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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투자자, 올해 금·은·달러에 몰렸다…최대 기록 속출 2025-12-28 07:55:54
사이 2.7배로 뛰었다. 은값도 오르면서 실버바까지 품귀 현상을 빚었다. 실버바를 취급하지 않는 하나은행을 뺀 나머지 4대 은행의 올해 실버바 판매 금액(306억8000만원)도 은행권 시계열상 가장 많았다. 지난해(7억9900만원)의 38배에 달한다. 금을 예금처럼 저축해두는 골드뱅킹(금통장) 실적도 올해 기록을 새로 썼다....
올해 개미들 '뭉칫돈' 몰렸다…'역대급' 2025-12-28 07:31:13
지난해 판매액(1,654억4,200만 원)보다 4배 이상 증가했다. 판매 중량을 공개한 4대 은행 기준으로만도 3,745㎏이 팔렸는데, 1년 새 2.7배 늘어 최대 기록이다. NH농협의 수치는 포함되지 않았다. 은값 급등세에 은을 사들인 투자자도 급증했다. 하나은행을 제외한 4대 은행의 실버바 판매액은 306억8,000만 원으로,...
저출생에 우유 '울고' 건강선호에 요구르트 '웃는다' 2025-12-28 07:31:01
우유는 전통적인 대형마트의 장바구니 필수 품목으로 인식됐지만, 최근 매출이 감소세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마트 매출 순위에서 지난 2019∼2022년까지 5위를 유지해온 우유는 2023년 7위로 내려간 이후 2년 새 두 계단 더 하락한 것이다. 반면, 요구르트는 매출 순위 10위에 올라 처음으로 10위 내에 진입했다. 이마트가...
12월 코스닥 거래대금 2년4개월만 최대…코스피는 '뚝' 2025-12-28 07:15:00
9조7천970억원 순매도한 것과 대조적이다. 지난달 개인은 코스닥 시장에서 4천800억원 순매도하고, 코스피 시장에서는 9조2천870억원 담았으나 이달 들어 정반대 행보로 돌아섰다. 전문가들은 정부 정책 지원 기대가 산재한 만큼 코스닥 시장을 지속해 주목해야 한다고 제언한다. 바이오, 이차전지 등 첨단산업에 투자하는...
외국인 '전기·전자업종' 쏠림 심화…지분율 1년 전보다 4.7%p↑ 2025-12-28 07:03:00
만7천원에 거래를 마치며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기도 했다. 증권가는 반도체 훈풍이 내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KB증권 김동원 연구원은 "2026년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D램 가격 상승과 고대역폭메모리(HBM) 출하 증가로 100조원에 근접하며 전년 대비 12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향후 주가의 상승 여력이 가장...
[마켓인사이트] 코스피, 여세 몰아 '산타 랠리' 이어갈까 2025-12-28 07:00:07
주식시장 투자를 주저했던 외국인은 26일 유가증권시장에서만 1조7천786억원을 순매수하며 '사자'로 돌아섰다. 이에 힘입어 삼성전자는 26일 5.31% 급등한 11만7천원으로 역대 최고가를 새로 썼다. SK하이닉스[000660]도 1.87% 상승한 59만9천원으로 거래를 마쳤으며, 장 중 한때 60만원선을 넘어서기도 했다. 지난...
"물타기로 3300만원 날릴 판"…50대 개미 울린 '눈물의 종목' [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5-12-28 07:00:01
만 커질 뿐이다. 최근 5일간 하루 평균 거래량도 5만730주에 그친다. 금요일 종가 기준 단순 환산 땐 하루 1억원을 겨우 넘긴다. 코스피지수가 4000을 넘는 등 ‘역대급 불장’에서 포시에스 주주들의 소외감이 상당함을 알 수 있다. 네이버 종목토론실에는 회사의 소극적인 경영을 비난하는 글들이 쏟아지고 있다. ‘주가...
올해 바이오 기술수출 20조원 넘어…플랫폼·신약 동반 성장 2025-12-28 06:45:00
집계됐다. 작년 기술수출 규모가 약 55억4천만달러였던 것에 비해 1년 만에 162%가량 증가했다. 올해는 바이오 플랫폼 수출이 두드려졌다. 가장 큰 계약은 4월 에이비엘바이오[298380]가 글락소스미스클라인(GSK)과 체결한 것으로 뇌혈관 장벽(BBB) 셔틀 플랫폼 '그랩바디-B'를 30억2천만달러(약 4조1천억원)에 기...
"다이어트 안했다"는 홍현희, 10kg 감량 비결 '오야식' 뭐길래 [건강!톡] 2025-12-28 06:40:01
"예전엔 무슨 음식만 보면 크게 굶은 사람처럼 먹었다. 안 뺏어 먹는다고 천천히 먹으라고 할 정도였는데 이제는 그런 말 안 한다"고 했다. 홍현희가 꼽은 가장 큰 변화는 식초였다. 그는 "내가 관리한 건 '오야식'이다. 오일, 야채, 식초"라며 "밥 먹기 직전에 식초 한 컵을 마신다. 같은 음식을 먹어도 졸음이 안...
'치킨공화국' 한국, 프랜차이즈 치킨집 3만개 첫 돌파 2025-12-28 06:31:01
2만7천303개, 2021년 2만8천627개, 2022년 2만9천348개, 2023년 2만9천805개 등 꾸준히 증가했다. 치킨 브랜드별 가맹점 수는 BBQ가 가장 많다. 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정보제공시스템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BBQ 가맹점 수는 2천316개로 전년보다 67개 늘어 bhc를 제치고 1년 만에 1위 자리를 되찾았다. bhc 가맹점 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