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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체 안 임채무, 결국 뺨 때리며 "나 다 안다" 2014-07-31 21:00:18
"나한테 일부러 접근한거냐"고 물었다. 이화영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는 듯 뻔뻔하게 맞대응했다. 그런 이화여으이 모습에 백철은 부아가 치밀었다. 결국 백철은 자리에서 일어나 이화영의 뺨을 내리쳤다. 갑작스러운 폭력에 이화영은 고개를 들고 눈을 동그랗게 뜨며 백철을 바라봤다. 화가 난 백철은 씩씩거리며 그녀를...
`뻐꾸기둥지` 장서희, 편지 바꿔치기 한 아빠 임채무에 `폭풍 원망` 2014-07-31 09:08:06
"다 밉다"고 원망을 보였다. 그때 마침 들어온 백철을 향해 "아빠가 그러셨죠? 분명히 아빠 글씨였어. 제 편지요. 아빠가 바꿔치기 하신거죠? 맞죠?"라고 물었다. 이어 "왜 그러셨어요? 왜? 결국 난 뭐야? 아빠 꼭두각시야? 아빠 원하는대로 움직여야 직성이 풀리셨냐고요. 그런데 왜 아빠가 편지를 바꾸세요? 왜? 누가 절...
`뻐꾸기둥지` 장서희, 과거 털어놓은 편지 언급…"다 밝혔었다" 주장 2014-07-30 22:39:29
편지를 옆에 두고 잠들었을때 아버지 백철(임채무)이 그 편지를 보고 편지를 바꿔 치기 했다. 동거와 임신 사실을 알고 백연희를 받아들일 수 없을 거라 생각한 탓에 내용을 수정해버린 것. 정병국은 그저 백연희가 편지 핑계를 댄다고 생각했다. 그는 백연희에게 "난 당신한테 완벽하게 속았어. 철저하게 가면을 쓰고....
`뻐꾸기둥지` 정병국, 임채무에게 "저한테 무릎꿇으십시오" 2014-07-30 22:15:34
자신 때문에 벌어진 일이라고 설명하려 했다. 백철은 정병국에게 모두 자신이 한 일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정병국은 그 말을 믿지 않았다. 정병국은 "딸이라면 죽고 못사는, 딸을 끔찍히 여기시니 덮어주려 하는 말인지 누가 알겠냐"고 믿으려 하지 않았다. 백철은 "믿어달라. 우리 연희는 아무 잘못없다"고 설명했...
`뻐꾸기둥지` 이채영, 장서희에게 "마음 단단히 먹어" 파멸 예고 2014-07-25 09:10:36
백철(임채무)과 당신 가족들 모두"라고 소리쳤다. 백연희는 울면서 "잘못했어요. 뉘우치는 마음으로 살게요. 그러나 우리 가족들 원망하지 말아요. 다 내 잘못이예요"라고 부탁했다. 이화영은 "아직도 착한척 희생양 노릇을 하시겠다? 한명도 없었어. 오빠 사고 당하고 장례치를때까지 당신네 가족들 찾아오지 않았어. 한...
`뻐꾸기둥지` 이채영, 황동주 맘 변하려 할 때마다 `회사` 들먹~ 2014-07-24 22:14:15
쓰러져 한강에서 발견됐기 때문. 게다가 백철(임채무)까지 정병국의 뺨을 때리며 "당장 이혼하라"고 소리쳤다. 정병국이 열이 받은 상태로 회사에 도착했을때 자신의 사무실에 이화영이 앉아 있었다. 정병국은 "지금 남의 사무실에서 뭐하는 거냐"고 소리쳤다. 이화영은 온화한 미소로 "남의 사무실이라니. 좀 섭섭하네....
`뻐꾸기둥지` 장서희, 父 임채무 호통에도 "절대 이혼안한다" 2014-07-24 21:42:29
붙일 곳이 없었다. 이해해달라"고 사정했다. 백철은 "이혼하고 싶다면 우리 변호사를 만나보라. 그리고 일이 이렇게 된 이상 아이는 우리 쪽에서 키울 것"이라고 나섰다. 정병국은 본격적으로 이혼 얘기가 나오고 아들 정진우(정지훈)를 못 볼 거라 생각하자 두려워졌다. 그는 이혼을 하지 않기로 결심했다. 백연희가...
`뻐꾸기둥지` 장서희, 김경남에 "이채영 넌 알고 있었지?" 원망 2014-07-24 20:59:58
안했어? 넌 말했어야지. 어떻게 그럴수가 있어"라며 원망하듯 울었다. 백연희는 다리에 힘이 풀려 그 자리에서 주저앉은채 울기 시작했고 유성빈도 괜히 미안해졌다. 한편 연희가 쓰러졌다는 말에 병원에 달려온 백연희의 가족들은 그녀가 없자 당황했고 정병국(황동주)이 달려왔을때 백철(임채무)은 그의 뺨을 내리쳤다.
`뻐꾸기둥지` 임채무 무너뜨릴 이채영 친구 귀국, 사업추진 `긴장` 2014-07-23 08:56:59
백철에게 "좀 위험하다"고 생각을 밝혔다. 그러자 백철은 "고민은 오래해도 할 땐 불도저처럼 밀어부치는게 내 경영방식이다. 그래서 이 자리까지 온 것"이라며 존과 계약을 할 것임을 어필했다. 유성빈도 더 이상 아무말 못하고 그런 백철의 의견을 따랐다. 과연 백철이 존 모스와 계약을 하고 어떤 고난을 맞이할지...
`뻐꾸기둥지` 장서희 母 엄유신, 서권순 만나고 온 뒤 쓰러져 "내 잘못" 눈물 2014-07-21 21:20:23
사람 싫다고 할때 결혼시키지 말 걸 그랬다. 다 엄마 잘못이다"라며 눈물을 보였다. 이에 백연희는 "엄마 울지마"라며 위로하고 눈물을 보였다. 뒤늦게 남편 백철(임채무)도 들어왔다. 백철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다가 홍금옥의 폭로에 깜짝 놀랐다. 결국 백철은 백연희를 불러다가 "이제부터 그 집 사람들 만나지 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