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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주연배우 제글러, 트럼프 욕했다 역풍…결국 사과 2024-11-16 08:06:49
둔 라틴계 배우다. 원작 동화에서 새하얀 피부를 가진 것으로 묘사된 백설공주 역에 제글러의 외모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주장이 당시 제기됐었다. 제글러는 17세 때 빼어난 가창력으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리메이크 뮤지컬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2021) 오디션에 합격해 데뷔했으며, 이 영화 연기로...
'해리스 지지' 美 여배우 "미국 떠나겠다…무서운 곳 될 것" 2024-11-15 10:31:49
라틴계 유권자들이 경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점점 더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하다는 것을 민주당 지도부에 일찍부터 경고해 왔다면서 "나는 우리가 라틴계의 (민주당) 투표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외쳐왔다. 선거 때마다 이 표를 획득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앞서 미 정치전문매체 더힐은 트럼프 당선이 확정된...
해리스 지지했던 유명 여배우 "미국 떠난다" 2024-11-15 10:21:45
미국의 라틴계 유권자들이 경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점점 더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하다는 것을 민주당 지도부에 일찍부터 경고해 왔다면서 "나는 우리가 라틴계의 (민주당) 투표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외쳐왔다. 선거 때마다 이 표를 획득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롱고리아는 미 텍사스 출신으로, 그의 가족은...
'해리스 지지' 美배우 롱고리아 "미국 무서운곳 될것…떠나겠다" 2024-11-15 09:59:40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미국의 라틴계 유권자들이 경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점점 더 보수적인 호소에 취약하다는 것을 민주당 지도부에 일찍부터 경고해 왔다면서 "나는 우리가 라틴계의 (민주당) 투표를 당연시해서는 안 된다고 외쳐왔다. 선거 때마다 이 표를 획득하고 승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롱고리아는 미...
국무장관 루비오 지명 반긴 非트럼프파 2024-11-14 18:11:33
것”이라고 밝혔다. 의회 인준을 거치면 미국 첫 라틴계 국무장관이 된다. 플로리다에서 3선을 지낸 루비오 의원은 대중 강경파로 잘 알려졌다. 2020년 통과된 위구르 강제노동방지법, 지난 4월 처리된 틱톡금지법 등 제정을 주도했다. 미국에서 반중국 정서가 크지 않던 2010년부터 중국과 협력하는 미국 기업가를 비판하...
'충성파' 이은 트럼프 2기 인선 포인트…'플로리다파가' 뜬다 2024-11-12 14:10:53
인사다. 쿠바계 이민 가정 출신으로 플로리다에 밀집한 라틴계 표심을 트럼프 당선인 쪽으로 끌어오는 데 큰 역할을 했다. 2016년 대선 당시 공화당 경선에 출마해 '꼬마 마코'라 놀리는 트럼프 당선인에게 '대통령이 되려는 이들 중 가장 천박한 자'라고 맞받으며 각을 세우기도 했지만 이후로는 관계를...
'트럼프 외교사령탑' 루비오…동맹중시·트럼프식 외교노선 지지 2024-11-12 13:12:37
라틴계 국무부 장관이 되게 된다. 그는 중국, 이란, 쿠바 등에 강경한 기조를 갖고 있으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도 옹호하는 등 동맹도 중시하는 스타일이지만, 2016년 반(反)트럼프에서 이후 친(親)트럼프로 변신하면서 비(非)개입주의 성향의 외교노선을 내세우는 트럼프 당선인과 유사해졌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파원 칼럼] '민주당 텃밭' 캘리포니아의 변심 2024-11-11 17:42:39
우세 지역이었지만 라틴계와 아시아계 이민자 인구가 늘고, 실리콘밸리와 할리우드로 진보 성향의 유권자가 대거 이주하며 정치 지형이 바뀐 것이다. 이는 다시 말하면 캘리포니아의 정치 지형이 다시 뒤집힐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다. 캘리포니아의 변화는 한국 정치권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 캘리포니아를 소위 ‘깃발만...
미국서 이제 민주는 고소득자, 공화는 저소득층이 많이 찍는다 2024-11-11 10:52:02
라틴계와 비백인 유권자들도 트럼프 당선인 쪽으로 상당히 기울었다면서 미국에서 라틴계 인구가 가장 급속히 늘고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선거에 지속적으로 영향을 주는 요인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예를 들어 핵심 경합주 펜실베이니아의 필라델피아처럼 진보세가 뚜렷한 지역의 히스패닉 밀집 지역마저도 승리는 해리스...
美 트럼프 압승 뒤에도 이대남…글로벌 선거서 '우클릭' 2024-11-10 17:59:13
남성의 공화당 지지율이 11%에서 31%로, 라틴계는 25%에서 38%로 급등했다. 시대 못 따라가는 좌파 정당젊은 남성을 중심으로 한 탈좌파 현상은 유럽에서도 이미 두드러지고 있다. 젊은 남성은 유럽 강경 우파의 핵심 지지 세력이다. 이탈리아 핀란드 슬로바키아 헝가리 크로아티아 체코 등 6개국에선 정권을 탈환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