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뜨거운 LCK 스토브리그, 22일이 분기점인 이유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2-11-16 07:00:03
T1의 페이커(이상혁), DRX의 데프트(김혁규) 등 팀의 상징인 선수들도 올해 계약이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올해 스토브리그는 치열해질 전망이다. 스토브리그란 어떤 스포츠의 한 시즌이 끝나고 다음 시즌 시작 전까지의 기간을 말한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비시즌 기간에 해당한다. 야구 비시즌인 겨울에 난로(스토브,...
페이커, 데프트…'베테랑의 품격' 빛났던 2022 롤드컵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2-11-12 07:00:17
리그를 탈환하는 과정에서 페이커(이상혁)와 데프트(김혁규)를 비롯한 베테랑들의 활약이 눈부셨다. 페이커와 데프트는 1996년생으로 26살 동갑이다. 마포고등학교를 함께 나온 고교 동창이기도 하다. 프로 선수로 데뷔한 해도 2013년으로 같다. 올해로 프로게이머 생활이 10년 차인 베테랑들이다. 두 선수 모두 뛰어난 기...
"전 세계 510만명 동시 시청"…롤드컵 우승팀 스폰서 '활짝' 2022-11-07 17:33:43
지지하는 심리 현상을 뜻한다. 주장 데프트(김혁규)가 이끄는 DRX는 지역 최하위권에서 반전을 거듭해 결승에 올랐다. 결승 상대가 세계 정상급 팀인 T1이라는 점도 주목받았다. T1에선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페이커(이상혁)가 주장을 맡고 있다. 양 팀 주장이 마포고 동기라는 점도 흥행 요인으로 작용했다. 이번...
6전 7기 데프트, 마침내 롤드컵 왕좌에 올랐다 [이주현의 로그인 e스포츠] 2022-11-07 10:54:17
진출에 성공했지만 롤드컵 결승에 오르지 못했던 데프트(김혁규)는 7번째 도전 만에 꿈에 그리던 우승컵을 거머쥐게 됐다. 무려 3505일 만에 꿈꾸던 목표를 달성한 그의 행보는 그의 별명인 ‘원딜의 로망’을 넘어 낭만 그 자체였다. 데프트는 2014년 롤드컵 4강에 오른 뒤 2017년과 2019년을 제외한 나머지 해에는 모두...
'롤드컵 첫 제패' DRX 데프트 "꺾이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 2022-11-06 17:17:43
컵'을 들어 올린 DRX의 주장 '데프트' 김혁규는 "꺾이지 않는 마음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데프트는 6일(한국시간) 2022 롤드컵 결승전 직후 진행된 우승팀 단체 기자회견에서 '우승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국내에서 화제가 된 본인의 과거 발언을 인용하며 이같이 답했다....
DRX, 창단후 첫 '소환사의 컵' 영예…T1 꺾고 '언더독의 반란'(종합2보) 2022-11-06 16:12:24
'언더독의 반란'(종합2보) 롤드컵 결승 풀세트 접전끝 신승…데프트 김혁규, 생애 첫 우승이 '최고령 우승' 4번째 패권 좌절 T1 "좀 급했다"…'페이커' 이상혁 "생각했던 기량 안 나와" 결승전 MVP에 '킹겐' 황성훈 "상대를 못 죽이면 내가 죽는다는 심정으로 경기" (서울=연합뉴스) 김...
DRX, 롤드컵 결승서 T1 꺾고 우승 이변…'언더독의 반란'(종합) 2022-11-06 15:40:02
이변…'언더독의 반란'(종합) 풀세트 접전 끝 3:2 신승…'데프트' 김혁규, 생애 첫 우승이 '최고령 우승' T1, 4번째 우승 도전 좌절…결승전 MVP에 '킹겐' 황성훈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리그의 '언더독' DRX가 2022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롤드컵 결승 `이변`…`언더독` DRX, T1 꺾고 우승 2022-11-06 15:03:53
첫 우승이기도 하다. DRX 주장 `데프트` 김혁규도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한 동시에 롤드컵 사상 최고령(1996년생)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올해 롤드컵 전체 상금은 총 222만5천 달러(약 31억원)에 라이엇게임즈가 출시한 디지털 크라우드 펀딩 상품 수익 일부를 더한 금액으로, 우승팀은 총상금의 22%를 받는다....
DRX, 롤드컵 결승서 T1 꺾고 우승 이변…'언더독의 반란' 2022-11-06 14:37:54
4번 시드이자 플레이-인 스테이지(하위 12팀 간 선발전)부터 시작해 강팀을 잇달아 물리치며 세계 챔피언에 등극하는 드라마를 썼다. 팀 창단 이래 첫 우승이기도 하다. DRX 주장 '데프트' 김혁규도 커리어 첫 우승을 달성한 동시에 롤드컵 사상 최고령(1996년생) 우승자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jujuk@yna.co.kr...
롤드컵 결승 예측은…페이커 "3:0 승" vs 데프트 "3:2 승" 2022-11-04 11:44:57
주장 '데프트' 김혁규와 '킹겐' 황성훈은 3:2 승리를, '표식' 홍창현과 '베릴' 조건희는 3:1 승리를 예측했다. '제카' 김건우만 3:0이라는 예상 스코어를 내놨다. DRX는 LoL 챔피언스 코리아(LCK) 소속 명문 구단인 T1을 결승에서 만난 것에 대해 각오를 다졌다. 미드 라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