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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북전단 기습 살포에 '즉각 수사 착수' 2025-04-28 15:57:34
27일 새벽 납북자 가족 모임이 파주시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을 기습 살포한 데 대해 즉각 수사에 착수했다. 도는 이에 대해 기습 살포 행위는 명백한 불법 행위로 즉각 유감을 표명했다. 28일 도에 따르면 납북자 가족 모임이 지난 27일 0시 20분경 파주 임진각에서 대북 전단 8개를 부양했다. 풍선 8개는 모두 휴전선을...
대북전단 살포 단체-주민 '대립'…"표현의 자유" vs "생존권" 2025-04-23 13:43:56
위령제도 함께 진행했다. 같은 시각, 대북전단 살포에 반대하는 파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마을 주민들과 진보 성향 시민단체의 집회도 이어졌다. 파주 민통선 마을 주민 60여 명은 오전 10시께 트랙터 8대를 동원해 통일대교를 건너 임진각 진입로 일부를 점거했다. 트랙터에는 '북한의 소음 방송, 민통선 주민 못...
납북자 가족들, 파주서 대북전단 살포 예고…주민들은 맞불 집회 2025-04-22 13:21:24
납북자 가족들이 오는 23일 대북 전단 살포를 강행하겠다고 밝히자 민간인출입통제선 내 주민들이 맞불 집회를 예고하고 나섰다. 전후 납북자 피해 가족연합회는 오는 23일 오전 11시께 경기 파주시 문산읍 임진각 평화랜드 펜스 뒤편에서 ‘납치된 가족 소식 보내기’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들은 납북...
'대북전단 살포' 재개 움직임…접경지 또 긴장 2025-04-19 14:10:06
통한 대북전단 살포를 시도하고 있다. 1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1일과 12일 사이에 경기 연천군 비무장지대(DMZ) 인근에서 대북전단 풍선 10여개가 추락한 채 발견됐다. 군과 경찰은 해당 풍선이 연천지역 두 곳에서 날린 것으로 추정했으나 정확한 살포 주체는 아직 확인하지 못했다. 경찰 관계자는 "풍선이 북으로...
[윤성민 칼럼] 전 세계 보수 동맹 벨트 구축하는 트럼프 2025-02-26 17:53:58
1차 탄핵 사유서 중 ‘가치외교 파문’은 물론 대북 확성기·대북 전단을 외환죄 근거로 제시한 점, 민주당의 반간첩법 확대 제동, 감액 예산 폭주로 마약 수사 예산 전액 삭감 등도 이해할 수 없다는 분위기다. 밴스 부통령은 이번 CPAC에서 “우정은 공유하는 가치에 기반을 둔다”고 했다. 1기 때 메르켈을 눈엣가시처럼...
대북전단 살포 금지 가처분 신청 기각 2025-02-24 14:12:12
상대로 대북전단 살포 행위를 중단해 달라며 제기한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의정부지법 고양지원 민사11부는 새미래민주당 전병헌 대표와 파주 시민 정의당 김찬우 파주시당 위원장 등 9명이 납북자가족모임과 자유북한운동연합 등 3개 단체를 상대로 낸 '대북전단 살포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고 24일...
서울시 직원 사칭 '北 해커', 피싱메일 발송 정황…수사 중 2025-02-13 17:28:05
메일은 대북 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가 가능한지 묻는 내용으로, 악성코드가 숨겨진 파일이 첨부돼 있어 해당 메일을 열람하면 개인정보 유출 등 피해를 당할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 공식 메일(@seoul.go.kr)이 아닌 시민 메일(@citizen.seoul.kr) 계정으로 업무 연락을 하지 않으므로, @citizen.seoul.kr로 오는...
"비대면 회의 해요"…서울시 공무원 사칭 해킹 메일 기승 2025-02-13 15:25:28
공무원 이름으로 '대북전단 살포' 관련 비대면 회의 가능 여부를 묻는 이메일이 시민들에게 발송됐다"며 "서울경찰청과 합동으로 유사한 시민메일 계정 도용 사례가 더 있는지 조사 중"이라고 했다. 이번 해킹 시도에는 서울시의 공식 메일(@seoul.go.kr)이 아닌 시민메일(@citizen.seoul.kr) 주소가 활용됐다. 이...
[윤성민 칼럼] 트럼프 노벨평화상 추천 "이재명 대표, 농담이죠?" 2025-02-05 17:27:40
윤석열 대통령 탄핵 사유로, 대북 확성기 가동·대북 전단 살포를 외환죄 사유로 든 이후 미국 정가에 만연한 민주당과 이 대표에 대한 정체성 의심을 어떻게든 ‘분칠’해 보려는 것이다. 요즘 한국을 찾는 미국 외교·안보 싱크탱크 관계자들의 질문은 오로지 민주당의 대미·대중·대북관에 관한 것뿐이라고 한다....
"이혼도 쉽지 않네"…성격차이로 갈라서면 '노동형' 2025-01-24 17:58:29
대북전단 등 남한 물품 유입에 최고 사형으로 엄벌하는 별도 특별법이 제정된 것으로 확인됐다. 2023년 2월 제정된 적지물처리법에서 '적지물'은 '적들이 우리의 사회주의제도를 와해 붕괴시킬 목적 밑에 들여보내는 모든 물건'으로 '괴뢰들의 상표, 그림, 글이 새겨진 물품, 괴뢰 화폐, 적들이 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