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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덕수, 새벽 국민의힘 전격 입당…"용병 아닌 식구" 2025-05-10 05:34:25
했다. 그러면서 "오늘부로 우리는 서로에게 더 이상 파트너나 지원군이 아닌 식구"라며 "한 마음, 한 몸으로 경제를 살리고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대한민국을 지켜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는 이번 대선에서 반드시 이겨야 한다. 승리를 위해서라면 차이는 중요하지 않다"며...
민주당, 기재부 해체 공식화…"예산·정책 기능 떼어낸다" 2025-04-28 17:54:53
정책조정국, 경제구조개혁국, 미래전략국도 기획예산처에 포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상인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대통령제 국가인 한국에서 예산 기능은 대통령실로 가야 한다”며 “대통령실이 예산 기능을 수행하며 자신들이 내세운 공약과 아젠다를 실현하고, 그에 따른 정치적 평가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
명동에 돌아온 청개구리를 아시나요 2025-04-27 16:55:40
2부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서 1부는 임진모가 ‘그 시절 명동과 을지로의 추억’ ‘돌아가고 싶은 단 하루’ 등을 주제로 관객과 이야기를 나눴다. 2부에서는 양희은이 무대에 올라 ‘한계령’ ‘상록수’ ‘아침이슬’ 등 시대를 대표하는 노래를 불러 깊은 울림을 줬다. 양희은은 “1970년대 청개구리에서 아침이슬, 이...
제10회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보고 및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인증서 수여식 성료 2025-04-21 09:34:29
3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1,609개 프랜차이즈 정보공개서를 전수조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한 ‘2025 프랜차이즈 산업통계현황’이 발표됐다. 이는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프랜차이즈 산업의 재무·조직·운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과학적 분석을 실시한 결과물로...
한기대, 학사과정 모집 단위 전면 개편...전공 선택권 강화 2025-04-11 01:48:12
전공 선택 제한이 없는 자율전공인 미래융합학부로 확대한다. 학부로 모집하던 3개 학부도 전공별로 학생을 모집한다. 전기·전자·통신공학부는 전기공학전공, 전자공학전공, AI정보통신공학전공으로 세분화했고, 컴퓨터공학부는 컴퓨터공학전공, AI·소프트웨어전공으로 이원화했다. 산업경영학부는 경영학부로 이름을 바...
“기후 리스크, 보험료에 반영...미래 잠재적 위험에 대응” 2025-04-03 06:02:19
조직을 ESG경영부에서 지속경영부로 개편했고, 부서별 ESG 실천 리더 운영 및 뉴스레터를 통해 성과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의 특성상 자원이 제한되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금융회사 및 지자체 등과 협력해 ESG 사업 범위를 넓히고 있습니다. 더불어 ‘예금보험 3.0’이라는 경영철학을 설정해 사전적 부실 예방...
[단독] 미 군함 MRO 규제 풀렸다...'55조 전쟁' 개전 [방산인사이드] 2025-04-02 17:23:52
<앵커> K방산의 미래 먹거리인 연 55조 원 규모의 미국 해군 군함 수리, MRO 시장이 무한 경쟁에 돌입합니다. 그동안 미 MRO 사업을 하려면 함정정비협약을 맺은 기업만 가능했는데요. 한국경제TV 취재 결과 관련 법안이 개정되면서 진입 문턱이 없어졌습니다. 사안 단독 취재한 배창학 기자 나와 있습니다. 배...
고양시, 전국 유일 화훼산업특구로 도시브랜드 강화 2025-03-24 09:09:04
또 하나의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2022년까지 3년간 고양화훼단지 스마트원예단지 기반 조성 사업으로 노후 온실의 기초 환경을 개선하고 기반 시설을 확충했다. 시는 지역 농가의 스마트팜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도 34개소 농가를 대상으로 휴대전화로 관리하는...
트럼프, 이번엔 '통계 전쟁'…정부 데이터 삭제하고 자문위 철폐 2025-03-19 09:02:14
미래위험지수', 환경보호청(EPA)이 저소득·취약계층 거주지역의 환경오염 심각도를 관리하기 위해 활용한 'EJ스크린', 통계청의 젠더정체성 및 성적지향 관련 통계, 법무부의 사법 집행 책임도 데이터베이스 등은 현재 접속이 불가능한 상태다. 질병통제예방센터가 빈곤·자연재해·교통접근성 등을 평가한...
오세훈 시장, '다시 성장이다' 저서 통해 조기 대선 본격 행보 2025-03-15 17:07:46
2부로 나눠 진영 논리에 따른 대한민국의 현실 진단과, 앞으로 대한민국이 나아가야 할 비전과 전략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1부 낭떠러지 끝에서 살아남기: 오세훈과 진중권의 끝장 토론'에서는 보수와 진보, 가진자와 못 가진자, 기성세대와 청년세대 간 갈등 등으로 나타난 2025년 현재 한국이 처한 현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