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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세미나 왔다가 관광도…인천 몰리는 유커 2024-04-01 18:26:48
공항에 도착한 뒤 인천항에서 크루즈 여행을 떠나는 플라이 앤드 크루즈 프로그램이 활성화하고 있다. 올해 인천항 입항이 결정된 16대 가운데 총 5항차(1만483명)가 플라이 앤드 크루즈 손님들이다. 일부 크루즈 환승 여객은 인천시티투어버스를 이용해 인천 관광명소를 찾고 있다. 1일 인천관광공사에 따르면 시티투어...
뉴욕 취항 45주년 맞은 대한항공, 탑승객 대상 기념행사 개최 2024-04-01 08:41:47
띄웠다. 첫 뉴욕행 여객기 KE008편은 김포공항을 출발해 중간 기착지인 미국 앵커리지를 거쳐 15시간 10분 만에 뉴욕 JFK 공항에 도착했다. 뉴욕 노선은 개설 초기 주 3회 운항하다 1986년도부터 주 10회로 증편했고 현재는 주 14회 운항 중이다. 2023년 총 탑승객 수 41만 7920명으로 미주 노선에서 두 번째로 많은 승객을...
인바운드 여행이 달라지고 있다! 2024-03-27 10:08:36
전 세계 직항이 다 갖춰지지 않았고 지역 공항이 국제공항급 수준도 아니니 한국 인프라는 아직 부족한 면이 있다. 그럼에도 한국 여행을 오려는 외국인 관광객은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싶어서다. 한강에서 치맥을 마시고 자전거를 타보고, 서울에서 등산을 하거나 밤에 길거리 노포에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
봄날의 클래식 향연...김포공항에 깜짝 등장한 클래식 공연단 2024-03-26 16:55:39
김현철의 지휘로 여행객, 공항자원봉사자, 승무원 복장을 한 연주가들이 순차적으로 깜짝 등장하는 플래시몹으로 진행됐다. 연주곡은 캐논, 캉캉 등 대중적이고 신나는 음악이었다. 넬라판타지아 합주 중에 성악가도 깜짝 등장했다. 공사는 지난해부터 매월 26일 공항 이륙위크(공항 문화주간) 기간을 지정해 패션쇼,...
국토부, 서울 등 전국 6곳에 자율주행서비스 운영비 20억원 지원 2024-03-26 11:00:06
합정∼동대문 시내버스 첫 차는 자율주행…제주공항-도심 자율차 운영 등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국토교통부는 서울을 비롯한 전국 6개 지역에 올해 총 20억원의 자율주행 서비스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지원액은 서울 5억5천만원, 강원(강릉)·대구 각 4억원, 충남 2억5천만원, 제주·전남(순천) 각...
도심 새벽 출근길, 버스 없는 시골길…이젠 자율주행차 달린다 2024-03-26 11:00:01
시내버스 첫 차에 자율주행을 도입한다. 심야 자율운행택시(강남 시범운행지구), 자율주행버스에 대한 환승할인 적용 등도 함께 추진한다. 강릉시는 벽지구간에서 수요응답형 자율주행 마을버스를 선보인다. 고령자 편의를 위해 앱 뿐 아니라 전화로도 차량을 호출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충남은 주정차 단속 및...
우주청 개청 두달 남았는데…허허벌판에 건물 한 동뿐 2024-03-25 18:18:02
책정했다. 정주 여건을 높여야 한다는 목소리도 거세다. 현재 수준의 인프라로는 도쿄, 베이징, 파리 등에 우주 분야 헤드쿼터를 두고 있는 주요국과의 인재 경쟁이 불가능하다는 설명이다. 한 과학계 인사는 “사천공항 국제공항 승격, KTX 노선 증편은 물론 교육 발전 특구 추진 등 쓸 수 있는 카드를 총동원해 사천의...
현대차그룹, 사우디와 친환경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 2024-03-25 08:52:02
체결하기도 했다. 동시에 사우디 버스 공영 운송 업체, 기업 등과 수소 모빌리티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협업을 맺고 사우디의 친환경 에너지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나서기로 한 바 있다. 이동건 현대차그룹 gso 미래성장전략사업부 상무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사의 강점을 살린 다양한 협업 기회를 모색해...
"나흘에 54만원"…러, 여행사 北관광 '불티' 2024-03-23 19:04:35
선박, 버스 노선 개통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된 러시아인의 북한 관광은 지난달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가 물꼬를 텄다. 이 업체가 모집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 통해...
"나흘에 54만원"…모스크바서도 北관광 상품 판매 2024-03-22 23:19:38
항공, 선박, 버스 노선 개통도 논의 중이라고 덧붙였다. 지난해 9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정상회담을 계기로 추진된 러시아인의 북한 관광은 지난달 블라디보스토크 여행사 '보스토크 인투르'가 물꼬를 텄다. 이 업체가 모집한 러시아 관광객들은 블라디보스토크 국제공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