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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진료 못하게...실손 본인부담 확 올린다 2025-01-09 17:53:21
치료도 제한됩니다. 건강보험으로 보장되는 물리치료와 실손보험으로 보장되는 도수치료를 병행하는 게 대표적인데, 이 경우 둘 다 100%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이밖에 그동안 보장되지 않았던 임신·출산 급여비도 5세대 실손부터는 보장될 예정입니다. 다만 일각에선 이번 개혁안으로 선량한 실손보험 가입자가...
"보험사가 져야할 부담, 환자에게 떠넘기는 것" 2025-01-09 17:49:19
의사는 물론 한의사 치과의사 물리치료사 등 보건의료계는 크게 반발했다. 환자의 의료비 부담이 급증해 정부와 실손보험사의 부담을 국민이 떠안게 될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이봉근 대한의사협회 보험이사는 9일 “도수치료 비용 구조가 바뀌면 (일례로) 10만원 중 9만5000원은 환자가 내고 5000원만 건강보험이 부담하게...
수십만원대 '비타민 주사'…5세대 실손에선 보험금 못탄다 2025-01-09 17:48:45
치료는 회당 300만원 한도가 추가된다. 자기부담금 비율은 현행 30%에서 50%로 올라간다. 경증 비급여로 진료비를 10만원 낸다면 5만원은 환자가 부담해야 한다는 의미다. 금융당국은 또 도수치료 등 근골격계 치료, 비타민주사, 자기공명영상(MRI) 등 보험금 지급이 많고 치료 효과가 명확하지 않은 ‘3대 비급여’는 아예...
"이제 과잉진료 못한다"...실손보험 대대적 수술 2025-01-09 17:42:43
앞으로 도수치료 등 일부 비(非)중증·비급여 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이 90% 이상 부담하게 된다. 정부는 9일 오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토론회'를 열고 이러한 방향성을 밝혔다.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토론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 등을 반영해...
도수치료 '본인 부담' 최대 95%로 2025-01-09 17:36:54
도수치료 등 오남용 우려가 큰 비급여 항목이 건강보험 틀 안의 ‘관리급여’로 편입되는 동시에 본인 부담률이 최대 95%로 높아진다. 대통령 직속 의료개혁특별위원회는 9일 ‘비급여 관리·실손보험 개혁방안 정책 토론회’를 열고 이 같은 대책을 발표했다. 건보가 적용되지 않는 비급여를 중심으로 고수익을 올리는...
실손 믿고 도수치료 못한다…성형수술 '꼼수 건보 혜택'도 막혀 2025-01-09 17:36:26
게 값이다.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에 따르면 도수치료 가격은 최저 8000원에서 시작해 최고 80만원에 달한다. 정부는 우선 진료량이 많고 증가율이 높은 ‘남용 우려’ 비급여를 관리급여로 전환하기로 했다. 구체적 적용 대상은 공개하지 않았지만 비급여 진료비 1위인 도수치료를 포함해 체외충격파 치료 같은 통증 관리...
[사설] 의료시스템 망친 실손보험, 이번에 확실히 뜯어고쳐라 2025-01-09 17:08:42
큰 몫을 차지하는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무릎주사, 비타민주사 등 10개 안팎이 포함될 전망이다. 관리 급여를 적용하면 실손보험이 있어도 환자의 자기부담률이 급상승해 과잉진료·치료 유인이 줄어든다. 꼭 필요하지 않은데도 의사는 고가의 비급여 진료를 권유하고 환자는 실손보험을 믿고 의료 쇼핑을 남발하는 기이한...
'도수치료에 줄줄' 실손보험 적자 연 2조…필수의료 중심 개편 2025-01-09 14:40:55
3개 비급여 항목은 도수치료, 비급여 주사제, 체외충격파 치료 등이다. 금융당국은 실손보험의 과다 보장을 개선하기 위해 1세대부터 4세대까지 3차례 실손보험 개선을 추진해왔으나, 최근에는 4세대 실손보험의 손해율도 130%를 넘어서는 등 과잉 의료 이용 문제가 지속돼왔다. 실손보험금이 소수 가입자에게만 과도하게...
남발하는 도수치료…실손 적용해도 90% '본인부담' 2025-01-09 14:21:00
줄이기 위해 앞으로 도수치료 등 일부 비(非)중증·비급여 치료를 '관리급여'로 지정해 본인이 90% 이상 부담하게 된다. 과잉진료 우려가 있는 비중증·비급여 항목의 경우 실손보험에 가입하더라도 보장받지 못할 수 있고, 불필요하게 비급여·급여 진료를 동시에 할 경우 건강보험 급여를 제한한다. 정부는 9일...
"실손 있죠? 도수치료 받고 가세요"…'과잉 진료' 이제 못한다 2025-01-09 14:19:20
진료비 및 실손보험금 지급 상위 항목인 도수치료, 체외충격파 등 통증치료가 포함될 것으로 보인다. 미용·성형 등 비급여 진료를 하면서 실손보험 청구를 위해 급여 진료를 함께 하면 급여 진료도 모두 본인이 비급여로 부담케 하는 '병행진료 급여 제한'도 추진한다. 실손을 청구하려고 건보가 적용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