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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김정은 만남 여부에 "핵능력 축소 동의 조건으로"(종합) 2020-10-23 11:54:59
이날 미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기 위한 조건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자 "그가 핵능력을 축소하는 데 동의하는 조건으로"라며 핵 없는 한반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바이든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정당화했다고 비판하면서 김 위원장을 겨냥해...
[미 대선 TV토론] 난장판 대신 질서있는 격돌…바이든 공격에 트럼프 메모 2020-10-23 11:34:45
달라졌다는 평가가 나왔다.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 체육관에서 열린 마지막 토론에서 양측은 상대편 개입 없이 각각 2분간 의견을 개진했고, 한쪽 발언이 끝나면 진행자가 반박 기회를 제공, 다른 쪽이 공격하는 양상이 전개됐다. 미 언론은 1차 토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분한 분위기라고 평가했다. 이는 2분간 정...
바이든 "김정은은 '폭력배'…핵능력 축소 동의하면 만나겠다" 2020-10-23 11:10:18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기 위한 조건이 있느냐는 질문에 "그가 핵능력을 축소하는 데 동의하는 조건으로"라며 핵 없는 한반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바이든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을 정당화했다고 비판하면서, 김정은 위원장을 겨냥해 '폭력배'라고 언급했다....
바이든 "김정은 핵능력 축소 동의하면 만나겠다" 2020-10-23 10:59:25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 대선후보 TV토론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기 위한 조건이 있느냐는 진행자의 질문을 받자 "핵 없는 한반도를 위해 그가 핵능력을 축소하는 데 동의하는 조건"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후보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에 정당성을 부여했다면서 김 위원장을 '폭력배'로 지칭하기도...
미 대선토론장에 음소거 버튼…투명 칸막이는 설치했다 철거(종합) 2020-10-23 09:26:07
반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TV토론이 열리는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 체육관은 2008년 민주당 버락 오바마, 공화당 존 매케인 대선 후보 간 타운홀 형식의 토론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8천360㎡(약 2천530평)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행사장에 입장이 허용된 인원은 방청객과 CPD 관계자, 보안 및 의료팀 등 200명 ...
미 대선 TV토론…음소거 버튼에 투명 칸막이 '진풍경' 2020-10-23 06:41:10
것"이라고 말했다. TV토론이 열리는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 체육관은 2008년 민주당 버락 오바마, 공화당 존 매케인 대선 후보 간 타운홀 형식의 토론이 열린 곳이기도 하다. 이곳은 8천360㎡(약 2천530평)에 달할 정도로 넓지만 행사장에 입장이 허용된 인원은 방청객과 CPD 관계자, 보안 및 의료팀 등 200명 정도로...
트럼프-바이든, 오늘 마지막 TV토론…여론조사 뒤집힐까 2020-10-23 06:14:21
이날 토론은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당초 TV토론은 지난달 29일부터 모두 세 차례 열릴 예정이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토론 진행 방식을 두고 15일에 열릴 예정이던 일정을 보이콧해 두 차례로 줄었다. 두 후보는 TV토론을 통해 ▲코로나19 대응...
미국 대선 투표함 열어봐야…초박빙, 눈 깜짝할 새 뒤집힐수도 2020-10-23 06:09:09
압도적 승리가 눈 깜짝할 새에 간신히 이기는 상황으로 바뀔 수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음달 3일 대선을 앞두고 현지시간 22일 마지막 TV토론을 벌인다. 이날 토론은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 23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트럼프-바이든, 오늘 마지막 대선 TV토론…'게임 체인저'될까 2020-10-23 05:30:00
두 번째다. 이날 토론은 테네시주 내슈빌의 벨몬트대에서 오후 9시(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부터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미국의 가족 ▲인종 ▲기후변화 ▲국가안보 ▲리더십 등 6가지 주제별로 15분씩 총 90분간 예정돼 있다. 주제별로 트럼프 대통령과 바이든 후보가...
밀리는 트럼프 마지막 기회, 내일 TV 토론…음소거 규정 적용 2020-10-22 06:56:49
트럼프 대통령과 차별화한다는 전략이다. 양 후보는 무대에 오르기 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검사를 받고 청중은 마스크를 쓴다. 첫 토론에서는 트럼프 대통령 가족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 구설에 올랐다. 이번 토론은 테네시주 내슈빌 벨몬트대에서 열린다. 미 동부시간으로 22일 오후 9시, 한국시간으로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