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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의선이 그린 큰 그림…현대제철 美 공장 어디길래 [김우섭의 헤비리포트] 2025-03-28 07:00:03
남부 최대 천연가스 매장지이자 천연가스를 액체로 만들어 수출하는 액화천연가스(LNG)터미널 공장이 다수 있다. 미국 천연가스 가격의 벤치마크인 헨리허브 역시 루이지애나를 거점으로 삼는다. 이밖에 산업용 설비·건축물에 대한 지방 재산세 10년간 감면 등 세제 혜택도 다양하다. ○지분 투자도 논의 현대제철은...
알래스카 주지사 "한 'LNG 구매 합의' 먼저 해야"…트럼프 지원 속 '압박' 2025-03-27 10:43:00
슬로프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LNG 형태로 가공해 알래스카 남부의 LNG 터미널로 선적한 뒤 해외로 수출하는 프로젝트다. 연간 2천만t 규모의 천연가스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의 민간 투자자인 듀발 글렌파른 그룹 CEO는 "LNG 100만t을 생산하려면 선박 두 척이 필요한 만큼, (2천만t 생산에는)...
이휘령 세아제강 부회장, "알래스카 LNG 사업은 좋은 기회" 2025-03-26 16:41:18
터미널이 있는 남부 니키스키까지 1300㎞ 거리의 가스관을 설치해야 하는 만큼 수요가 폭증하는 것이다. 세아제강은 경북 포항공장에서, 세아제강지주는 미국 휴스턴공장에서 강관을 생산하고 있다. 강관은 석유나 가스를 시추하는 시추관, 이를 운반하는 송유관 등을 일컫는다. 트럼프 대통령이 ‘화석 연료로의 귀환’을...
64조 알래스카 LNG 급물살...철강 관세 면제 촉각 2025-03-24 14:20:41
터미널 운영과 LNG 트레이딩 등의 밸류체인이 탄탄하다는 강점이 있고요. SK이노베이션 E&S은 이미 미국에서 10년 넘게 LNG 사업을 이어왔다는 배경과 생산부터 공급까지 전 부문의 사업을 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 받고 있습니다. 강관 전문 기업인 세아제강은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에 필요한 강관의 사양을 만족시킬...
4월 상호관세 임박...이번주 물가지표 주목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03-24 08:25:36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의 천연가스를 남부로 나른 뒤 액화해 수출하는 사업. 이를 위해 천300㎞ 길이의 가스관과 액화 터미널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으로 투자비만 440억 달러, 64조 원으로 추산. 미국의 전방위 관세 압박 속에 일본은 일찍이 사업에 관심을 표했고 타이완은 최근 투자를 선언. 타이완과 계약을...
日 사업에 진심인 SK...中과 손잡은 포스코 [데일리 아시아] 2025-03-21 17:23:06
개발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남부 해안으로 운송해 액화한 뒤 수출하는 것으로 약 1천300㎞ 길이의 가스관과 액화 터미널 건설을 포함해 총투자비는 440억달러, 우리 돈 64조원에 달합니다. 이번 사업 참여로 에너지 안보와 우리 기업들이 신 시장을 창출하는 것은 물론 트럼프 관세폭탄을 피할 가능...
내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 포스코·SK·GS 등과 개별면담 추진 2025-03-21 06:52:13
가스전 개발 사업을 성공시킨 경험이 있다. 아울러 LNG 터미널 운영, LNG 트레이딩 등 에너지 사업 관련 밸류체인(가치사슬)을 탄탄히 구축하고 있다. SK이노베이션 E&S은 이미 미국 오클라호마주에 우드포드 가스전 지분 49.9%를 보유하고, 미국에서 10년 넘게 LNG 사업을 이어왔다. 이 회사 역시 '천연가스 개발 및...
산업장관, 내주 방한 알래스카 주지사와 면담…LNG프로젝트 논의 2025-03-18 07:00:03
사업은 알래스카 북부에서 생산된 천연가스를 남부 해안으로 운송해 액화한 뒤 수출하기 위한 대규모 인프라 프로젝트다. 약 1천300㎞ 길이의 가스관과 액화 터미널 건설을 포함해 총투자비는 440억 달러(약 64조 원)로 추산된다. 알래스카 LNG 개발이 성공하면 미국은 에너지 수출을 확대해 무역수지 개선 효과를 기대할...
[인터뷰] 美전문가 "韓, 알래스카 LNG 참여하면 한미동맹 강화 혜택될 것" 2025-03-16 07:00:02
말했다. 미국은 알래스카 북부의 천연가스를 알래스카 남부 해안가로 나른 뒤 액화해 수출하기 위해 약 1천300km 길이 가스관과 액화 터미널 등을 건설하는 대규모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데 사업 투자비가 440억달러(약 64조원)로 추산됐다. 한국 정부는 대미(對美) 무역흑자 완화 및 에너지 수입 다변화 대응 방안으로 사...
미 알래스카 LNG 프로젝트 급물살에…관련주 동반 '급등' 2025-03-14 09:26:12
알래스카 LNG 개발 지원을 위해 대출 보증을 포함한 다양한 지원을 고려하겠다고 밝혔다. 미국은 사실상 중단된 알래스카 LNG 개발 사업을 재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약 1300km 길이의 가스관을 건설해 알래스카 북부의 천연가스를 남부 해안가로 나르고, 터미널 등을 통해 액화한 뒤 아시아 등지로 수출하려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