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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표, 단어 하나에도 철두철미… 엄격한 글쟁이들의 집념과 열정 2018-05-21 17:30:08
교열벽에 혀를 내두르게 된다. 허먼 멜빌의 작품 《모비딕(moby-dick)》의 팬이었던 저자는 이 소설 제목에 왜 ‘하이픈(-)’이 들어가 있는지 수년간 탐구한 끝에 “교열자가 당시의 제목 관습에 따라 넣었다”고 결론짓는다.유려한 문장가 제임스 설터의 《가벼운 나날》을 읽다가 ‘방 저쪽에...
[시장경제 길라잡이<36>] 스타벅스의 진화와 기업의 성장 2018-03-26 09:02:08
‘모비딕’과 스타벅스 이름가게 이름은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서 따왔다. 일등항해사 스타벅이 3명이라는 뜻의 스타벅스는 커피와 차와 향신료를 판매한다는 뜻으로 커피, 티 그리고 스파이스가 붙어 스타벅스커피, 티&스파이스가 된 것이다.세 친구가 의기투합하여 스타벅스 1호점을 오픈할 때만...
차이코프스키TV | 아트 투어 시리즈, 러시아 음악 여행 : 모스크바 편 2018-02-02 17:43:52
거장 벤저민 브리튼이 작곡한 이 작품은 허먼 멜빌의 소설이 원작이다. 영국 해군에 강제 징집된 수병 빌리 버드와 위병 부사관 클래가트 사이의 갈등을 그렸다. 빌리 버드와 클래가트의 갈등에는 개인과 사회, 순수와 타락, 선과 악 등 고전 명작들이 다뤘던 대립하는 주제를 세밀하게 녹였다. 아트 투어의 셋째 날인 2월...
올해 프랑스 문학상 수상 경향 들여다보니…역사가 대세 2017-11-10 06:00:00
쓴 미국 작가 허먼 멜빌의 삶을 다룬 영화 시나리오를 쓴 작가가 이를 영화화하기 위해 좌충우돌하는 과정을 그린 소설이다. 실존 인물인 영화감독 마이클 치미노, 프랑스 여배우 이자벨 위페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닮은 호텔 직원, 사냥의 여신 디아나 등 다양한 등장인물들과 주인공의 만남 속에서 삶의...
"빛을 탐구한 지 20년…제가 추구하는 것은 숭고함" 2017-09-24 16:05:55
고래는 허먼 멜빌(1819~1891) 소설 '모비 딕'의 포악스러운 포식자로도 잘 알려져 있다. 작가의 개인전 '모어 라이트(More Light): 향유고래 회로도' 전시장을 돌아보다 보면 고래 뱃속이나 깊은 동굴에 들어간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은 그 때문이다. 2층 철문을 열고 들어가면 어둠 속에서 2개의 거대한 빛...
[신간] 잊혀진 영웅들, 독립운동가·하지만 우리가 틀렸다면· 2017-07-05 15:38:24
멜빌의 소설 '모비딕'은 1851년 발표 당시 상업적으로 성공하지 못했고 멜빌이 사망할 때까지 판매부수는 총 5천부를 밑돌았다. 사후 30년 동안 '모비딕'에 대한 평가는 별로 달라지지 않았지만 1차 세계대전 후 미국의 모더니즘 비평가들이 새로운 평을 내놓으면서 '위대한 소설'의 반열에 오르게...
노벨문학상 '지각 수상' 딜런, 이번엔 기념강연 표절 의혹 2017-06-15 17:09:57
수상 기념강연에서 자신에게 영향을 끼친 책으로 허먼 멜빌의 '모비딕'과 에리히 마리아 레마르크의 '서부 전선 이상 없다', 호메로스의 '오디세이아' 등 고전 세 권을 꼽았다. 문제는 딜런이 단어 4천개 분량의 녹음 강연에서 모비딕의 문장 일부를 인용했지만 정작 원작에서는 해당 문구를 찾을...
부정부패 풍자…속 시원한 '사이다 드라마' 2017-02-24 18:03:24
않는 것을 선택하겠습니다.” 미국 작가 허먼 멜빌의 단편소설 《필경사 바틀비》에 나오는 말이다. 법률 서류를 필사하는 바틀비는 고용주인 변호사에게 지시받을 때마다 “하지 않는 것을 선택하겠다”고 반복한다. 이 모습은 소설이 발표된 1853년이나 지금이나 파격적이다. 권력과 자본에 대한 무조건적...
[김과장&이대리] 스타벅스 뜻은?…어원 찾다 베스트셀러 저자됐죠 2016-10-31 18:27:54
핸드백 브랜드 루이까또즈의 어원은 무엇일까.스타벅스는 허먼 멜빌의 소설 ‘모비딕’에서 커피를 즐겨 마시는 일등항해사의 이름이다. 아웃백은 호주의 버려진 거친 땅을 일컫는다. ‘갈 만한 가치가 없는 곳’이란 원래 뜻과 달리 대자연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관광지가 됐다. 루이까또즈는 바로크...
[책마을] 두 남자의 '상어잡이 1년'…바다 위에서 인생을 낚다 2016-09-01 17:34:25
멜빌의 소설 《모비 딕》에서 에이허브 선장의 눈에 비친 흰 고래는 사람들을 잡아먹는 사악한 힘을 가진 존재였다. 선장은 자신이 직접 그 악을 해치울 수 있다고 믿었다. 그의 광기에는 전염성이 있었고 수많은 선원이 고래의 적이 됐다. 결국 선장은 바다에서 목숨을 잃었다. 고래 때문이 아니라 자신의 광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