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속보] 크렘린궁 "북한군, 우크라 아닌 러시아 영토에만 배치" 2025-09-05 13:46:52
동방경제포럼(EEF)에 참석한 드미트리 페스코프 크렘린궁 대변인은 “그들(북한군)은 그곳(우크라이나)에 배치되지 않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 파병된 북한군은 작년 10월 우크라이나군이 점령한 쿠르스크 지역에서 러시아를 도왔다. 러시아는 올해 4월 북한군의 도움으로 쿠르스크에서 우크라이나군을...
[속보] 크렘린궁 "북한군, 우크라 아닌 러시아 영토에만 배치" 2025-09-05 13:45:01
[속보] 크렘린궁 "북한군, 우크라 아닌 러시아 영토에만 배치"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인&아웃] 김정은, 다자외교 데뷔…탈고립 신호탄? 2025-09-05 12:40:15
대통령도 북한군의 쿠르스크 전투 참전을 언급하며 "영웅적 전투를 절대 잊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두 정상은 포옹까지 나누며 밀착을 과시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4일 북중 정상회담에서 시 주석에게 호혜적 경제협력과 경험 교류를 요청했다. 중국은 북한을 "운명을 함께하는 동지"라고 치켜세웠다. 다만 기대를 모았던...
시진핑, 북중러 대신 북중 정상회담의 노림수…'절제된 反서방' 2025-09-05 11:23:11
이미 여러 차례의 북·러 정상회담으로 북한군 파병과 경제·안보 지원을 교환한 터에 이번에 북·중 정상회담으로 수년에 걸친 시 주석과의 소원한 관계를 해소하고 '전략적 협력'을 다진 김 위원장 역시 3자회담을 고집할 이유가 없다. 오히려 숙원인 북미 관계를 개선하려면 트럼프 미 대통령을 의식해야 하는...
美언론 "러 밀착해온 김정은, 중국과 관계복원 원하는듯" 2025-09-05 01:03:01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파병 북한군에 대해 "영웅적 행위"를 했다고 높이 평가하며 김 위원장에게 공개적으로 감사의 뜻을 밝힌 바 있다. 북한의 최대 우방으로 꼽혀오던 중국 내부에서는 북한과 러시아의 밀착 행보를 두고 견제와 우려의 시선도 일부 나왔던 터다. NPR은 김 위원장의 이번 베이징행(行) 배경과...
[사설] 中 전승절서 몸값 높인 김정은…북핵 리스크 더 커졌다 2025-09-04 17:43:14
북한군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며 김 위원장을 치켜세웠다. 북·중·러 밀착은 이재명 대통령이 추진 중인 한반도 비핵화 로드맵에 걸림돌이 될 수 있다. 사실상 핵보유국임을 중국과 러시아로부터 인정받은 북한이 비핵화를 거부하거나, 대미 협상력을 높이기 위해 한국을 ‘패싱’할 가능성이 작지 않다. 이 대통령은...
푸틴·김정은, 中 회담서 '혈맹' 강조…"방러 초청" 2025-09-03 20:24:24
정상은 러시아의 쿠르스크 탈환 작전에 대한 북한군 참여에 큰 의미를 부여하며 북러 협력을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김 위원장에게 "러시아는 현대 신나치즘에 맞선 싸움에서 북한의 역할을 절대로 잊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잘 알려졌다시피 당신의 주도로 북한 특수부대가 우리의 새 협정(포괄적 전략적 동...
[中전승절] 김정은에 '의전서열 2위' 예우…펑 여사, 한국말로 "반갑습니다"(종합) 2025-09-03 19:12:13
외신에 따르면 푸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우크라이나 전쟁에 참전한 북한군에 감사를 표하며 양국 관계가 우호적이며 신뢰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북러 관계가 모든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면서, 북한이 러시아를 도울 수 있다면 반드시 도울 것이라고 답했다. hjkim07@yna.co.kr suki@yna.co.kr (끝)...
푸틴·김정은, 2시간30분 회담서 '혈맹' 강조…방러 초대(종합2보) 2025-09-03 19:05:46
이동 푸틴 "북한군 절대 잊지 않을 것…北장병들 영웅적으로 싸웠다" 김정은 "형제의 의무…러 돕기 위해 무엇이든 할것" (모스크바·서울=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이신영 기자 = 중국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참석차 중국을 방문 중인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현지에서 별도 회담을 하며...
푸틴 "북한군 잊지 않겠다" 김정은 "형제의 의무" 2025-09-03 18:02:31
싸워준 북한군을 절대 잊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에 김정은은 “형제적인 러시아 군대와 인민을 위해 함께 투쟁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김정은은 “러시아와 함께 싸우는 북한 주민들을 칭찬해줘 감사하다”며 “전략적 동반자 협정 이후 북·러 관계가 모든 측면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북·러 정상회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