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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어준, '조국신당' 신장식 음주운전 "가난해서" 옹호 2024-02-27 13:23:04
친명 인사인 김어준 씨가 이를 옹호하고 나섰다. 김 씨는 신장식 변호사가 과거에 "가난해서 대리운전을 했다. 대리운전을 하다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말했다. 신 변호사는 26일 김 씨가 운영하는 유튜브 방송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4차례의 음주·무면허 운전 전과에 관해 설명했다. 신...
'법카 유용' 5급 비서 상고 포기…김혜경도 유죄 받을까 2024-02-22 13:53:53
법인카드를 이용해 김씨의 개인 음식값 등을 결제하고, 김씨를 위해 약을 대리 처방 받은 혐의(업무상 배임 등)도 받는다. 배씨의 법인카드 유용 규모는 2000만원 상당으로 알려졌다. 배씨의 1심, 2심 재판부는 이 혐의를 모두 유죄로 인정했다. 김씨는 배씨 혐의 중에서 '공직선거법상 기부행위'의 공범으로 지난...
"안 짖고 안 물고 털 안 날림"…'반려돌' 인기에 '완판 행진' [민지혜의 알토란 中企] 2024-02-19 08:00:03
했는지 궁금했다. 김 대리는 "20㎏이나 되는 돌을 개인이 선뜻 사가기는 어렵기 때문에 저희 제품을 한 번쯤 경험해볼 수 있게 하자는 취지였다"고 했다. "반려돌로 돈을 벌 생각은 없었다"는 설명이다. 김 대리는 "고객들이 이걸 보고 재밌어하고 즐겨주기만을 바라는 마음이었다"며 "솔직히 그 목적은 달성한 것 같다"고...
20대 신입 "박민영처럼 노출 의상 입고 출근했다간…" [이슈+] 2024-02-15 21:01:01
직장인들 사이에서 논쟁거리가 됐다. 대기업 식품회사 대리 역할을 맡은 박민영은 한쪽 어깨가 그대로 드러나는 '오프숄더' 상의를 착용했다. 누리꾼들은 "누가 회사에 이런 옷을 입고 다니냐"며 "너무 과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20대 회사원들도 드라마 속 주인공처럼 자율복장제를 꿈꾸고 있지만, 현실은 달랐다...
[속보] '경기도 법카 유용' 배모씨 선거법 위반 혐의 2심도 징역형 2024-02-14 14:42:21
'대리 처방' 등 의혹이 제기되자 "후보 가족을 위해 사적 용무를 처리한 사실이 없다", "제가 복용할 목적으로 다른 사람이 처방받은 약(호르몬제)을 구하려 했다"고 허위 발언을 해 공직선거법을 위반한 혐의로 기소됐다. 그는 2021년 8월2일 서울 모 식당에서 김혜경 씨가 민주당 관련 인사 3명과 함께 식사한...
'태계일주' 기안84 여행 뜨더니…직장인들 사이 벌어진 일 [이슈+] 2024-02-07 20:00:02
남미, 인도, 마다가스카르까지. 자유로운 여정이 주는 대리 만족감과 현지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문화와 삶 등을 느끼게 해준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 '태계일주' 코스대로 여행을 떠나겠다는 사람들도 나오고 있다. "'태계일주' 남미 편을 보고 페루에 다녀왔다"는 직장인은 자신의 블로그에 "중남미는...
김성우 변호사 "오빠 도시락에만 계란"…상속 분쟁의 '씨앗'은 사소했다 2024-02-07 18:58:01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변호사는 법조계에서 손꼽히는 가사·상속 분야 전문가다. 2013년부터 6년간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소년사건을 전담하다 2019년 율촌에 합류해 개인자산관리센터, 상속가업승계팀 등을 이끌고 있다. 판사 시절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성년후견 사건을 맡았고, 상속분쟁 중인 구광모...
"오빠만 싸준 계란프라이가 불씨"…재벌도 못 피하는 상속분쟁 2024-02-07 11:40:01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변호사는 2013년부터 6년간 서울가정법원에서 가사·소년사건을 전담하다 2019년 율촌에 합류해 개인자산관리센터, 상속가업승계팀, 가사후견팀을 이끌고 있다. 판사 시절 신격호 롯데그룹 명예회장의 성년후견 사건을 맡았고, 현재 상속분쟁 중인 구광모 LG그룹 회장을 대리하고 있다. 그는...
가습가살균제 국가 배상책임 첫 인정…법원 "예견 가능한 일" 2024-02-06 16:09:45
지급하도록 했다. 피해자들을 대리하는 송기호 변호사는 선고 후 "국가가 단순히 피해자들을 시혜적으로 돕는 것이 아니라 배상해야 하는 법적 책임을 확인했다는 의미가 큰 판결"이라며 "구제급여 지급을 공제한 판결에 대해서는 피해자에게 실질적으로 배상하지 못하게 된다는 점에서 대단히 잘못됐다고 생각한다"고...
수뇌부 인사 고심 깊은 경찰청…치안정감 자리가 뭐길래 2024-01-31 14:29:51
것이다. 연말 김 전 청장이 정년퇴직한다면 해당 후보자를 치안정감으로 올리는 방식이다. 직무대리 형태로 치안감을 경찰대학장에 임명하는 것도 불가능하진 않다. 과거 우종수 경찰청 국가수사본부장이 경무관(경찰 중 네 번째 계급) 시절 치안감 자리인 중앙경찰학교장을 이런 형태로 맡은 적이 있다. 과거 전례를 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