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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천800원짜리 콜라 훔친 연평해전 용사…선처에 성금까지 2017-06-23 23:28:31
19일 경미심사위원회를 열기로 했다. 이 위원회는 경미한 사건의 피의자를 대상으로, 전과가 남지 않는 '즉결심판'으로 넘길지를 심사하는 곳이다. 위원회는 사건 자체가 경미한 데다가 조씨의 생활형편, 건강 상태, 국가적 유공 등을 고려해 만장일치로 조씨에 대해 즉결심판을 청구하기로 했다. 지난 22일 열린...
딸 주려고 초콜릿 2개 훔친 40대父 "용서 감사합니다"(종합) 2017-04-28 13:30:52
사건을 경미 범죄 심사위원회에 넘겼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에 대해 즉결 심판으로 감경하기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경미하고 우발적이었던 데다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감경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즉결 심판을 받으면 20만원 이하 벌금이나 선고 유예...
딸 주려고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훔친 아버지 선처 2017-04-28 06:10:44
뜻을 경찰에 전했다. 경찰은 A씨 사건을 경미 범죄 심사위원회에 넘겼다. 청주 상당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된 A씨에 대해 즉결 심판으로 감경하기로 의결했다고 28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안이 경미하고 우발적이었던 데다 동종 전과가 없는 점 등을 고려해 감경 처분했다"고 설명했다. 즉결심판을 받으면...
운동화에 화장품, 수산물까지…끊이지 않는 '생계형 범죄' 2017-04-15 06:30:01
'생계형 범죄' 경찰, 경미범죄심사위 열어 처분 경감…"사회보장제도 강화해야" (전주=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생활필수품이나 잡동사니 등을 몰래 훔치는 이른바 '생계형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다. 경찰은 사회 질서 확립을 위해 범죄자를 엄벌한다는 방침을 세우면서도, 일정한 기준을 두고 처분을...
유모차 끌고 경찰서 출두한 10대 새댁 '눈물'(종합) 2017-04-13 18:18:17
광주 북부경찰서는 A씨 사건을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겼다. 경미범죄심사위원회는 죄질이 가볍거나 생계형 범죄자들을 무조건 형사입건해 전과자로 만들기보다 범행동기·연령·반성여부·피해의 경미성·피해자의 처벌의사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처분을 감경해 주는 제도다. 다른 전과가 없는 A씨가 우울증에 시달리던...
경찰서에 울려 퍼진 "용서해줘서 고맙습니다" 2017-04-13 07:00:04
진술했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A씨 사건을 경미범죄심사위원회에 넘겼다. 다른 전과가 없는 A씨가 우울증에 시달리던 중 순간의 잘못된 마음에 절도를 저지른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 또 아이를 봐줄 사람이 없어 유모차를 끌고 출석한 A씨를 위해 여경을 동원, 아이를 돌보도록 배려하기도 했다. 경미범죄심사위는 A씨의...
"처벌이 능사 아니다" 청소년 경미범죄 2명중 1명 훈방 2017-03-15 07:00:06
한 점 등을 감안해 선도심사위에 회부, 선도프로그램 이수 조건부 훈방조치했다. 경찰이 경미한 범죄를 저지른 청소년을 구제하는 '청소년 경미범죄 선도심사위원회 제도'를 시행한 결과, 지난해 2명 중 1명은 훈방된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경기남부 30개 경찰서는 총 257회...
엄격한 처벌이 되레 중범죄자 양산…안타까운 '21세기 장발장들'(종합) 2017-01-10 16:22:17
훔친 70대 여성이 경찰 '경미 범죄 심사위원회'에 회부됐다. 이 밖에도 6개월 아이를 태울 유모차를 훔친 20대 외국인 유학생, 조선업 경기 침체로 생활고에 시달리다 강도행각을 벌인 40대 조선업 하청업체 노동자 등 하루가 멀다고 '죄는 밉지만, 사연은 안타까운' 생계형 범죄 소식이 들리고 있다. ◇...
보험사기방지특별법 30일부터 시행··보험사기범,일반사기범보다 중형 2016-09-29 15:30:44
수사를 의뢰했지만, 앞으로는 금융위원회에 보고하고 금융당국과 보험회사가 공동으로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보험사기를 보험사와 계약자 간 사적인 분쟁으로 봤다면 이제는 초기 단계부터 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로 수사기관은 보험계약자의 입원이 적정한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심사를 의뢰...
보험사기특별법 내일부터 시행…벌금 5천만원으로 상향(종합) 2016-09-29 14:17:14
위원회에 보고하고 금융당국과 보험회사가 공동으로 고발 또는 수사를 의뢰해야 한다. 지금까지는 보험사기를 보험사와 계약자 간 사적인 분쟁으로 봤다면 이제는 초기 단계부터 공적으로 대응하겠다는 취지다. 수사기관은 보험계약자의 입원이 적정한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심사를 의뢰할수 있다. 이른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