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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문·발가락 없는 아이 태어나"…北 덮친 '유령병'에 발칵 2024-08-05 09:20:37
고위 관리들이 사재기하고 있고, 무료 의료 제공 약속과 달리 약국 선반은 텅 비어있다"고 토로했다. 공공 의료가 무너지면서 주민들은 중국에서 밀수된 암시장 약품에 의존했다고 전했다. 이씨는 "2014년 10월 27세의 아들이 미열 증세를 보여 암시장 약품을 먹였지만 소용없었고, 병원에 데려가자 '폐에 1.5cm와 2.7c...
왜곡된 의료수가 '대수술'…중증·응급 더 많이 올린다 2024-07-24 19:38:37
매긴 ‘상대가치점수’에 병원, 의원, 약국 등 기관별로 매년 결정하는 단가인 ‘환산지수’를 곱해 책정한다. 상대가치는 5~7년마다, 환산지수는 매년 건강보험공단과 의료계 간 협상을 통해 결정된다. 정부는 이날 건정심에서 그간 각각 결정되던 환산지수와 상대가치점수를 연계해 저평가 필수의료 중심으로 차등 보상...
[사설] 필수의료에 더 보상하는 수가 개편, 의료계도 협조해야 2024-07-24 19:30:22
약국 등 의료기관 종류별로 차이가 있었지만 같은 의료기관 내에선 의료 행위 종류와 관계없이 똑같은 비율로 인상됐다. 그러다 보니 수술처럼 의료 인력이 많이 투입되는 의료 행위가 고가의 장비를 쓰는 단순 검사에 비해 상대적으로 불이익을 받거나 병·의원 간 수가가 역전되는 문제가 생겼다. 예컨대 대한병원협회에...
지역소멸에 대처하는 시골 우체국의 자세…"뭐라도 합니다" 2024-07-14 06:00:09
자세…"뭐라도 합니다" 이민자 이삿짐 부쳐주고 집배원은 동네 순찰대·취약층 돌보미 "이용자 적다고 없앨 수 없어"…공적 활동·사업 확대로 '살 길' (서울=연합뉴스) 조성미 기자 = "우체국이 김치 포장하는 법 들어보시겠어요? 김장용 비닐 2겹 이상 싸기, 금속 재질의 캔에 김치는 60∼70%만 채우기, 케이블...
'전면휴진' 장기화에 떨고 있는 기업들 [엔터프라이스] 2024-06-19 15:03:58
27일부터 휴진을 하겠다고 하면서 동네병의원까지 파업에 참여하는 등 사태가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우리 증시에서는 의료파업으로 병원을 상대로 영업을 하는 기업들의 차질이 예상됩니다. 일단 입원·수술 환자가 줄어들고, 약 처방이 줄어드니 제약바이오업체들의 매출타격이 불가피 할 것으로 보이고요....
"센스 있고 살갑네"…月 3000만원 더 버는 동네 약국 비결 2024-06-10 13:19:00
동네 약국은 톡채널을 이용해 매출을 3000만원 이상 늘렸다. 상담이 곧장 구매로 이어질 가능성이 큰 한 B2B 업체도 톡채널 자동 응답 서비스를 앞세워 매출을 500% 이상 끌어올렸다. 사업 규모가 작거나 정보기술(IT) 인력을 따로 둘 수 없는 판매자 입장에선 플랫폼사가 제공하는 솔루션으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
저출생극복 경북형 정책, 22개 시군으로 빠르게 전파 2024-05-19 10:51:00
모델인 (가칭)우리 동네 돌봄 마을(농촌형)이 지난 4월 29일 성주에서 개소했다. 성주 24시 통합돌봄센터는 야간과 주말·공휴일에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1~5세 미취학 아동은 24시 열린 어린이집, 6~12세 초등학생은 24시 아이 품은 돌봄공동체 등에서 사전 예약해 이용할 수 있다. 경상북도는 포항, 구미, 경산, 안동,...
21대 끝물에 나온 '비대면 약 배송 법안'…이젠 논의 시작해야 2024-05-17 18:37:56
동네 의원급에서만 야간·휴일 위주에 한해 가능하도록 범위를 대폭 축소했다가 2월부터 다시 전면 시행 중이다.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이탈하자 공백을 메우기 위해 정부가 일시적으로 허용했다. 하지만 섬·벽지, 거동 불편자 등 일부 예외를 제외하면 진료를 비대면으로 받고도 약은 약국을 찾아 대면으로 수령해야...
7년만에 올해 동결됐던 건보료, 내년엔 오를까? 2024-04-30 06:08:02
수가를 동네 의원은 1.6%, 병원 1.9%, 치과 3.2%, 한의 3.6%, 약국 1.7%, 조산원 4.5%, 보건기관(보건소) 2.7% 올려줬다. 평균 인상률은 1.98%였다. 협상 결과에 따라 내년 수가가 오르면 건강보험료율도 오를 가능성이 있다. 올해 건보료율은 지난해와 같은 7.09%로 묶였었다. 건보료율이 동결된 것은 지난 2017년도...
유럽·남미 명문 축구단 휩쓴 韓 진단업체 2024-04-21 19:00:55
인터뷰에서 “전 세계 20개국 병원과 약국에 휴대용 POCT 기기 ‘심플렉스타스’를 수출 중인데, 예상 밖으로 유럽 프로축구단과 농구팀, 하키팀 등의 수요가 커 놀라고 있다”며 “세계 스포츠 의료시장의 판도가 바뀌고 있다”고 말했다. 축구 농구 등 스포츠 명문구단들은 선수의 심각한 햄스트링 부상 등을 방지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