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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회생 신청 20대 평균 빚 7159만원…"생활·주거비 마련했다" 2024-05-17 07:26:41
없는 상태로 빚이 늘었다고 답했다. 청년재무길잡이는 청년동행센터와 서울회생법원이 개인회생 청년을 위해 진행하는 맞춤형 재무 상담 과정이다. 김은영 서울금융복지상담센터장은 "청년 부채 문제 해결과 금융위기 예방·재기를 위한 금융복지서비스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얼마 안 되지만"…주민센터 앞에 2000만원 놓고 간 기부천사 2024-05-16 18:47:12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비로 편성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자체 관계자는 "상자에 담긴 돈을 살펴보니 오랫동안 차곡차곡 모아둔 것처럼 보인다"며 "적지 않은 금액의 성금을 전달해준 익명의 독지가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1%의 기적"…가망 없다던 특전사 중사, 7개월 만에 '완치' 2024-05-16 16:32:20
된다. 나도 35년간의 군 생활을 마무리하고 전역했지만 쉽게 보지 못한 모습들이었다"고 말했다. 사연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기적 같은 일이다. 세상이 아직은 따뜻하다", "주변인들이 모두 노력한 결과가 이렇게 나타났다", "회복하셔서 다행이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생방송 중 살해한 50대 유튜버, 보복살인죄로 檢 송치 2024-05-16 10:30:06
하자, 이를 저지하기 위해 범죄를 저질렀다고 봤다. 사건 당일 B씨를 폭행한 사건으로 기소된 A씨는 피고인으로, B씨는 피해자 신분으로 재판에 참석할 예정이었다. A씨는 범행 이후 미리 빌려둔 차량을 이용해 경북 경주로 도주했다가 1시간 50여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없어서 못 팔아요"…난리 난 과자 알고보니 '중국산' [이슈+] 2024-05-15 11:51:55
큰 중국산 수입 과자가 국내서 빠른 속도로 유통되고 있음을 실감한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쌀과자, 마라탕 등과 같은 유행 식품은 SNS를 통해 1020 세대 등 젊은 층 사이에서 퍼지고 있어 당분간 이러한(중국산 식품 인기)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본다"고 부연했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이러다 사고 나겠다"…'명동 노점 거리 '위험천만' 실태 [현장+] 2024-05-15 08:19:02
관련, 중구청 관계자는 "4월 29, 30일에 걸쳐 거리 가게 운영자 대상으로 안전 교육을 진행했다"며 "점포마다 소화기를 비치할 것을 꾸준히 권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수시로 안전 관련 안내 책자를 배포하고 소방차 진입로 확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이거 만드는데 단돈 2만원"…다이소에 미친자는 달랐다 [이슈+] 2024-05-14 20:00:01
되는 것"으로 분석했다. 그러면서 "보통 'DIY'라고 하면 제품을 조립하기만 하면 되는 키트(묶음) 형식의 제품이 일반적인데, 다이소 DIY는 본 용도가 다른 제품을 활용한다는 점에서 참신함과 경험을 중시하는 2030이 더욱 매력적으로 느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유명 성형외과 의사"…한국 여성 성폭행한 일본인 신상 털렸다 2024-05-14 13:39:44
여성아동범죄조사1부에 송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들은 지난달 중순 서울 모처에서 만난 여성 2명을 항거 불능의 상태를 이용해 추행하고 간음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도주 우려를 사유로 피고인들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법원이 영장을 기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이정후 어깨 탈구…10일짜리 부상자 명단에 올라 2024-05-14 09:52:57
에서 열린 신시내티 레즈전 1회 초 2사 만루에서 제이머 칸델라리오의 홈런성 타구를 잡기 위해 점프하다 펜스에 충돌한 뒤 쓰러졌다. 어깨 통증을 호소하던 이정후는 곧바로 교체됐고 1차 검진 결과 어깨 탈구 진단을 받았다. 당분간 정상적인 경기 출전은 어려운 상황이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
국민 40% "선관위 투·개표 관리 신뢰하지 않는다" 2024-05-13 18:18:27
따른 부정선거의 가능성에 대해서도 41%가 '가능성이 높다'는 의견을 내놨다. 이번 조사는 전국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10명(통화시도 5만474명, 응답률 2.0%)을 대상으로 무선 ARS 조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은 ±3.1%포인트(p)다. 김영리 한경닷컴 기자 smart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