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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리·니제르 등 사헬 쿠데타 3국, 서아프리카공동체 공식 탈퇴 2025-01-29 17:32:07
= 말리와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등 쿠데타 군부가 집권한 서아프리카 3개국이 서아프리카경제공동체(ECOWAS)를 공식 탈퇴했다고 AP·dpa통신이 2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ECOWAS는 이날 성명에서 "1년 전 처음 발표된 이들의 탈퇴가 오늘부터 효력이 발생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회원국들에 역내 자유로운 이동을 포함한...
사헬 쿠데타 3국, 이슬람 무장단체 대응 연합군 창설 2025-01-22 22:24:31
준동은 2012년 말리에서 시작돼 2015년부터 인근 니제르와 부르키나파소로 확산했다. 이들 3국에는 2020∼2021년 말리, 2022년 부르키나파소, 2023년 니제르 순으로 쿠데타를 통해 군정이 들어섰다. 이후 이들 '쿠데타 트리오'는 식민 통치를 했던 프랑스 대신 러시아와 밀착하면서 2023년 9월 상호방위조약인...
CFR "올해 주목할 아프리카 분쟁지 9곳…북한은 2등급" 2025-01-08 16:57:53
영향력을 비교적 낮은 수준으로 평가했다. 부르키나파소, 말리, 니제르를 비롯한 사헬 지역(사하라 사막 남쪽 주변 반건조 지대)과 나이지리아 북동부의 테러 위험, 에티오피아의 광범위한 내전급 분쟁, 콩고민주공화국 동부에서 영토와 천연자원을 둘러싼 종족 및 정치 분쟁, 모잠비크 내 정치적 폭력사태, 리비아 군벌 간...
아프리카 지도자, '감사 인사 잊었다' 마크롱 발언 반발 2025-01-08 02:07:34
부르키나파소, 니제르가 2022년 이후 자국 내 프랑스군을 모두 철수시킨 데 이어 병력 1천명이 주둔 중이던 차드에서도 이달 말 철군이 완료된다. 세네갈 정부도 지난달 27일 자국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을 겨냥해 "모든 외국 군사 기지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고, 지난 1일에는 코트디부아르마저 대통령이 신년사에서...
[아프리카는] ⑷가장 다양한 인종·민족 수천개 공존 2025-01-06 07:03:04
50%를 차지하며 말리, 알제리, 리비아, 부르키나파소 일부 지역에도 분포됐다. 이슬람교를 믿으면서도 독특한 파란 옷과 베일로 상징되는 전통적인 유목 문화를 유지하며 살고 있다. 나미비아와 남아공, 보츠와나에 걸쳐 있는 칼라하리 사막 근처에 사는 산족과 코코이족을 인류학자들은 흑인과 구분되는 독특한 유전적, 언...
서아프리카서 짐싸는 프랑스군…대륙 영향력 약화 가속 2025-01-02 16:12:10
셈이다. 앞서 2022년부터 서아프리카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 차드, 세네갈이 연쇄적으로 프랑스군 철수를 결정했다. 작년 11월 말 차드 정부가 프랑스군 철수를 발표한데 이어 세네갈 정부는 지난달 27일 자국에 주둔 중인 프랑스군을 겨냥해 "모든 외국 군사 기지를 폐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특히 세네갈의 발표...
프랑스군 코트디부아르서 철수…아프리카 2곳만 남아 2025-01-01 20:23:45
정권이 잇따라 들어서면서 속속 철군하고 있다. 앞서 말리·부르키나파소·니제르·차드·세네갈 등이 프랑스군 철수를 결정했다. 프랑스군은 코트디부아르에서 철수하면 아프리카 국가 가운데 가봉(350명)과 지부티(1천500명)에만 남게 된다. dad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무안 제주항공 참사] 국내외 주요 항공기 사고 일지 2024-12-29 15:22:38
116명을 태운 알제리항공 AH5017편이 부르키나파소 수도 와가두구를 출발해 알제리 수도 알제로 향하던 중 추락. 승객 110명과 승무원 6명 대부분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됨. ▲ 2014년 12월 28일 = 승객과 승무원 162명을 태운 에어아시아 QZ8501편이 인도네시아 수라바야에서 싱가포르로 가던 중 자바해에 추락. 전원 사망....
프랑스군 아프리카서 속속 철수…세네갈 "외국군 기지 폐쇄" 2024-12-28 01:33:22
사막 남쪽 주변) 지역의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는 최근 수년간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이후 식민 통치를 했던 프랑스 대신 러시아와 밀착하면서 자국 내 프랑스군을 모두 철수시켰다. 프랑스는 방위 협력 협정 종료에 따라 병력 1천명이 주둔 중이던 차드에서도 최근 철수를 시작해 전날 첫 번째 군사기지를 차드...
프랑스, 아프리카 거점 차드에서도 군대 철수…58년만 2024-12-21 09:39:42
말리, 부르키나파소, 니제르는 최근 수년간 쿠데타로 군정이 들어선 이후 프랑스 대신 러시아와 밀착하면서 자국 내 프랑스군을 모두 철수시켰다. 프랑스군 약 350명이 주둔 중인 세네갈의 바시루 디오마예 파예 대통령도 최근 자국 내 프랑스군 주둔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아프리카에서 잇달아 군대를 철수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