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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 단속 중 찍힌 나체 사진…2심도 '증거 배제' 2024-02-05 14:16:02
직후 나체 상태인 여성 A씨와 성 매수 남성 B씨의 사진을 동의 없이 촬영한 점이 인정된다며 해당 사진을 위법하게 수집된 증거라고 본 1심 판단을 유지한 것이다. 지난해 9월 1심은 "사진 촬영으로 인한 A씨와 B씨의 인격권 침해가 상당하다"며 해당 사진에 대해 증거 배제 결정했다. 이는 법원이 성매매 단속 현장에서...
성인방송 강요에 아내 극단선택…휠체어 타고 나타난 남편 2024-02-04 14:40:08
없냐", "장인에게 아내의 나체 사진을 보낸다고 했냐" 등의 물음에도 침묵으로 일관했다. A씨의 구속 여부는 이날 오후 늦게 결정될 전망이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를 자택에 감금하고 성인방송 출연 등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에게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혐의도...
아내 성인방송 강요한 남편…휠체어 타고 영장심사 2024-02-04 14:04:42
구속 여부는 오후 늦게 결정될 예정이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에게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 출연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는 B씨를 자택에 감금하고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해 12월 초 피해를 호소하는...
아내 감금하고 성인방송 강요…전직 군인 구속영장 2024-02-02 21:30:15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지난해 12월 초 피해를 호소하는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 경찰은 앞서 B씨 유족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고인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으며, 전날에는 A씨를 체포하고 그의 자택을 압수수색해 PC와 휴대전화...
아내 집에 가두고 성인방송 강요…죽음으로 내몬 남편 체포 2024-02-02 10:06:13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 "아이 사진을 성인 방송에 공개하겠다" 등의 협박도 했다는 게 유족들의 입장이었다. 또한 "김씨가 A씨에게 성관계 영상을 강제로 찍도록 한 뒤 성인물 사이트에 팔기도 했다"며 "직업 군인이었던 그는 2021년에도 온라인에서 불법 영상물을 공유했다가 강제 전역하기도 했다"고...
'아내 성인방송 출연 강요 혐의'…전직 직업 군인 체포 2024-02-01 22:11:51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며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B씨는 지난해 12월 초 피해 내용을 유서로 남긴 채 숨졌고, 유족은 A씨를 고소했다. 경찰은 추적을 통해 이날 서울 송파구 소재 병원에서 A씨를 체포했으며 경기 시흥시 소재 A씨의 자택을 압수 수색을 한 바 있다. 직업군인이었던 A씨는 2021년 온라인에서...
"성인방송 찍어" 아내 죽음 내몬 남편 체포 2024-02-01 21:49:36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는 지난해 12월 초 피해 내용이 담긴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으로 숨졌다. 경찰은 B씨 유족의 고소장을 접수하고 고인의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진행했고, 이날 A씨 자택을 압수수색했다. 앞서 A씨는 직업 군인이었던 시절...
남성 관객이 몸 만져도 방치…누드 연기자, 미술관에 소송 2024-01-24 23:25:49
이 전시에서 나체로 75분간 나체인 여성과 40∼50㎝ 떨어진 채로 움직이지 않고 마주 보며 서 있는 작품 '측정할 수 없는 것(Imponderabilia, 1977)'의 퍼포먼스를 맡았다. 이 작품은 아브라모비치가 연인이던 울레이와 함께 1977년에 처음 선보였던 행위예술로, 관람객은 나체로 서 있는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만지는 관객 안 막아줘" 누드 연기자 소송 2024-01-24 17:10:50
이 전시에서 나체로 75분간 역시 나체 상태인 다른 여성과 40∼50㎝ 떨어진 채로 움직이지 않고 마주 보며 서 있는 퍼포먼스를 했다. 관람객은 이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이동하며 관람해야 했다. 보나페데는 일부 관람객들이 MOMA 경비원이 보고 있고 카메라가 녹화 중인데도 자신을 만졌다고 주장했다. 그는 이전에 이...
"몸 만지는 관객 왜 안 막냐"…누드 연기자, MOMA에 소송 2024-01-24 16:59:03
전시에서 나체로 75분간 역시 나체인 여성과 40∼50㎝ 떨어진 채로 움직이지 않고 마주 보며 서 있는 퍼포먼스를 맡았다. 관람객은 이 둘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이동하도록 동선이 짜여 있었다. 보나페데는 문제의 관람객들이 MOMA 경비원이 뻔히 보이는 곳이나 카메라가 퍼포먼스를 녹화 중인 가운데서도 자신을 만졌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