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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 결국 '선거법 위반·모욕' 고발 당해 2025-05-30 14:21:27
정당의 대통령 후보 배우자라는 자리가 설난영 씨 인생에서는 거의 갈 수 없는 자리다. 그래서 이 사람이 지금 발이 공중에 떠 있다"라며 "한마디로 제정신이 아니다 그런 뜻"이라고 말했다. 유 작가는 설 여사를 대학생 출신 노동자이자 노동운동가였던 김 후보와 결혼한 '찐(진짜) 노동자'로 표현하면서 "김문수...
권영국, 유시민에 쓴소리…"누구도 노동자 여성 비하할 권리 없어" 2025-05-30 13:10:50
대한 비판이 아니라, 노동자 일반에 대한 조롱"이라고 강조했다. 권 후보는 "오늘 우리 사회의 노동인권은 '대학 못 간', '여성', '노동자들'이 투쟁을 통해 쟁취해온 것"이라며 "서울대 나온 엘리트 남성들은 사회를 망쳐온 것에 반성해야 한다. 유시민 씨가 자신의 실언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하...
윤희숙 "서울대 졸업장 그렇게 자랑스럽나"…유시민에 개탄 2025-05-30 11:56:04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 부인 설난영 씨에 대해 "지금 영부인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발언한 후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국민의힘 인사는 물론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까지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멸시와 오만", "학벌주의와 여성 비하"라며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윤희숙...
유시민 '설난영 발언' 역풍…이준석 "왜곡된 여성관", 나경원 "모욕" 2025-05-30 10:59:59
남편의 인생 동반자로서 살아 온 설난영 여사의 인생은 그저 남편 덕에 국회의원 부인, 도지사 부인, 장관 부인이 된 뒤웅박으로 후려쳐도 괜찮다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여성단체들의 선택적 분노와 침묵을 고(故) 박원순 시장이 저지를 성폭력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피해 호소인' 운운하던 민주당...
유시민 "설난영 제정신 아냐" 발언 후폭풍…범보수 일제히 '맹공' 2025-05-30 07:40:12
남편 존재에 기대 형성된 허상으로 규정하고, 정치적 정당성을 박탈하려는 계급주의적 비하"라며 "그 속엔 여성에 대한 뿌리 깊은 멸시와 오만이 배어 있다"고 비판했다. 특히 "설난영 여사를 아무런 위법 혐의 없이 단지 남편과의 관계나 학벌을 근거로 평가하고 공격하는 것은 유시민 개인의 왜곡된 여성관과 계급적...
유시민, 설난영 겨냥 '헉'…대선 막판 최대 변수되나 2025-05-30 06:57:35
후보의 배우자 설난영 여사에 대해 "제정신이 아니다"라고 말한 것에 대해 "여성 혐오성 발언", "특권의식"이라고 비판했다. 주진우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유시민 씨가 여혐(여성혐오)성 망언을 쏟아냈다. 대선 후보 배우자에게 '제정신이 아니다'라는 극언까지 했다"며 "유시민으로 대표되는 친민주당 진영의...
유시민 "노동자 설난영, 김문수와 결혼…지금 제정신 아냐" 2025-05-29 16:56:03
고양되었다고 느꼈을 것이다. 남편에 대해 비판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이후 국회의원 사모님이 됐으니 남편을 더욱 우러러본다. 경기도지사가 되고는 더더욱 우러러본다"면서 "대통령 후보까지 됐으니 본인이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온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유력한 정당 대통령 후보 배우자란 자리가...
"올림픽보다 힘든 선거"…伊 해머던지기 국가대표 시장 당선 2025-05-27 20:05:56
또한 남편인 유명 영화감독 파우스토 브리지에게도 감사를 전했다. 중도 좌파 진영은 라벤나 지방선거에서도 알레산드로 바라토니가 58%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시장에 당선됐다. 남부 도시인 타란토에서는 중도 좌파 후보인 전 시의회 의장 피에로 비테티가 1차 투표에서 약 37%의 득표율로 앞섰다. 그는 중도 우파 후보인...
'조용한 내조' 김혜경 vs '적극 호소' 설난영…나란히 전남行 2025-05-27 16:55:25
"후보 배우자는 약자들과 고통을 나누고 싶다는 평소 생각을 조용한 행보로 실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같은 날 전남 순천을 찾은 설 여사는 시민들과 만나 지지 호소에 나섰다. 순천은 설 여사가 중·고교를 졸업한 고향이자, 대선 기간 처음 방문한 호남 지역이다. 설 여사는 순천 아랫장 일대에서 유권자들에게 남편 김...
"국민연금 믿지 않아요" 2030의 시선으로 본 연금개혁 [대선, 내 삶을 바꿀까⑥] 2025-05-26 06:50:02
50%를 최저선으로 삼고 있지만 이는 직장 생활을 하는 남편과 전업주부로 구성된 부부 2인의 기준으로 우리 식으로 1인 기준으로 환산하면 32.4% 수준이다.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는 급진적인 개혁안을 제시했다. 신구 연금의 재정을 분리해 개혁 시점 이후 납입되는 보험료를 ‘신연금’ 계정으로 별도 관리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