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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국가애도기간 중 매일 조문…"추모의 시간" 2022-11-02 13:55:09
참모만 동행했다. 지난 1일에는 이태원역과 녹사평역에 위치한 추모공간을 방문했다. 윤 대통령은 1일 저녁 경기도 부천과 서울에 위치한 이태원 참사 희생자 빈소를 각각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부천 장례식장에 방문해 딸을 잃은 아버지의 손을 잡고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윤석열 대통령, 경찰 부실대처에 격앙…"진상 밝혀라" 2022-11-01 17:54:16
끝난 뒤 국무위원들과 함께 서울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이태원 압사 사고 사망자 합동분향소’를 찾아 헌화하고 묵념했다. 조문록엔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윤 대통령은 늦은 오후엔 사망자 빈소 두 곳을 찾아 조문했다. 경기 부천의 한...
"사고 당일 이태원역 하차 승객, 작년의 2.6배" 2022-11-01 16:03:16
모인 것으로 해석된다. 최근 5년간 핼러윈 주간 토요일 이태원역 하차객 수는 2017년 6만4천209명, 2018년 6만2천85명, 2019년 5만8천61명, 2020년 1만7천245명, 지난해 3만1천878명으로, 평균 4만6천695명이었다. 이태원역 옆인 녹사평역 하차객은 지난달 29일 1만4천33명으로 집계됐다. 이 역시 지난해 하차객(7천2명)의...
[이태원 참사] 한상혁 방통위원장, 서울시청 분향소 조문(종합) 2022-11-01 15:36:53
국무위원들은 이날 오전 국무회의 후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함께 조문한 바 있다. 한 위원장은 분향소를 찾아 피해자들을 추모한 뒤 취재진에 "명복을 빌고 또 좋은 곳에서의 영면을 기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현장 상황이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잔혹한 영상은 유포되지 않았으면 좋겠고, 유가족...
[이태원 참사] 한상혁 방통위원장, 서울시청 분향소 조문 2022-11-01 15:03:34
후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설치된 합동 분향소를 함께 조문한 바 있다. 방통위는 이날 오후 종로구 대학로 마로니에공원에서 예정됐던 제13회 통신서비스 이용자주간 행사는 국가 애도 기간임을 고려해 실외 행사는 취소하고, 실내 행사 교육과 세미나만 실무자가 진행하기로 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자식같은 아이들이"…이태원 참사 이틀째 눈물의 추모행렬 2022-11-01 15:02:49
"나 역시 그곳에 갈만한 친구들이 많다"며 "고인들이 하늘에서라도 편안하게 지냈으면 좋겠고 부상자들도 하루빨리 트라우마를 극복하길 바란다"고 소망했다. 손모방(74) 씨는 "잠도 안 오고 너무 슬퍼서 일찌감치 찾아왔다"며 "우리 손주들이 딱 그 나이라서 더 안타깝다. 세월호 참사 때도 여기서 조문했었다"고 말했다....
이틀 연속 조문한 윤 대통령 "다신 이런 비극 없도록 최선" 2022-11-01 13:50:19
녹사평역과 이태원역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녹사평역 광장에 위치한 이태원 사고 희생자 합동분향소를 국무위원들과 함께 찾았다. 한덕수 국무총리,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등 20여명의 장·차관이 동행했다. 대통령실에서는 김대기 비서실장과 김성한 국가안보실장이 함께...
윤 대통령, 이태원서 두 번째 조문…"슬픔·비통함 가눌 길 없어" 2022-11-01 13:32:07
국무총리 등 대부분의 국무위원이 함께 했다. 녹사평역 교차로 앞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에서 윤 대통령은 헌화 후 분향소로 입장해 국무위원들과 함께 30초간 묵념했다. 윤 대통령은 방명록에 "슬픔과 비통함 가눌 길이 없습니다. 다시 이런 비극을 겪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썼다. 곧이어 윤 대통령은 사...
용산구청장 "핼러윈, 축제 아닌 현상"…與 "전혀 동의 못해" 2022-11-01 10:25:12
수 있는 역할은 다했다”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했다. 박 구청장은 전날 서울 용산구 녹사평역 광장에 마련된 합동분향소를 방문해 조문한 뒤 “이번 핼러윈 축제는 명확한 주최자가 없었던 만큼 ‘축제’가 아니라 ‘현상’으로 봐야 한다고”고 주장해 논란을 키웠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의 책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