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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동네 병·의원 검사·치료, 오미크론 대응 성패 좌우" 2022-02-09 15:51:35
강희선 예림이비인후과 원장과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으로부터 진단검사, 진료 등 코로나 의료대응 과정에서의 애로사항을 듣고 함께 의견을 나누었다. 김 총리는 “연일 수만명이 확진되는 등 오미크론 본격 확산세에 맞서 정부는 유행의 파고를 최대한 낮추기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며“서울의 경우 지역 의사회가 ...
오세훈 "공공서비스, 코로나19 대응 비상계획 필요" 2022-02-03 15:29:50
추가로 156개 의원이 서울시의사회를 통해 참여를 신청했다”고 전했다. 그는 “동네의원 1000개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전 자치구로 의원급 재택치료 모델을 확대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더 많은 의원급 의료기관이 재택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 모니터링 체계 개편 등을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강조했다. 정지은 기자...
코로나 진료 채비 나선 동네병원…"참여율 높이는 게 핵심" 2022-01-28 17:32:58
시·도 의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할 동네 병·의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사회 등은 공문을 수령한 뒤 이날 구의사회에 알렸으며, 앞으로 구의사회를 통해 상황을 취합해 의협에 넘길 예정이다. 정부와 의협은 1천여개의 동네 병·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전날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코로나 진료 채비 나선 동네병원…"참여율 높이는 게 핵심" 2022-01-28 16:42:24
시·도 의사회를 통해 코로나19 진료에 참여할 동네 병·의원의 신청을 받고 있다. 서울시의사회 등은 공문을 수령한 뒤 이날 구의사회에 알렸으며, 앞으로 구의사회를 통해 상황을 취합해 의협에 넘길 예정이다. 정부와 의협은 1천여개의 동네 병·의원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나, 전날부터 신청을 받기 시작한...
김 총리, 확진자 1만명 돌파에 "과도한 불안감 휩싸일 필요 없어" 2022-01-26 09:42:06
호흡기 전담 클리닉 431개소와 지정된 동네 병·의원으로 확대 시행하겠다"며 "의료계의 적극적인 호응과 참여를 요청드린다"고 했다. 김 총리는 또 "현장에서 우려하시는 점을 확인하기 위해서 오늘 중대본회의 이후에 제가 서울시의사회에 가서 원장님들과 여러 가지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문제들을 놓고 토론하도록...
"코로나 재택치료 시 동네의원·병원 간 유기적 협조 필수" 2021-12-29 15:10:22
그는 예상했다. 박명하 서울시의사회장은 "의원급 재택치료는 기존에 있는 시설과 인력을 활용하는 것이어서 코로나19 유행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다만 응급상황 등에 대처하기 위해 의료전달체계에 맞춰 의원과 병원, 응급실 간 역할 분담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 회장은 "지역별 거점...
한의협, 비대면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 운영 2021-12-22 13:18:27
통해 한의원이나 한방병원에서 별도의 치료를 받을 경우에는 진료비를 내야 한다. 진료비는 통상 한의원에서 치료받았을 때의 절반 수준이 될 것이라고 한의협은 밝혔다. 한편 서울시의사회 등은 한의협이 코로나19 한의진료접수센터를 운영하는 데 대해 "코로나19 진료를 주장하기에 앞서 스스로 한의 진료의 근거와...
코로나로 비대면진료 급부상…'진찰에 한계' 지적도 2021-12-12 07:00:04
유연해졌다. 의협은 최근 서울특별시의사회(서울시의사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열어 비대면 진료를 활용한 코로나19 재택치료 관리 의료기관을 대형병원에서 동네 의원급까지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정부도 동네의원급 의료기관 참여방안을 시범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밝히면서 이에 호응했다. 서울시의사회는 단골 환자의 특...
재택치료시 `4인가구 136만원` 지원…가족 격리기간 단축 2021-12-08 11:53:13
관리의료기관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고 대한의사협회·서울시의사회 등과 동네의원급 의료기관 참여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지난 3일 기준 관리의료기관은 상급종합병원 4곳, 종합병원 120곳, 병원 88곳, 의원 4곳 등 총 216곳이다. 정부는 재택치료자가 검사와 대면진료를 받을 수 있는 단기·외래진료센터 운영을 활성화...
"비대면 진료 활용한 재택치료, 동네병원으로 확대해야" 2021-12-07 12:19:49
의원급에서 당장 적용하기는 어렵다는 게 서울시의사회 측 설명이다. 박 회장은 "산소포화도와 열을 재는 것만으로는 중환자를 놓칠 수 있다"며 감염 전부터 환자를 돌봐온 동네 주치의라면 중증 이환의 징후를 더 빨리 파악할 수 있다고 부연했다. 서울시의사회는 응급 상황이 발생할 경우 환자 전원 판단과 이송 요청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