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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기프트, 서울시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에 1천만원 기부 2023-12-27 09:31:48
"어려운 경기에 추운 겨울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에게 힘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함께 더 나은 미래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려기프트는 이전부터 사회 공헌 활동을 꾸준히 해왔으며, 2014년부터 밀알복지재단에 지속적으로...
29년간 발달장애인 등에 봉사 박원숙씨 'LG 의인상' 2023-12-26 18:39:27
복지재단은 29년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꾸준히 봉사한 박원숙 씨(왼쪽)를 LG의인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6일 발표했다. ‘묻지마 폭행’을 당하던 여성을 구하고 범인 검거를 도운 이상현(가운데)·수연씨(오른쪽) 부자에게도 상을 수여했다. LG복지재단에 따르면 박씨는 1995년부터 29년간 장애인·노인 복지시설...
기술 나눔부터 지역민과 예술축제…기업 사회공헌이 달라진다 2023-12-19 16:41:52
대구에 있는 삼보모터스· 삼보문화재단은 총 3억원을 대구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기부하고 삼보미술상을 제정했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은 미술 분야에서 예술적 성과가 큰 지역의 원로작가 1명과 예술적 발전 가능성이 큰 청년 작가 2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대구신세계도 대한민국 대표 오페라 축제인 대구오페라 축제의...
박유천 4억·박준규 3억, 세금 몇 년째 안 내고 버텼다 2023-12-14 12:04:17
복지법인 동지 복지재단은 상속·증여세법을 위반해 4억7900만원을 추징당했다. 명단이 공개된 단체 중 종교단체가 29개(70.7%)로 가장 많았다. 6개 사회복지단체, 3개 교육단체도 명단에 포함됐다. 사기 등 부정한 행위로 2억원 이상의 국세를 포탈해 유죄 판결이 확정된 조세포탈범 31명의 인적 사항도 공개됐다. 공개...
서울마주협회,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 진행 2023-12-07 12:47:14
마주들의 나눔 역사도 똑같이 30년을 맞이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는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군포시주몽종합사회복지관은 사회복지법인 한기장복지재단이 1997년 10월에 군포시로부터 위탁받아 지역주민에게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저소득측...
대학병원 환자, 시술 보류 1시간 뒤 사망 2023-12-07 06:23:15
15층으로 건립됐으며, 경기 북부 의료기관 중 최대인 902병상을 갖춰 이 지역 의료서비스가 획기적으로 향상될 것이라는 기대를 받았다. 을지재단 박준영 회장도 온라인으로 진행된 개원식에서 기념사를 통해 "경기 북부를 대표하는 거점 병원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환자를 돌보고 치료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고객의...
[커버스토리] 논란의 횡재세 상생용이라는데… 2023-12-04 10:01:01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증세 통한 복지 확대의 역설 잘 봐야 횡재세가 소득재분배에 얼마나 기여할 수 있을지도 의문입니다. 조세정책은 크게 국가 사업 재원 마련, 경기 조절, 자원과 소득재분배를 목표로 세웁니다. 그런데 세금을 거두는 조세정책 설계를 어떻게 하든 소득재분배 효과가 재정지출에 비해 크지 않다는...
삼성, 연말 이웃사랑성금 500억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 2023-12-01 10:39:25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1999년 당시 100억원이던 성금 규모는 2012년부터 500억원으로 늘어났다. 삼성은 올해 경기 부진으로 반도체 사업이 적자로 전환하는 등 경영 환경이 어려운 와중에도 연말 성금 규모를 작년과 같은 500억원으로 유지했다. 삼성이 올해까지 기탁한 성금의 누적...
'사법 리스크'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58:30
LG복지재단 대표), "다시 지분을 좀 받고 싶다. 경영권 참여를 위해 지분을 받고 싶다"(김영식 여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간 경영 활동이 전무했던 세 모녀 측이 경영권 참여를 이유로 기존 합의를 깨고 상속 재산을 다시 나누자고 소송을 낸 것으로 드러나며 구 대표의 남편 윤관 블루런벤처스 대표의 소송 개입 여부...
경영 불확실성 큰데…'사법 리스크'에 발목 잡힌 재계 총수들 2023-11-19 05:31:00
LG복지재단 대표), "다시 지분을 좀 받고 싶다. 경영권 참여를 위해 지분을 받고 싶다"(김영식 여사) 등의 내용이 담겼다. 그간 경영 활동이 전무했던 세 모녀 측이 경영권 참여를 이유로 기존 합의를 깨고 상속 재산을 다시 나누자고 소송을 낸 것으로 드러나며, 녹취록에 '대화자'로 등장한 구 대표의 남편 윤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