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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올해만 고위관료 67명 부패혐의 조사…2020년의 4배" 2023-11-27 16:57:56
전 회장은 엄중한 기율 및 법률 위반 혐의로 기율심사 및 감찰 조사를 받고 있다는 사실이 지난 14일 공개됐다. 같은 날에는 중국 최고인민검찰원이 주충주 전 저장성 부성장에 대한 부패 혐의 조사를 마무리하고 체포한 사실을 공개했다. 주 전 부성장은 부성장 재임 전 상하이 증권거래소 소장 및 증권감독관리위원회...
중국, 기후총회 앞둔 UAE에 세계 최대 태양광 발전소 완공 2023-11-26 11:13:30
중국 최고 사정기관인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원회의 공식 기관지는 알 다프라 발전소에 중국의 첨단 태양광 패널 부품과 최신 설계, 건설 개념이 동원됐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발전소는 일대일로(一帶一路:중국-중앙아시아-유럽을 연결하는 육상·해상 실크로드) 참여국이 청정에너지 야심을 성취하도록 중국이 도운...
中 '마약 소탕 영웅'의 추락…前광둥성 공안청장 150억원 수뢰 2023-11-24 09:57:41
기율 및 법률을 중대하게 위반했다며 자진 신고했고, 지난 6월 공산당적과 공직을 박탈당하는 솽카이(雙開) 처분받은 뒤 검찰로 이송됐다. 천저우시 인민검찰원은 그가 2001년 하반기부터 작년 5월까지 20여년에 걸쳐 직위를 이용, 기업인들이 사업 수주 등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거나 인사에 관여해 특정인을 승진시키는...
中 부패척결 '고삐'…차관급→평직원 강등 퇴직 공무원 또 조사 2023-11-21 12:39:09
상하이 기율감찰위도 20일 제약업체인 상하이의약의 저우쥔 회장을 중대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9월에는 이 업체의 부회장 등 4명의 간부가 같은 혐의로 조사받았다. 시장 조사기관 윈드에 따르면 작년 상하이의약의 매출액은 2천320억위안(약 41조8천억원)으로, 저우쥔이 회장에 오른...
中 '금융 사령탑'은 리창 총리…"당 중앙금융위 주임 임명 확인" 2023-11-21 10:55:18
정치·사상·문화·기율을 담당하는 기구이다. 이와는 달리 중앙금융위는 실질적으로 당과 국무원의 최고위급이 금융과 관련한 정책을 결정·조율한다는 점에서 이 위원회 주임은 시 주석을 빼면 실질적인 사령탑이라고 할 수 있다. 중앙금융위 사무기구로 설립된 중앙금융위원회판공실은 허리펑 부총리가 주임을 맡고...
시진핑 좌우에 외교안보 수장…'中 경제장관 3인방'도 모두 배석 2023-11-16 10:39:56
조직부와 선전부, 통일전선부, 정법위원회, 기율검사위원회, 중앙정부 공안부 등을 관장하면서 안보 영역을 이끌고 있다. 공식 서열은 5위지만 시 주석 측근 그룹인 시자쥔(習家軍)의 대표 주자로 최근 미중 갈등 상황 등과 맞물려 실제 위상은 더 높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친강의 전격 해임으로 외교부장직까지 겸직...
시진핑의 10년 칼끝 사정이 향한 곳…반부패 그리고 '정적 제거' 2023-11-15 13:27:47
내 반(反)부패 사정 사령탑 격인 공산당 중앙기율검사위가 지난 1월 1일부터 이달 8일까지 발표한 걸 블룸버그통신이 분석한 결과치다. 여기엔 지난 5월과 7월 각각 해임된 친강 전 외교부장과 리상푸 전 국방부장은 포함되지 않았고 11월 초순까지 집계치라는 점을 고려하면 올해 전체적으로는 41명을 초과할 것이라는 게...
의사들이 출생증명서 위조해 인신매매 '충격' 2023-11-12 18:08:14
관계자 6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다른 피의자 4명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젠차오병원의 출생증명서 발급 자격과 모자보건 서비스 자격도 취소했다. 중국 당국은 젠차오병원 관리 부실 책임을 묻기 위해 지방 당정 간부의 기율 위반 조사도 시작했다. 이미 13명의 지도급 간부와 공무원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고...
병원이 영아 매매…1700만원만 주면 출생증명서 파는 중국 2023-11-12 15:28:37
구속했고, 경찰은 다른 피의자 4명도 체포해 조사를 진행 중이다. 또 젠차오병원의 출생증명서 발급 자격과 모자보건 서비스 자격도 취소했다. 중국 당국은 아울러 젠차오병원 관리 부실 책임을 묻기 위해 지방 당정 간부의 기율 위반 조사도 시작했으며, 이미 13명의 지도급 간부와 공무원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고 CCTV는...
中 '1천700만원에 출생증명 매매' 파문 확산…당국, 조사 가속화 2023-11-12 14:59:00
관리 부실 책임을 묻기 위해 지방 당정 간부의 기율 위반 조사도 시작했으며, 이미 13명의 지도급 간부와 공무원이 조사 대상에 올랐다고 CCTV는 전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논평에서 "생명을 구하는 것을 사명으로 하는 병원이 불법 입양 아동의 '화이트 워싱'을 위한 고리로 전락했다면 등골을 오싹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