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쉿, 이곳은 '절대 음·감·실' 2025-03-27 18:26:24
진가가 드러난다”고 말했다. 설계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을 설계한 민현준 홍익대 교수가 맡았다. 그는 음이 잔향을 남기도록 2층과 3층을 터 층고를 9m가량 확보했다. 소리가 충분히 뻗으면서도 흩어지지 않는 최적의 높이다. 콘크리트 내벽 일부엔 불에 태운 송판을 붙였다가 떼어내 음각 무늬를 냈다. 난반사로 소리...
한국국제교류재단, 페루 로베르토 와르카야 사진전 2025-03-26 17:42:46
아바나 비엔날레(2015), 인디애나대 에스케나지미술관(2023), 아를 국제 사진 축제(2023), 파리 포토(2019/2023), 제49회 베네치아(베니스)비엔날레(2024) 페루관 대표 작가로 참여했다. 와르카야는 베네치아비엔날레에서 우주의 흔적을 탐구하며 인간과 자연 양자 간 관계를 시각적으로 표현한 '우주의 흔적들(Cosmic...
곧 잘 나갈, 각 지역 강소형잠재관광지 10곳은?! 2025-03-24 08:14:50
해남군), 순창발효테마파크(전북 순창군), 옻골마을(대구 동구), 횡성호수길 5구간(강원 횡성군)이다. 2024년도 강소형 잠재관광지 중 다대포 해변공원(부산 사하구), 무진정(경남 함안군), 성안올레(제주시)는 작년에 이어 2025년도 계속 지원 대상지로 선정됐다. 공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강소형 잠재관광지 현황을 분...
엠마뉘엘 드 레코테가 이끄는 대구사진비엔날레 기대 고조 2025-03-21 05:19:01
대구문화예술회관(관장 김희철)은 엠마뉘엘 드 레코테를 예술총감독으로 선임하고 올해 20주년을 맞는 비엔날레 준비에 본격 돌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엠마뉘엘 드 레코테는 국립현대미술관 퐁피두 센터와 파리사진미술관에서 큐레이터를 역임하고 매년 11월 파리에서 대규모 사진 축제로 열리는 ‘포토...
"한국에 이런 곳이 있었다니"…나만 알고 싶은 '숨은 여행지' 2025-03-18 11:13:04
작년 선정된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은 공사의 디지털 관광주민증 사업과 연계해 남원스테이, 3색 로컬 아트투어 등의 관광상품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였고, 이로 인해 2023년 대비 2.2배 이상 방문객 수가 증가했다. 또한, 경남 함안군의 무진정은 '낙화놀이'를 정례 상품화해 전년 대비...
구미 금리단길 각산살롱에 작은 미술관 들어섰다 2025-03-12 13:36:38
미술관을 조성했다. '각산살롱 미술관'의 첫번째 전시는 대경선 개통을 기념하여 마련된 전시로 대구, 경산, 구미를 대표하는 작가 3인을 초청한 릴레이 전시로 개최된다.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석 달간 남학호(대구), 장개원(경산), 송선일(구미) 작가의 작품을 각산살롱 미술관에 전시한다. 시민, 관광객 누구나...
광주, 국립현대미술관 품나…3대 문화시설 유치 '청신호' 2025-03-10 17:50:32
미술관 지역 분관 확대 사업을 본격화한다. 문체부는 국립문화기관 지역 분관 확대와 법인 설립 등 국립미술관의 새로운 운영 모델을 검토하고 있다. 올해 ‘국립미술관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제정과 지역별 배치, 특성화 방안을 마련할 방침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수도권에 과천관·덕수궁관·서울관이, 중부권에...
오페라·발레·합창단 등 5개 국립예술단체, 지방에 새둥지 튼다 2025-03-06 17:53:15
시립 예술단체를 세울 수 있도록 돕고 민간에서도 새로운 단체가 생겨날 수 있게 장려하겠다”고 했다. 이 밖에 문체부는 국립민속박물관을 세종시로 이전하고 충북 충주에 국립충주박물관, 대구에 국립근대미술관을 세우는 등 각 지역의 미술관·박물관 인프라를 대폭 확충할 방침이다.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과...
"국립예술단이 지방으로 내려간다고?" 흉흉한 소문, 실제로 알아보니 2025-02-25 08:13:28
세종, 국립오페라단은 대구 등 각 단체마다 하나의 지역에 분원을 설립하도록 하는 방안을 장기적으로 추진한다는 것이다. 국립현대미술관이 2019년 청주에 청주관을 설립해 운영 중인 것과 비슷한 ‘확장’ 개념이다. 명목은 지역 문화 발전이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문화는 지역을 살리고 지역에 활기를 불어넣는...
미술전시 인프라 집적하는 대구, 시각예술 중심지로 부상 2025-02-12 16:17:04
수 있다. 통합관람권은 지난달 14일 개막한 대구미술관 상설전과 16일부터 시작된 대구간송미술관의 첫 상설 전시를 기념해 도입됐다. 이를 계기로 두 미술관은 공동 마케팅을 통해 국내외 관람객 유치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대구시는 앞으로 두 기관 간 협력 전시와 전문가 및 예술인 교류, 문화예술 정보 및 현안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