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버핏이 각성시킨 日 5대 상사…배당·자사주 매입 경쟁 [김일규의 재팬워치] 2024-04-06 06:00:04
이토추상사와 미쓰비시상사가 먼저 도입했고, 최근 마루베니상사와 미쓰이물산이 뒤따랐다. 자산 효율성 향상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미쓰비시상사는 저효율 자산을 매각하기 위한 전담팀을 2023년 신설하고 각 영업그룹과 매월 대화하게 했다. 자산 매각을 통한 투자비 회수액은 2023년 4~12월에만 약 6400억엔에 달했...
"韓·日·獨 등 금융기관, 칠레 구리 채굴에 3조3천억원 융자" 2024-03-17 09:52:24
일본 종합상사인 마루베니 등이 추진하며, 칠레 센티넬라 구리 광산 내 신규 광구 개발과 플랜트 건설이 주된 내용이다. 일본 정부가 출자한 국제협력은행은 이 사업에 최대 9억5천만 달러(약 1조2천600억원)의 자금을 융통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한국과 독일의 정부계 금융기관, 캐나다 수출개발공사, 민간 기업인 일본...
[마켓칼럼] "M7도 1년 내내 오를 수는 없다" 2024-03-05 15:00:01
긍정적으로 작용했을 것이다. 그런데 이면에는 워런 버핏의 마루베니 상사 등 5대 무역상사 주식 매입을 필두로 한 외국인의 60조 원 순매수가 직접적인 역할을 했다. KOSPI 시장에서 외인들은 올해 2개월 만에 11조 원 순매수 중이다. 여기에 밸류업 관련 ETF가 출시된다면 올해는 2022년처럼 가치주가 부각될 수 있다. ...
버핏 또 적중했다…400% 수익률 기록 2024-02-27 12:44:38
185%(이토추상사)에서 많게는 402%(마루베니)에 이른다. 이는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수익률 53%를 크게 넘어선다는 것이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앞서 2020년 8월 말 미쓰비시상사·미쓰이물산·이토추상사·스미토모상사·마루베니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을 각각 5%가량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버핏, 일본 종합상사 투자로 대박…"세자릿수 수익률" 2024-02-27 12:08:01
적게는 185%(이토추상사)에서 많게는 402%(마루베니)에 이르며, 이는 같은 기간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수익률 53%를 크게 넘어선다는 것이다. 버크셔해서웨이는 앞서 2020년 8월 말 미쓰비시상사·미쓰이물산·이토추상사·스미토모상사·마루베니 등 일본 5대 종합상사 지분을 각각 5%가량 취득했다고 공시한 바...
'순익 128조' 버핏…日상사·옥시덴탈 "무기한 보유" 2024-02-25 02:06:02
통해 2019년 7월부터 이토추, 마루베니, 미쓰비시, 미쓰이, 스미토모 등 5개 기업에 총 1조 6천억 엔을 투입해왔다. 한편 버크셔 해서웨이는 지난해 아멕스와 코카콜라 주식은 일절 매매하지 않고 비중을 유지했다. 버핏은 "두 회사 모두 수익과 배당을 늘려 다시 한 번 보답했다"면서 "두 회사 모두 올해 배당금을 확실히...
도쿄일렉트론, 올들어 40% 상승…히타치·오므론 등 로봇株도 주목 2024-02-18 18:08:02
장비주를 밑돈다. 이토추와 마루베니의 2024회계연도 영업이익은 전기에 비해 각각 4.8%,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미쓰비시(-0.1%), 미쓰이(-2.4%), 스미모토(-11.9%)는 영업이익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이들 종목은 올 들어 주가가 최소 8.3%(마루베니)에서 최대 35.2%(미쓰비시) 올랐다. 일본은 인공지능(AI)이...
SK어스온, 페루 LNG 광구 지분 전량 3400억에 매각 2024-02-08 15:28:09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페루 LNG는 2010년부터 생산 중인 액화천연가스(LNG) 생산 플랜트를 보유한 회사다. 글로벌 에너지 기업 헌트오일, 셸,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다. 명성 SK어스온 사장은 "SK어스온 파이낸셜 스토리의 두 축인 석유 연구 개발과 미래 성장 사업이 시너지를 내며 성과가 나오고 있다"며...
SK어스온, 페루LNG 지분 20% 전량 3천400억원에 매각 2024-02-08 11:21:02
마루베니가 지분을 갖고 있으며, SK어스온은 2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EIG가 LNG 사업 확대를 위해 2022년 설립한 미드오션 에너지는 최근 일본 도쿄가스의 호주 LNG 자산 지분을 인수하는 등 LNG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K어스온은 이번 매각으로 확보한 재원을 미래 성장 사업에 투자해 파이낸셜스토리 추진에...
에코프로, 美 배터리 재활용 업체와 맞손…"글로벌 공급망 확대" 2024-02-01 09:29:47
종합상사 마루베니로부터 5천만달러 투자를 유치하며 기술력과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에코프로는 이번 MOU를 통해 서바 솔루션즈가 가진 미국 현지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경쟁력 있는 폐배터리 등의 스크랩을 확보하고, 북미 지역에서 리튬이온 배터리 재활용 사업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에코프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