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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취임] "미국이 돌아왔다"…국경보호·기후변화탈퇴 등 우선의제(종합) 2025-01-21 07:46:10
"트럼프 대통령은 기후 극단주의에 대한 바이든 정책 종식, 허가 간소화, 비연료 광물 채굴 및 가공을 포함한 에너지 생산·사용 부담 규제를 모두 검토해 미국 에너지를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트럼프 대통령이 파리 기후변화 협정 탈퇴, 미국 우선주의 무역 정책 발표 등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전했다. 백악관은...
막 오른 다보스포럼…트럼프 변수 속 분쟁·기후해법 모색(종합) 2025-01-21 05:33:17
꾸준히 노력해온 패션 디자이너이자 자선활동가인 다이앤 폰 퓌어스텐버그가 상을 받았다. 영국의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도 유엔아동기금(유니세프) 친선대사로서 20년간 아동 권리 증진과 복지 향상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다보스포럼은 21일(현지시간)부터 다양한 세션이 진행된다. 디지털 시대의 경제성장...
'세계리더 집결' 다보스포럼 곳곳 반대시위…행사장 경비 삼엄 2025-01-20 21:31:52
이 집회에는 기후 활동가 및 반자본주의 시민단체 관계자 등 수백명이 몰렸다. 이 집회에 합류한 다보스포럼 반대 운동가들의 모임 '스트라이크 WEF'는 "세계 지도층이 기후변화를 외면한 탓에 이미 수백만 명이 숨지고 있는데 다보스포럼에 온 엘리트들은 시민들을 대변한다고 자처하고 있다"고 비판 성명을 냈다....
과격시위 환경단체, 찰스 다윈 묘에 "1.5도는 죽었다" 2025-01-14 01:59:39
= 과격한 방식의 시위로 악명 높은 영국 기후 단체 '저스트 스톱 오일'(Just Stop Oil)이 13일(현지시간) 영국 생물학자 찰스 다윈(1809∼1882)의 묘 위에 물감으로 메시지를 썼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저스트 스톱 오일에 따르면 다이(77)를 비롯한 활동가 두 명이 이날 런던 웨스트민스터 사원에 있는 다윈의 묘...
네덜란드서 화석연료 반대 고속도로 점거 시위…700여명 연행 2025-01-12 13:06:53
"기후 변화에 맞서 싸우는 정치인이 아직 충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이어 미국 캘리포니아의 대형 산불을 거론하며 "정치인들은 그들의 집이 불타버릴 때까지 기다리지 말고 우리의 말에 귀를 기울였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작년 4월 유명 기후활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네덜란드에서 정부의 화석연료 보조금 지급과 세금...
독일 기후단체, 아우토반 '속도 무제한' 표지판 뜯어 2025-01-02 22:46:55
기후운동단체가 고속도로(아우토반)에 속도 제한을 도입하라며 속도 무제한 표지판을 뜯어냈다고 현지 매체들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기후단체 멸종반란은 지난달 31일 밤 베를린 외곽 순환도로 3곳과 브란덴부르크주 12·13번 고속도로에서 표지판을 철거했다고 밝혔다. 이 단체 활동가는 "기후 위기에도 정부가 속도...
"세계가 불타고 있다"…유엔, 회원국에 '인도적 지원' 67조 요청 2024-12-04 15:40:02
인도주의 활동가 수는 280명이었다. 올해는 연말까지 시간이 남았는데도 지난달 22일 발표 기준으로 사망자가 이미 281명에 이르러 연간 역대 최다다. 플레처는 글로벌 인도주의 시스템이 "업무가 과다하고 자금도 부족하며 문자 그대로 공격도 받고 있다"며 "글로벌 연대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AFP통신은 세계...
유엔 "인도적 지원 필요 인구, 내년 3억명 넘는다" 2024-12-04 13:00:00
말했다. OCHA는 "구호 현장에서 빚어진 무력 분쟁으로 올해 숨진 활동가의 수는 작년 수치인 280명을 넘어섰다"며 "그럼에도 인도주의 기관들은 올해 1억1천600만명에게 식량과 주거, 의료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중요한 역할을 수행했다"고 덧붙였다. prayerah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기후활동가들, 호주 석탄 수출 항구서 카약시위…170명 체포 2024-11-24 15:19:46
기후활동가들, 호주 석탄 수출 항구서 카약시위…170명 체포 뉴캐슬항에 카약 띄워 입출항 방해…항구 운영 중단되기도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호주 기후활동가들이 호주 최대 석탄 수출항 앞바다에서 카약을 띄워 시위를 벌이다 100명이 넘는 사람들이 경찰에 체포됐다. 24일(현지시간) 호주 AAP 통신 등에...
"선진국 351조 부담" 이견…COP29, 또 폐막 연장 2024-11-23 20:31:31
바 있다. 선진국들은 기후변화에 취약한 국가를 도와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일부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이 5천억달러(약 703조원) 이상 부담해야 한다고 요구한다. 선진국들은 자국 경제를 이유로 2천500억달러를 현실적이라고 반박한다. 협상 끝에 선진국들이 분담금을 3천억달러로 올리기로 했다는 보도가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