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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수 줄고 체납 늘고'…국세청 100원 걷는 데 든 비용 0.59원 2025-03-28 12:00:01
세목별로는 부가가치세 체납액이 8조4천억원(43.5%)으로 가장 많았고, 소득세(4조원), 법인세(2조1천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부가세는 건설업(2조2천억원), 제조업(1조7천억원), 도매업(8천억원)에서 체납이 두드러졌다. 법인세 체납액은 부동산매매업(5천억원), 건설업(4천억원), 제조업(2천억원)...
지난해 지방세 수입 114조1000억원…전년보다 1.6조 증가 2025-03-25 12:01:01
세목도 소폭 증가했다. 특히 과년도수입은 전년 4000억 원에서 1조2500억 원으로 급증해 일회성 세입 요인으로 작용했다. 한편 올해 지방세 당초예산은 115조1000억 원으로, 전년보다 4조4000억 원 늘어난 수준이다. 주요 세목별 예산 규모는 지방소비세(26조7000억 원), 취득세(25조2000억 원), 지방소득세(20조6000억...
美관세폭탄 맞서야하는데…中지도부, '낯선 악재' 세수감소 직면 2025-03-21 16:38:07
세목인 증치세(부가가치세)는 디플레이션에다 트럼프 1기 때 시작된 대중 관세 영향 상쇄를 위한 세금 인하 영향으로 2018년부터 감소세를 이어왔다. 급여 하락과 해고 증가에 따라 소득세도 예상보다 덜 걷혔다. 수입품에 대한 관세도 주요 세원이지만, 부동산 침체로 중국인들이 사치성 수입품에 대한 씀씀이를 줄인...
[길따라 멋따라] 하늘에서 써본 일론 머스크의 스타링크 "빠르긴 빠르네" 2025-03-15 11:00:02
서비스를 계속 유지할 것인지에 세목이 집중된 적이 있었다. 일론 머스크는 스타링크가 없으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의 모든 통신을 방해할 수 있으며 우크라이나 전선이 완전히 무너질 것이라며 스타링크만은 끊지 않겠다고 밝혔다. 스타링크가 어느 정도일지 궁금해하는 사람들이 많다. 최근 인천∼호놀룰루 항공편에서...
'자산상위 5%' 상속세 완화론…공제 원포인트? 유산취득 개편? 2025-03-09 05:45:00
세목과 달리 특정 자산상위 계층에만 부과되는 세목이다. 이마저도 누진세 구조 탓에 극소수 거액 자산가들이 상속세의 대부분을 부담한다. 피상속인(사망자)의 5%가량에만 해당하는 현실과 달리, 일반인은 상속세 대상을 실제보다 폭넓게 인식하는 편이다. 조세재정연구원 권성오 세제연구센터장의 연구에 따르면, 국민이...
'60억 추징' 이하늬, 추가 입장…"탈세·탈루 아냐" 2025-03-07 11:15:21
아티스트의 소득을 법인세와 소득세 중 어느 세목으로 납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팀호프는 "이하늬는 조세범칙조사 없이 소득세 부과 처분으로 (세무) 조사가 마무리됐다"며 "조사대상 기간 동안 연예 활동에 관한 소득신고 누락이나 허위 경비 계상 등 탈세, 탈루 사실은...
이하늬 측, '60억 세금 추징' 추가 입장…"탈세·탈루 없었다" 2025-03-07 10:32:46
세목으로 납부해야 하는지에 대한 법 해석 차이에서 비롯된 것"이라며 "향후 조세전문법무법인을 선임해 이중 과세 및 법 해석 적용 문제에 대해 법적 절차를 통해 법리적인 판단을 구하고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이날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하늬는 최근...
“탄소세, 패권 경쟁과 연관…경영 전환 신호로 해석해야” 2025-03-05 06:00:49
“기존에는 탄소세를 독립적 세목으로 신설하거나 교통세 개편을 통해 도입하는 방식이었다면 최근에는 관세나 부담금 형태로 강하게 적용하는 방식으로 변화하고 있다. 이는 탄소세가 국제무역과 연계되며 표준화되는 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박 교수는 “한국에서도 차기 정부가 유류세를 탄소세로 전환하는...
[정종태 칼럼] 민주당에 집단지성이란 게 있나 2025-03-04 16:53:31
회원국 평균 6~8%에 비해 낮다. 세목별로 봐도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비 소득세수 비중이 낮은 반면 법인세수 비중은 높다. 소득세 비중은 높이고 법인세는 줄여가는 게 추세와 맞다. 법인세를 낮춰 기업 이익이 늘어나면 그것이 가계로 흘러 들어가 자연스레 소득이 증가하도록 하는 게 타당하다. 이런 저간의 사정에...
올해도 세수 불안…1월 국세수입 증가폭 감소 2025-02-28 17:50:42
성과급 지급 확대 영향으로 근로소득세도 소폭 증가했다. 3대 세목 중 하나인 부가가치세는 전년보다 8000조원이 덜 걷혔다. 통계청 관계자는 “환급세액 증가, 수입액 감소 등의 영향”이라고 말했다. 1월 부가세 진도율은 25.3%로, 최근 5년간 진도율 평균(28.2%)에 비해 낮았다. 증권거래세도 1년 전보다 2000억원가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