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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한길은 하나님이 한국에 보낸 선물"…윤석열 옥중 편지보니 2025-11-28 13:27:57
전 대통령이 극우 유튜버인 전한길씨에게 자필 편지를 보냈다. 전씨는 28일 유튜브 채널 '전한길 뉴스'를 통해 윤 전 대통령의 편지를 공개했다. 윤 전 대통령은 편지를 통해 "전 선생님은 하나님이 대한민국에 보내주신 귀한 선물이라 생각한다"며 "그래서 전 선생님의 안전과 건강을 지켜달라고 하나님께 아침,...
항복하려는 듯 했는데…이스라엘군, 서안서 팔 남성 2명 사살 2025-11-28 11:34:30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극우 성향인 이타마르 벤그비르 이스라엘 국가안보장관은 엑스(X·옛 트위터)에서 이스라엘군의 발포에 전폭적인 지지를 표한다며 "테러리스트들은 죽어야 한다"고 적었다. 한편, 국제앰네스티는 이날 성명에서 "이스라엘이 지난달 휴전 합의 후에도 가자지구의 팔레스타인인에 대해 ...
골란고원 넘어 시리아 영토 침입한 이스라엘인 13명 체포 2025-11-28 03:19:37
이스라엘 극우 단체 '할루체이 하바샨'(바샨의 개척자들) 소속으로 조사됐다. 지난 8월에도 이 단체 소속 일부가 시리아 남부로 몰래 들어가 '네베하바샨'이라는 지명이 적힌 표지판을 세우는 등 정착촌 건설 시도를 하다가 체포된 바 있다. 바샨 혹은 하바샨이란 유대교 경전인 구약성경에서 골란고원...
정청래, 조국 만나 "조국혁신당 의원 '부정적 인터뷰' 유감" 2025-11-26 14:54:54
세력, 극우 세력을 격퇴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정 대표는 내년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조국혁신당 출범 즈음해서 '따로 또 같이'라는 말을 주로 썼다. 이는 각자의 위치에 따라서 최선을 다하자는 뜻"이라며 ""내년 지방선거에서도 그러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민주당과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해...
'극우' 호주 의원, 의회서 이슬람 복장 '부르카' 착용 논란 2025-11-25 13:41:44
= 극우 성향의 호주 연방 상원의원이 공공장소에서 얼굴을 완전히 가리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안을 추진하기 위해 의회에서 이슬람 복장인 '부르카(burka)'를 입었다가 논란이 일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 등에 따르면 호주 극우 정당 '원 네이션' 소속 폴린 핸슨 상원의원은 공공장소에서...
친팔단체 지지, 테러법으로 처벌?…英서 '시위 권리' 법적 다툼 2025-11-25 02:06:44
극우 조직, 기존 다른 법률에 따라 금지됐던 북아일랜드 관련 조직 등이 있다. 이같은 금지 단체에 가입하거나 지지를 공개 표명하는 것은 범죄행위로 규정돼 최고 14년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테러 단체로 지정된 이후 팔레스타인 행동에 지지를 표명하는 시위가 여러 차례 벌어졌다. 사제와 교사, 고령자 등을 포함한...
마크롱, 자발적 군복무제 추진…"집단 대응력 갖춰야" 2025-11-24 19:08:24
있는 모든 것은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극우 국민연합(RN)의 조르당 바르델라 대표도 "시라크 대통령이 국가 복무제도를 중단한 건 실수였다"며 "이는 장기적 목표로 삼아야 하며 먼저 자원자를 대상으로 한 군 복무 제도로 시작해야 한다"고 지지했다. s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천자칼럼] 트럼프·맘다니의 말발굽 이론 2025-11-23 17:38:57
작용하고 있다. 극좌와 극우가 서로 극단적 반대편에 있는 것이 아니라 실상은 밀접하게 유사하다는 말발굽(horseshoe)이론이다. 둘은 회동 후 기자회견에서 이민,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문제 등 정치 이슈에 대해서는 철저히 답을 회피하면서 공통의 관심사에만 집중했다. ‘생활비’와 ‘부담 가능성’(affordability),...
조국 "김영삼 정치는 조국혁신당 DNA…개혁정신 이어가겠다" 2025-11-22 12:42:00
우두머리를 비호하고 극우세력과 손잡고 있는 국민의힘의 모습은 단 한 조각도 닮지 않았다”고 얘기했다. 그러면서 “최소한의 양심이 있다면 당장 고(故) 김영삼 전 대통령의 영정을 내리는 것이 마땅하다”며 “영정을 계속 걸어두는 것은 김영삼 대통령님과 국민을 모독하는 행위다. 부끄러움은 아는 정당이 되기를...
프랑스군 수장 "러 맞서 자식 잃을 각오하라"…비판 쇄도 2025-11-21 18:39:12
희생을 미리 계획할 권한도 없다"고 꼬집었다. 극우 국민연합(RN)의 세바스티앵 슈뉘 부대표도 LCI 방송에서 "이는 공포 조장"이라며 "그에겐 이런 발언을 할 정당성이 없다. 아니면 대통령이 지시한 것인데 그건 더 큰 문제"라고 지적했다. 정부는 합참의장 발언을 야권이 정치적 목적으로 확대해석했다며 방어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