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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커들이 돌아온다…여행·호텔·면세업계 기대감 '고조' 2023-08-10 10:16:12
말했다. 코로나 사태의 직격탄을 맞고 실적 절벽을 경험한 면세업계는 '큰손'인 중국인 단체 관광객의 귀환을 손꼽아 기다려왔다. 한국면세점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면세사업자의 매장을 찾은 외국인 수는 156만3천46명으로 코로나 전인 2019년(2천1만6천150명)에 비해 10분의 1수준이었다. 같은 기간 외국인...
오피스텔의 각종 세금, 간략히 정리합니다 [한경부동산밸류업센터] 2023-08-07 12:30:01
분양받고 부가가치세법상 일반과세자로 사업자 등록을 한 경우 부가가치세 신고를 하여 부담한 부가가치 세액(건물 가격의 10%)은 돌려받을 수 있다. 또한 과세기간(6개월 단위)마다 부가가치세를 신고·납부를 해야 한다. 주거용으로 임대하는 경우 면세사업자이기 때문에 부가가치세법상 사업자등록을 할 필요는 없다....
[2023세법] 전통시장 카드공제율 40→50% 한시상향…민생지원책 일몰 연장 2023-07-27 16:00:09
제외된다. 정부는 또한 영세 자영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면세 농산물 구입 시 농산물 매입액의 일정 부분을 부가가치세 납부 세액에서 공제하는 '의제매입세액 공제율 확대' 특례를 2026년까지 3년 연장하기로 했다. 연간 매출액 10억원 이하 개인사업자의 신용카드 매출 세액공제율을 1.3%(1천만원 한도)로 늘리는...
인천공항 '스마트 면세점 도입'...항공기 출발 30분 전까지 쇼핑 가능 2023-07-20 15:42:05
면세사업자 5개 사와 ‘미래형 스마트 면세 플랫폼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면세사업자는 ㈜호텔신라, ㈜신세계디에프, ㈜현대백화점면세점, ㈜경복궁면세점, ㈜시티플러스다. 각 기관은 2024년 하반기 오픈을 목표로 메타버스, 빅데이터, 증강현실 등 4차 산업 신기술을 활용한 ‘인천공항 스마트 면세...
롯데면세점, 오세아니아 공략 가속 2023-07-13 17:26:55
지역 1위 면세사업자’로 발돋움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는 이날 멜버른국제공항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팬데믹이라는 긴 터널을 견딘 롯데면세점은 멜버른공항점의 성공적인 운영을 바탕으로 재도약에 나설 것”이라며 “앞으로 해외 거점 공항을 중심으로 사업 영토를 개척해 글로벌 플랫폼으로...
김주남 롯데免 대표 "멜버른공항점 2027년까지 매출 3천억 목표" 2023-07-13 12:12:16
롯데면세점은 올해 1월 글로벌 6개 면세사업자와의 입찰 경쟁을 통해 멜버른공항점 사업권을 획득했다. 버른공항점은 화장품·향수, 주류·담배, 잡화·기념품 등 전 품목을 취급하는 종합면세점이다. 지난 6월 1일부터 기존 사업자인 스위스 듀프리가 운영하던 매장을 인수 후 영업을 개시했다. 사업 기간은 오는...
롯데면세점, 호주 멜버른공항점 개점…"연매출 3000억 목표" 2023-07-13 09:50:32
지난 1월 6개 면세사업자와 입찰 경쟁 끝에 멜버른 공항점 사업권을 획득했다. 이에 따라 기존 사업자인 스위스 듀프리가 운영하던 매장을 인수해 지난달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사업 기간은 2033년 5월까지 10년간이다. 롯데면세점은 현재 3592㎡ 규모의 매장을 2027년까지 5634㎡ 면적으로 확장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
롯데면세점, 호주 멜버른공항점 개점 행사…연매출 3천억원 목표 2023-07-13 09:13:31
롯데면세점은 호주 멜버른 공항점 개점 행사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13일 밝혔다. 롯데면세점은 지난 1월 6개 면세사업자와 경쟁을 통해 멜버른 공항점 사업권을 획득했다. 기존 사업자인 스위스 듀프리가 운영하던 매장을 인수해 지난달부터 영업을 시작했으며, 사업 기간은 2033년 5월까지다. 현재 매장은...
구광모·김동관, 폴란드 수주 '정조준' [이슈투데이] 2023-07-13 09:11:41
4기 면세점의 신규 운영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입니다.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 제1·2 여객터미널 3구역의 면세사업자로 선정된 신라면세점은 지난 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차입금을 포함한 호텔신라의 단기차입금 규모는 3,100억 원으로 증가했고, 이는 자기자본 대비 27.8% 수준입니다. 이와 관련해...
호텔신라, 단기차입금 1500억원 늘렸다 2023-07-12 20:13:04
면세점의 신규 운영 등을 위한 유동성 확보 차원이다. 지난 4월 인천국제공항의 제1·2 여객터미널 3구역의 면세사업자로 선정된 신라면세점은 지난 1일 영업을 시작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면세점 사업 구조상 직매입 비용 등이 들어가기 때문에 유동성 확보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송영찬 기자 0ful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