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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업 호황타고 SM상선, 코스닥 예비심사청구..기업가치 3조 목표 [마켓인사이트] 2021-07-14 09:17:01
삼라마이다스다. 삼라마이다스는 우오현 삼라마이다스그룹 회장이 지분 100%를 소유한 경영 컨설팅 기업으로 지주사 역할을 하고 있다. 이 회사는 해운업황이 호황을 보이면서 실적이 급증했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은 1조328억원, 영업익은 1406억원, 당기순익 107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들어 실적은 가파른 속도로...
[마켓인사이트]대한해운 유상증자 청약률 90%…180억원 일반공모로 2021-06-10 07:00:06
삼라마이더스(SM)그룹 계열사들은 모두 배정받은 신주를 전부 사들이기로 했다. 대한해운은 오는 14~15일 일반 청약을 통해 실권주 투자자를 모집할 예정이다. 공모규모는 약 180억원이다. 시세 차익을 낼 가능성이 높은 상황임을 고려하면 일반 청약에 대규모 자금이 몰릴 전망이다. 9일 대한해운 주가는 3360원으로 신주...
총수일가 개인회사, 지난해 내부거래 매출 1.9조 2021-06-07 06:50:59
2019년 6천559억원보다 급증했다. 신규 지정된 그룹은 빼고 2년 연속 대기업집단에 지정된 그룹만 보더라도 총수일가 개인회사들의 내부거래 총액은 2019년 6천559억원에서 지난해 8천161억원으로 늘었다.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 지분이 100%인 현대머티리얼은 작년 현대비앤지스틸의 상품 중개 및 운송 일감을 받아...
[마켓인사이트] 대한해운, '해운주 랠리' 타나 2021-05-31 17:38:57
않게 유상증자를 마무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핵심 주주인 삼라마이더스(SM)그룹 계열사들이 적극적으로 증자에 참여하는 것도 호재다. 최대주주인 SM하이플러스(지분율 21.43%)를 비롯해 티케이케미칼(11.85%) 등 주주들은 이번에 배정받은 신주를 모두 사들일 예정이다. 김진성 기자 jskim1028@hankyung.com
"비트코인보다 낫네"…'주가 22배' 오른 HMM 비결은 [한경우의 케이스 스터디] 2021-05-30 07:35:21
한진해운의 미주노선을 인수한 삼라마이더스(SM)그룹의 SM상선이 현대상선의 뒤를 이어 2M과 전략적 협력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몇천억원 지원이면 한진해운 살았을텐데…”HMM의 부활과정을 보면 '3박자가 맞아 들어간다'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지요. 시장상황, 기업의 성장, 정부대책에 글로벌 흐름까지…. 온...
SM상선, IPO 나선다…하반기 증시 입성 목표 2021-01-25 17:28:36
외부 변수까지 더해져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실적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SM상선 관계자는 “올해에도 흑자기조를 이어나가는 한편 중장기적으로 미주 동부 서비스 개설 등 사업영역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M상선의 주주는 (주)삼라마이더스(41.4%) (주)티케이케미칼(29.6%) (주)삼라(29%) 등이다. 전예진...
SM상선 "하반기 IPO 목표"…NH증권 주관사 계약 2021-01-25 15:00:12
대표는 "최근 코로나 상황으로 물류 시스템에 이상이 발생하면서 국적선사의 중요성이 새삼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SM상선의 성장은 국내 화주는 물론 우리나라 해운 재건에 큰 주춧돌이 될 것임을 자신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SM상선의 주주는 현재 삼라마이더스 41.4%, 티케이케미칼 29.6%, 삼라 29%의 지분으로 구성돼...
한진重, 동부건설·NH 컨소시엄에 팔린다 2020-12-17 17:44:01
SM(삼라마이다스)그룹과 KDB인베스트먼트-케이스톤파트너스가 제시 가격 측면에서 각각 그 뒤를 이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채권단협의회의 동의 여부가 마지막 관문으로 남았다. 인수 후보들은 한진중공업의 예상 몸값으로 약 4000억원을 제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채권단은 최대한 높은 가격을 받아내야 지원한 자금을...
오너家 개인회사, 지난해 계열사 매출 6천600억 2020-11-16 06:35:31
매출액 대비 내부거래액 비중이 100%였다. SM의 삼라마이다스, 한국타이어의 신양관광개발, 중흥건설의 중흥종합건설, 애경의 비컨로지스틱스도 마찬가지였다. 한진의 태일통상(91.1%), 부영의 부강주택관리(96.7%), 효성의 공덕개발(93.7%), 애경의 우영운수(90.1%)도 내부거래 비중이 높았다. 일부 기업들은 그룹 주력...
IMF 이후 부도·피인수…벡셀·알이배터리, 토종 명맥잇기 '힘겨운 도전' 2020-10-14 17:24:51
난 벡셀은 2005년 삼라마이더스(SM)그룹에 인수됐다. 현재 중국에서 OEM 방식으로 수입한 건전지와 경북 구미공장에서 생산한 국산 제품을 국내 시장에 공급하고 있다. 전지 제조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특수전지, 가전, 이모빌리티 등으로 사업영역을 넓혔다. 알이배터리는 2015년 로케트전기 출신 임직원이 세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