작까지 워너 브러더스가 보유한 놀라운 작품 라이브러리가 넷플릭스의 '기묘한 이야기',...
조진웅 '소년범 의혹'에 침묵…이제서야 제보 쏟아진 이유는 2025-12-05 15:40:20
지난 2015년 개봉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암살'에서는 신흥무관학교 마지막 졸업생 출신의 독립군 '추상옥'을 맡았다. 백범 김구 선생의 청년 시절을 모티브로 해 2017년 개봉한 영화 '대장 김창수'에서는 청년 시절의 김구 선생을 연기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홍범도 장군의 삶과 투쟁을...
전도연·현빈·박서준·서현진…올 연말 연기 대잔치 2025-12-04 17:57:02
개봉한 영화 '윗집 사람들'(감독 하정우)에서 아랫집 아내 정아 역을 맡아 현실적 감정과 코믹 요소를 자연스럽게 녹여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윗집 부부와의 미묘한 긴장감 속에서 벌어지는 예측불허 상황을 특유의 생활 연기로 소화했다. 전도연과 김고은, 박해수(BH엔터테인먼트)가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북한 보위부도 깜짝 놀란 '사랑은 늘 도망가'…임영웅 소환한 영화 2025-12-04 14:03:35
가수가 북한 체제 선전용 '혁명적 트롯 영웅'으로 둔갑하는 황당한 설정이 과연 보위부 장교에게 통했을지는 작품의 재미 포인트다. '북한판 트롯 영웅' 에피소드로 유쾌한 풍자를 예고하는 영화 '신의악단'은 오는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주술회전'에도 밀렸다…'윗집 사람들'·'정보원' 박스오피스 3·4위 2025-12-04 09:51:41
지난 3일 나란히 개봉한 한국 영화 두 편이 해외 애니메이션의 공세에 밀리며 출발이 다소 부진했다. 4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디즈니 애니메이션 '주토피아 2'는 전날 14만9239명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를 유지했다. 매출액 점유율은 47.4%로, 지난달 26일 개봉 이후 줄곧 1위를 지키고 있다. 누적...
25년째 돌아가는 영사기가 되감는 '극장의 시간들' 2025-12-03 14:12:47
한국 독립·예술영화 개봉 편수도 매년 줄어들고 있다.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열린 25주년 기념식에 참석한 장 감독이 “예전에는 예술영화관이 제법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 많이 사라진 것 같다”며 아쉬움을 드러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씨네큐브는 오는 7일까지 연말 기획전 ‘2025 씨네큐브 예술영화 프리미어...
고레에다 히로카즈, 체인소맨 작가 만났다…'룩백' 실사 영화 연출 2025-12-03 09:12:13
타츠키 원작의 실사 영화 '룩백' 국내 개봉을 2026년으로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룩백'은 그림에 대한 열정으로 연결된 두 소녀의 우정을 담은 후지모토 타츠키의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지난해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돼 메가박스 단독 개봉만으로 30만 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한 바...
외화 독주·신작 부재…설 자리 잃은 韓영화 2025-12-02 17:59:50
블록버스터 IP(지식재산권)인 아바타 시리즈는 2009년 개봉한 1편이 1360만 명, 2022년 속편이 1082만 명으로 ‘쌍끌이 천만’ 영화에 오를 만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3편도 아이맥스(IMAX) 등 특수관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텅 빈 창고’ 韓 영화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