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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의 숙청으로 이룬 北 4대 세습, 그래도 계몽군주인가 [홍영식의 정치판] 2023-03-12 09:26:29
시작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주애에 대한 호칭이 ‘사랑하는 자제분’과 ‘존귀하신~’에서 ‘존경하는~’으로 바뀐 것이 후계자론에 무게를 싣는 사례라는 게 정 센터장의 분석이다. 정 센터장은 10∼20년 후 적당한 때가 되면 김주애가 후계자로 공식 지명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상징 조작에 불과하다는 신중론도...
南 공군기지 겨냥…北, 요격 어려운 CRBM 쐈다 2023-03-10 18:33:29
오는 13~23일 시행되는 FS에 반발하는 성격도 있는 것으로 분석했다. 합참 관계자는 “북한이 FS 훈련을 앞두고 긴장 수위를 높이면서 우리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목적으로 사전에 도발을 준비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지난해 11월에 이어 딸 김주애(10)와 현장에서 발사 훈련을 지켜봤다. 김동현 기자...
[속보] 국정원 "김정은 첫째, 아들 확실…셋째 성별은 미확인" 2023-03-07 16:42:34
동기"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주애가 정규 교육기관 다닌적 없이 평양에서 홈스쿨링 하고 있고 승마 수영 스키 등이 취미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특히 승마와 관련되서는 김주애가 실력이 아주 좋아 김정은이 흡족해 한다는 정보가 있다"고도 덧붙였다. 이현주 한경닷컴 기자 wondering_hj@hankyung.com
"우린 광대뼈만 남았는데 김주애는 달덩이"…北 주민들 분노 2023-02-28 17:12:32
(김주애가) 잘 먹고 잘사는 귀족의 얼굴에다 화려한 옷차림이 텔레비전으로 자주 방영되니 벨이(화가) 나서 참기 힘들다"고 전했다. 평안남도의 한 소식통도 같은 날 "어제 사랑하는 자제분(김주애)이 또다시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등장해 최고 존엄과 첫 삽을 뜨는 모습이 텔레비전으로 방영되었는데...
"韓美 확장억제 후속훈련 추진"…군사·외교·경제대응까지 망라(종합) 2023-02-28 04:09:29
김주애 후계론'에 의문 (워싱턴=연합뉴스) 이상헌 김경희 특파원 = 조태용 주미대사는 27일(현지시간) 북한의 지속되는 미사일 도발을 거듭 규탄하며 협상 복귀를 촉구했다. 조 대사는 이날 워싱턴DC에서 열린 특파원 간담회에서 "북한이 지난 18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발사하며 도발을 재개했다"며 "정부는...
北 김주애 후계자?…"공개 토론하자" 설전 붙은 학자들 2023-02-27 14:00:01
김주애를 활용하는 것이라면 김정은이 김주애를 경제건설 현장에까지 데리고 간 것을 설명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부연했다. 이에 임을출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 교수는 "김주애를 후계자 내정 단계라고 규정하는 것은 아직은 근거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정 실장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임 교수는 "어느 일방의 주장에 ...
권영세 "김주애 후계자 판단 일러…장남 존재 여부는 불확실" 2023-02-27 09:45:24
"모든 가능성이 열려는 있다"라고 답했다. 김주애는 지난 25일 김 위원장과 함께 평양 서포지구 새 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건 7번째였다. 권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에게 첫째 아들이 있는지에 대해 "지금 공식적으로 얘기를 할 수 있는 것은 딸(김주애)이 하나 있고 그 밑에 한 명이 더...
北 김정은, 이번엔 딸 주애와 착공식 '첫삽'…후계설 재점화 2023-02-26 18:39:47
군 관련 행사에만 모습을 나타내 온 김주애가 경제·민생현장까지 동행하면서 그의 ‘후계자설’이 재점화됐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이 지난 25일 열린 ‘평양 서포지구 새거리 건설 착공식’에 참석했다고 26일 보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정은은 착공식에서 첫 삽을 뜨고 발파 단추를 직접 눌렀다. 이날 공개된...
김정은 딸 주애, 후계자 되나…'첫 삽' 뜨는 모습 포착 2023-02-26 14:57:32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했다. 반면 김주애가 북한 미래세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상징적 역할을 할 것이란 평가도 있다. 홍민 통일연구원 북한연구실장은 "건설을 주도하는 주체가 '청년세대'인만큼 김주애를 미래세대 상징으로 활용하는 것으로 봐야 한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北 후계자 정해졌나" 김정은 딸 주애, 또 포착된 곳이… 2023-02-26 13:59:11
김주애를 최초로 소개할 때 "사랑하는 자제분"이라 언급했다. 이후 '존귀하신', '존경하는' 등의 표현을 섞어 쓰고 있다. 일각에선 김주애가 김 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된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 당국이 ‘주애’와 같은 이름을 가진 주민들에게 개명을 강요하고 있다는 주장이 이러한 관측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