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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만공사 "배후단지 개발-크루즈 활성화 둘 다 잡는다" 2025-03-30 16:03:56
산업이 활발한 편이다. 인천항은 아암물류2단지 전자상거래 특화구역 잔여 부지 11.1만㎡에 입주할 기업을 모집하기로 했다. 현재 3개 기업과 스마트 공동물류센터가 입주해 있다. 전국 최대 세관 해상특송센터, 인천공항과의 시앤드에어 연계성, 직선거리 1㎞ 내 대중국 카페리 정기서비스 등 우수한 물류 인프라를...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 "인천공항·인천항·산단...기업하기 좋은 인천 만든다" 2025-03-27 09:04:14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항만·물류 산업에서는 연간 물동량이 300만 TEU를 돌파했으며, 인천 경제성장률은 전국 평균인 1.4%를 뛰어넘어 4.8%를 기록했다.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은 "반도체·바이오 첨단산업분야 육성, 공항경제권 구축, 항만물류산업 관련 지역 현안 대응, 수소·해상풍력산업 생태계 조성 방안 모색...
항만·공항·철도 다 갖춘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외국기업 몰린다 2025-03-20 16:16:38
신공항과 2040년 진해신항 개항으로 인한 부지 수요 증가로 부산진해경자청은 경제자유구역 지정 확대에 돌입했다.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의 독보적인 미래 발전 가능성과 물류인프라, 규제개혁 등으로 글로벌 물류기업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신규 기업뿐 아니라 기존 투자기업의 추가적인 부지 수요도 많은...
'남부 거대 경제권' 그랜드 디자인…대한민국 산업 재배치한다 2025-03-13 16:40:05
생긴다면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와 재단에도 큰 기회가 된다”며 “대구의 의료산업과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이 글로벌로 도약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대구시는 2023년 7월 1일 군위가 대구에 편입된 후 공항 주변에 규제프리존 산업단지를 조성해 두바이식으로 발전시킨다는 구상을 세웠다. 국제공항에 각종 규제...
DL이앤씨, 대출 규제에서 자유로운 신규 분양 단지 선봬 2025-03-13 11:07:46
개통이 완료될 전망이다. 해당 단지 입주민들은 S-BRT를 통해 김포공항역(5호선, 9호선, 공항철도, 서해선, 김포골드라인), 부천종합운동장역(7호선, 서해선, GTX-B 2030년 개통 예정) 환승이 용이해 편리한 서울 출퇴근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바로 앞 대장~홍대선(2031년 개통 예정) 오정역(가칭)이 위치한 초역세권...
김정헌 인천중구청장 "내년 영종구 출범...바이오 국가산단 생겨야" 2025-03-04 11:25:08
'바이오 분야 국가 첨단전략사업 특화단지' 공모에 선정된 장소이기도 하다. 해당 자치단체인 중구는 바이오산단을 아예 국가산단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국가산단으로 지정되면 각종 기반 시설 구축을 위한 정부의 예산과 인허가 신속 처리 등 지원 받을 수 있어서다.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4일...
개발 족쇄 풀린 창원대…R&D 허브로 거듭난다 2025-02-27 17:59:15
보고 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진해신항 항만배후단지는 698만㎡로 면적이 가장 넓다. 진해·부산항 신항의 물동량 증가와 항만 증설, 가덕도 신공항 건설 등에 대비해 트라이포트(항만-공항-철도) 기반의 첨단 복합 물류 플랫폼을 구축하게 된다. 진해·부산항 신항 배후단지는 기존 규모의 2.7배로, 점유율은 94.5%(...
지역 경제 활성화…여의도 15배 그린벨트 푼다 2025-02-25 17:28:41
물류단지, 도시개발사업 등 국가와 지역의 다양한 전략사업을 적극 뒷받침하겠습니다.] <앵커> 얼마나 많은 투자 효과가 예상됩니까? <기자> 이들 국가·지역전략사업이 본격 추진되는 경우 약 27조8천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전망입니다. 124조5천억원의 생산유발효과와 38만명의 고용유발효과도 예상됩니다....
에어인천, 아시아나 화물인수 잰걸음…통합사옥·해외노선 개척 2025-02-16 06:00:01
복합단지 '마곡 원그로브' 내 통합 사옥으로 이전한다. 입주는 오는 5월 초 이뤄질 전망이다. 새 사무실은 전용면적 약 4천132㎡(1천250평)의 공간에 경영본부 및 화물사업본부, 운항본부, 안전보안실, 종합통제실 등과 직원 편의 시설을 갖춘다. 이곳에서는 에어인천의 기존 직원 200명에 더해 아시아나항공...
1천300조 우크라 재건시장 열리나…건설·기계·석화 수혜 기대 2025-02-13 14:19:41
산업단지, 건물 등의 건설에 나서야 하기 때문이다. 국내 건설사들은 2023년 정부가 우크라이나 전후 재건사업 참여를 모색하기 위해 파견한 재건협력단에 참여하는 등 일찌감치 현지 진출 타진해왔다. 당시 현대건설이 우크라이나 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재건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고, 삼성물산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