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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사흘째 매몰자 전원 수습…4명 사망 2025-12-13 16:25:48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발생 사흘째인 13일 매몰된 작업자 4명이 모두 숨진 채 수습됐다.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해 사고 원인 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20분께 광주시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현장에서 마지막 실종자인...
마지막 실종자마저…붕괴 매몰자 4명 모두 사망 2025-12-13 15:37:23
재개됐다. 그간 트러스 철골 구조물의 추가 붕괴를 막기 위한 와이어 연결 고정 등 구조물 안정화 작업이 진행됐다. 수습 완료 후 구조 활동은 종료되지만, 당국은 안전 대비를 위해 현장에 상주할 계획이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 조성 중이던 광주대표도서관...
[속보] 경찰·고용노동청, 광주대표도서관 시공사 압수수색 2025-12-13 13:31:19
노동자가 사망한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와 관련해 시공사를 압수수색하는 등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광주경찰청과 광주고용노동청은 13일 광주대표도서관 원청사인 A사 본사 등에 수사관과 근로감독관 등을 보내 시공 관련 서류와 사고 이력 자료 등을 압수했다. 경찰은 공사 관계자 5명을 조사하고...
광주대표도서관 매몰자 전원 수습…4명 사망 2025-12-13 12:52:06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배관공 A(50대)씨가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1시간여 작업을 벌여 A씨에게 접근했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이후 A씨를 수습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서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장 일부가...
[속보]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마지막 실종자 발견 2025-12-13 12:34:54
서구 치평동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로 매몰된 배관공 A(50대)씨가 발견됐다. 구조 당국은 1시간여 작업을 벌여 A씨에게 접근했지만, 현장에서 사망 판정이 내려졌다. 이후 A씨를 수습해 병원으로 옮겼다. 이번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서구 치평동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서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장 일부가...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흘째…마지막 실종자 수색 총력 2025-12-13 11:20:29
광주대표도서관 붕괴 사고 사흘째를 맞아 소방 당국이 마지막 실종자를 찾기 위해 수색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13일 광주시에 따르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오전 언론 브리핑을 통해 사고 당시 지하 1층에서 배관 작업을 하던 김모(58) 씨를 찾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김 씨는 무너진 기둥과 기둥...
광주대표도서관 붕괴사고 매몰자 추가 수습…3명 사망·1명 실종 2025-12-13 08:24:35
숨진 상태였다. 이번 붕괴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사망자 3명으로 늘었다. 구조대는 남은 실종자 1명을 찾고 있다. 광주대표도서관 사고는 지난 11일 오후 1시 58분께 광주 옛 상무소각장 부지에서 대표도서관 건립 공사장 일부가 붕괴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작업자 4명이 매몰돼 3명이 숨졌다. 광주=임동률 기자
가자지구·이스라엘에 폭풍·홍수…10여명 사망(종합) 2025-12-13 03:28:00
또 가옥 15채가 붕괴했다. 현지 주민들은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라히아에서 민가가 무너져 6명이 사망했다고 전했다. 가자시티에서는 어린이 3명이 급격한 기온 하락으로 숨지는 일도 있었다. 난민촌 텐트 붕괴와 침수 등 피해도 잇따르고 있다.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의 난민촌에 거주하는 여성 하야 움이야드는 "겨울철이...
美워싱턴주 홍수로 수만명 대피…주지사 "유례없는 상황 직면" 2025-12-13 03:17:13
2채 이상이 붕괴됐으나, 다행히 건물 내부에는 아무도 없었다고 그는 덧붙였다. 시애틀에서 약 35㎞ 떨어진 스노호미시 지역에서도 홍수로 강이 범람해 주택이 물에 잠겼다. 시애틀 동쪽의 90번 고속도로 일부 구간은 산사태로 쏟아져 내린 토사와 나무 등에 차단됐고, 410번 주(州)도로를 비롯한 주요 도로는 상당 구간이...
"헌신하다 헌신짝"…바람난 남편 떠나보낸 아내의 '충격 변신'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2025-12-13 00:09:44
러시아 혁명까지 터졌습니다. 체제가 붕괴되면서 마리안나의 생명줄이었던 연금은 완전히 끊기고 말았습니다. 평생 돈 걱정 없이 살던 마리안나는 하루아침에 빈털터리 난민으로 전락했습니다. 그들은 스위스 적십자사의 구호금과 지인들의 도움으로 근근이 삶을 이어갔습니다. 전쟁이 끝난 1921년, 야블렌스키는 말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