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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주 "홈플러스 운영권 유지…국민연금 투자금 회수에 최선" 2025-04-02 17:59:20
관련해 MBK파트너스는 최대주주(영풍)의 백기사라고 소개하면서 ‘적대적 인수합병(M&A)’이라는 언론 헤드라인에 아쉬움을 나타냈다. 그는 고려아연 경영권 인수가 지배구조 개선을 바탕으로 한 한국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과 궤를 맞춘 행보인 점을 강조하며 향후 비슷한 거래를 이끌 ‘기폭제’가 될 것이라고 언급...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지분가치 회수 위해 노력" 2025-04-02 15:47:33
지적했다. 이어 "MBK는 고려아연 최대주주 영풍의 '백기사'로서 고려아연 지배권을 공동 인수하고, 이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작년 말 기준 홈플러스에 투자한 3호 펀드의 투자원금 대비 수익률(MoE)은 2.1배, 내부수익률(IRR)...
김병주 MBK 회장 "홈플러스 지분가치 회수 위해 운영 통제권 유지" 2025-04-02 15:26:48
'백기사'로서 고려아연 지배권을 공동 인수하고, 이를 통해 경영 투명성을 제고하고 지배주주와 일반주주의 이해관계를 일치시키는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MBK는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았다. 김 회장은 "20년 전 동북아에 집중하는 토종 사모펀드가 필요하다는 신념에서 출발한 우리는 바이아웃과...
'호반 지분 매입' LS, '범LG家' LIG와 방산 등 맞손 2025-03-31 15:44:57
LS그룹이 향후 경영권 분쟁 등의 가능성에 대비해 '백기사' 확보에 나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범LG가는 계열분리 이후에도 여전히 돈독한 우정을 과시하고 있다. 지난 28일 열린 GS그룹 창립 20주년에서도 허태수 GS그룹 회장을 비롯해 구자은 LS그룹 회장, 구본상 LIG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LS그룹, '범LG家' LIG그룹과 전략적 제휴…"협력 확대해 시너지" 2025-03-31 09:57:19
구체화…'백기사' 확보 포석도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기자 = 범LG가(家)인 LS그룹과 LIG그룹이 손잡고 방위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한다. LS그룹과 LIG그룹은 최근 그룹 간 발전과 성장을 위해 전략적 제휴 및 포괄적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우군 갈아끼운 이병철 회장…분쟁은 피했지만 NCR 관리 '비상' 2025-02-20 10:45:03
약 4.8%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탄탄한 백기사 진용을 갖춘 이 회장은 경영권엔 큰 위협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회장과 특수관계인이 보유한 지분은 25.06%다. 여기에 중원미디어와 케이프투자증권, 세코그룹이 보유한 지분을 더하면 40%가 넘는다. 게다가 지분 14.34%를 보유해 회장을 위협하던 2대 주주 김기수...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vs 어피니티, 13년 전 파트너 왜 악연이 됐나 2025-02-05 06:00:06
이때 백기사(우호세력) 역할로 등판한 곳이 어피니티 컨소시엄이다. 그해 9월 어피니티는 ‘신 회장’과 계약하며 교보생명 지분 24%를 주당 24만5000원(총 1조2000억원)에 사들였다. 3년 안에 기업공개(IPO)를 하지 않으면 매입한 지분을 신 회장에게 되파는 권리(풋옵션)를 행사하는 조항도 함께였다. 하지만...
구지은, 어펄마 손잡고 아워홈 우선매수권 행사 추진…공 들인 한화그룹 '비상' 2025-01-16 14:50:08
한 백기사 군단을 꾸리고 있다. 구 전 부회장은 김태엽 어펄마캐피탈 사장과 오래 전부터 막역한 관계를 이어온 것으로 전해졌다. 어펄마캐피탈뿐만 아니라 구 전 부회장의 경영 능력을 높게 평가하는 다른 재무적투자자(FI)들도 힘을 보태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장남 구본성 전 부회장(38.56%)과 장녀...
"18년 우정 변할까?"…긴장감 도는 신영증권·코리안리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5-01-10 14:51:53
2007년. 신영증권과 코리안리는 상호 '백기사(우호 주주) 관계를 형성했다. 오너일가가 같은 가문 출신이라는 점이 계기가 됐다. 하지만 코리안리는 신영증권 지분을 차츰 정리한 반면 신영증권은 코리안리 지분을 최근에 9.99%까지 확보했다. 코리안리 오너가 지분이 20.0%에 머무르는 등 지배력이 단단하지 않은...
레페리, 사모펀드 HPE로부터 300억 원 투자 유치…최대주주 교체 및 상장 준비 본격화 2024-12-23 10:52:16
경험을 바탕으로, 중소·중견기업이 직면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 성장을 지원하는 데 강점을 가진 PEF 운용사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투자를 통해 HPE는 레페리의 백기사 역할을 수행하며, 경영 효율성 및 독립성 제고뿐만 아니라 경쟁력 강화와 신규 시장 진출을 위한 Bolt-on 투자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레페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