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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현철 영결식, 18일 '대한민국가수장' 엄수 2024-07-17 10:31:15
않겠습니다"라며 고인을 기렸다. 나태주도 현철의 사진과 함께 "부디 편안히 쉬십시오. 현철 선생님"이라는 글귀를 남겼다. 전날 빈소에는 가수 설운도, 장윤정, 진성, 현숙, 현당, 박상철, 장민호 등 많은 후배 가수들이 다녀갔다. 현철은 1966년 '태현철'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해 '사랑은 나비인가봐',...
나태주·최재천·김진명…유명작가 직접 만난다 2024-06-27 17:38:40
은 도서전 신간 발표 도서 ‘여름, 첫 책’ 선정작 중 하나다. 그 밖에 김진명, 최진영, 황모과 등 소설가가 주말 동안 도서전을 방문한다. 시인과 그림책 작가도 있다. 나태주 시인은 지난해 말 시집 을 낸 코미디언 양세형과 30일 시의 무한한 가능성을 놓고 북토크를 한다. 안희연 시인 등도 온다. 그림책 작가 김지민,...
서울도서전 30일까지…스타 작가들 한자리에 2024-06-26 17:35:44
나태주, 안희연, 그림책 작가 이수지, 시나리오 작가 정서경 등이 직접 독자를 만난다. 주빈국 사우디아라비아를 비롯해 ‘스포트라이트 컨트리’로 선정된 오만, 노르웨이 등 해외 문화도 소개한다. 사우디아라비아와 오만은 자국의 문학, 예술, 인문학 등에 관해 각종 세미나와 대담, 포럼을 연다. 등으로 국내에도 잘...
검찰총장, 부산 돌려차기 피해자에 자필 편지 보내 2024-05-03 19:22:17
네임'과 나태주의 '육필시화집'을 보냈다. 이 총장은 편지에서 "읽는 내내 아픔에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되었으며 국민을 지키는 호민관으로서 검찰의 역할을 더 철저히 해야겠다고 다짐하게 됐다"며 "앞으로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든든히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A씨는 이에...
검찰총장, 돌려차기 사건 피해자에 자필 편지 2024-05-03 16:08:27
네임'과 나태주의 '육필시화집'을 보냈다. 이 총장은 편지에서 "읽는 내내 아픔에 다시 한번 공감하게 되었으며 국민을 지키는 호민관으로서의 검찰의 역할을 더 철저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됐다"며 "앞으로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더 귀 기울이고 든든히 지켜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씨는...
[책꽂이] '리더라면 손자병법' 등 2024-04-26 18:04:16
조명했다. (김삼웅 지음, 지식산업사, 316쪽, 2만원) ●나태주의 행복수업 ‘인터스텔라’ 김지수와 ‘풀꽃시인’ 나태주의 인터뷰 에세이. (김지수 지음, 열림원, 324쪽, 1만8000원) 아동·청소년 ●노이지 효과 인공지능(AI) 차일드돌과 인간 차일드돌의 대결을 그린 공상과학(SF) 동화. (장한애 지음, 종이종, 144쪽,...
태군노래자랑 시즌2, 폭우 속 나태주 연락에 달려온 의리남 ‘김수찬’ 그려져 2024-04-25 10:12:46
상상하고 진해에 도착한 박군과 나태주는 쏟아붓는 폭우에 “망했다”며 당황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빗속에서 영화 ‘늑대의 유혹’의 한 장면인 강동원의 우산씬을 패러디하며 여자 스태프들의 원성을 사는 등 익살스러움으로 궂은 날씨를 이겨냈다. 또한 갑작스레 걸려온 전화에 깜짝 게스트의 방문을 예고하며...
6~7일 인천대공원 '벚꽃축제' 2024-04-01 18:27:29
인천 벚꽃축제가 오는 6~7일 인천대공원에서 열린다. 행사 기간에는 홍진영 나태주 등 유명 가수 공연, 지역 문화예술 단체가 펼치는 인천사랑 콘서트와 시네마 재즈 콘서트가 진행된다. 천연 염색 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도 마련됐다.
프랑스를 사로잡은 한국 현대시인 100명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4-03-26 18:53:51
이건청 오세영 신달자 문정희 최동호 윤석산 나태주 유자효 정호승 기형도 등 산업화 이후 시인들이 망라돼 있다. 시조시인도 10명 포함돼 있다. 문학평론가인 유성호 한양대 교수의 해설까지 실어 한국 현대시의 지층을 폭넓게 조망할 수 있도록 했다. 시선집은 당초 2000부 인쇄할 예정이었지만, 수요가 예상외로 많아...
이런 詩가 있다…"별일 없지요? 네, 이쪽도 아직은 별일 없어요" 2024-03-14 19:00:28
는 내가 나태주 시인께 직접 받은 첫 시집이다. 어떤 책은 그 책을 쓴 작가의 손길이 직접 닿아 독자에게 소중한 것이 되곤 하는데, 당신에게 직접 받은 시집이 내겐 어느 날 책장을 정리할 때 마지막까지 꽂혀 있는 책 중 한 권이 될 것이다. 이 시집의 ‘시인의 말’에는 이런 문장이 쓰여 있다. “두 손에 아직도 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