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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순직 책임자' 임성근 구속심사 종료… 3시간 30분 진행 [종합] 2025-10-23 18:56:55
사단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청구했고, 이날 특검팀 측에서는 김숙정 특검보가 심사에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임 전 사단장은 2023년 7월 19일 경북 예천군 수해 현장에서 순직한 채상병의 상급 부대장으로, 부대원들의 생명·신체에 대한 위험을 방지해야 하는 의무를 저버린...
[속보] '채상병 과실치사 혐의' 임성근, 구속심사 출석…'묵묵부답' 2025-10-23 14:44:49
21일 업무상 과실치사상 및 군형법 위반 혐의를 받는 임 전 사단장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임 전 사단장은 지난 2023년 7월 경북 예천군 내성천 일대에서 수몰 실종자 수색 작전 중 구명조끼 등 안전 장비를 지급하지 않은 채 수중 수색을 지시해 해병대원 1명을 숨지게 하고 다른 해병대원들에게 상해를 입힌 혐의(업무상...
SK에코플랜트·계룡건설, 시흥 붕괴사고 관련 영업정지 6개월 2025-10-22 10:58:21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SK에코플랜트와 계룡건설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에 참여했다. 두 회사는 영업정지에 대한 집행정지를 법원에 신청하는 등 법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SK에코플랜트 측은 "당사의 시공 품질에 문제가 없었던 것이 확인됐다"며 "안전관리 의무도 충분히 이행했음을 법적...
해병특검, '수사 외압' 경찰 국수본·경북청·전남청 압수수색 2025-10-22 10:35:14
등 8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자로 명시한 사건 기록을 넘겨받았다. 이후 국방부의 이첩 보류로 사건 기록을 다시 국방부 검찰단에 반환했다. 국방부는 같은 해 8월 21일 임 전 사단장 등을 혐의자에서 제외한 사건 기록을 경북경찰청에 이첩했고, 경북청은 1년간 수사 끝에 임 전 사단장에게 혐의가 없다고 보고 불송치...
뒷좌석에 사람 있는데 주차타워 입고된 차량…깨어난 차주, 추락사 2025-10-21 17:58:29
입고시켜 사망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경비원과 관리소장 등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부산지법 형사 5단독(김현석 판사)은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기소된 70대 경비원 A씨와 50대 관리소장 B씨에게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40대 입주민 C씨에게 벌금 1000만원을 선고했다고 21일...
'해병대원 순직 책임' 임성근 영장청구 2025-10-21 17:40:55
전 사단장에게 업무상 과실치사상과 군형법상 명령 위반 혐의를 적용해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진규 전 해병대 11포병대장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함께 영장이 청구됐다. 임 전 사단장은 순직 해병대원 사건과 대통령실·국방부의 수사 외압 의혹의 핵심 피의자다. 2023년 7월 19일 경북...
해병특검, 과실치사 혐의 임성근 전 사단장 구속영장 청구 2025-10-21 10:48:19
사단장에 대해 업무상 과실치사와 군형법상 명령위반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최진규 전 해병대 11포병대대장에 대해서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함께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정 특검보는 "범죄 혐의가 소명되고 범행의 중대성, 증거인멸 우려가 있어 구속 상태에서 조사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환자 사망' 양재웅 병원 담당 의사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5-10-20 17:58:29
형사기동대는 20일 업무상과실치사 등 혐의로 의사 A씨를 구속했다. 양우창 인천지법 부천지원 영장 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뒤 "증거 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A씨는 지난해 5월 27일 안전 조치를 제대로 하지 않아 입원 환자인 30대 여성 B씨를 숨지게...
오산 상가주택 화재 추락 산모, 생후 2개월 아기 살리고 끝내 사망 2025-10-20 17:34:53
사망하고 또 다른 주민 8명이 연기를 들이마시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불이 난 건물은 1층 상가, 2~5층은 주택으로 총 32가구가 거주 중이며, 대부분 1인 가구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벌레를 잡다가 불을 낸 2층 거주자에 대해 중실화 및 과실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이보배 한경닷컴 객원기자...
"화염방사기처럼"…바퀴벌레 잡으려다 집 불태워 2025-10-20 17:01:09
라이터와 스프레이 파스를 이용해 마치 '화염방사기'처럼 불을 뿜어 바퀴벌레를 잡으려다 불을 낸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유튜브에서 본 적이 있는 방법으로 바퀴벌레를 잡으려 했다"고 진술했다. 경찰은 현행범으로 체포한 A씨에 대해 중실화 및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사진=경기소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