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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작년 경제성장률 2.5%…전망치 밑돌아 2025-02-17 16:00:56
성장률을 끌어내렸다. 세타풋 수티왓나루에풋 태국중앙은행(BOT) 총재는 전날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열린 행사에서 수입품 범람이 태국 경제 회복을 제약하는 요인이라면서 태국 제조업 부문이 심각한 타격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태국 산업부에 따르면 2023년 7월∼2024년 6월 1년간 태국에서 문을 닫은 공장은 1천975곳으로...
세계 최대 미디어아트 축제, 부산 상륙 2025-02-06 07:00:10
됐다. 디지털 영상, 미디어,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기반의 뉴미디어아트 등 행사 기간 다양한 작품을 공개할 예정이다. 태국 출신 영화감독 겸 미디어아트 작가 아피찻퐁 위라세타꾼, 국내 대표 미디어아트 작가 이용백 등 국내외 예술가가 참여한다. 부산시립미술관, 고은사진미술관, 국제갤러리 부산, 조현화랑,...
"우리 결혼했어요"…태국서 1800여쌍이 같은 날 부부된 사연 2025-01-24 18:15:06
행사에서 신혼부부들은 세타 타위신 전 총리의 에스코트를 받아 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카펫 위를 행진해 행사장에 입장했다.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제부터 모든 사랑은 법으로 인정될 것"이라면서 "모든 커플은 태국에서 명예와 존엄성을 가지고 살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성결혼을 합법화한...
"이날만을 기다렸다"…동성커플 1,800쌍 결혼 '진풍경' 2025-01-24 16:29:59
행사에서 신혼부부들은 세타 타위신 전 총리의 에스코트를 받아 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카펫 위를 행진, 행사장에 입장했다. 행사장에서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영상 메시지로 "이제부터 모든 사랑은 법으로 인정될 것"이라면서 "모든 커플은 태국에서 명예와 존엄성을 가지고 살 것"이라고 선언했다. 패통탄 총리는 또...
태국 동성결혼 합법화 첫날 1천800여쌍 결혼 행렬 2025-01-24 14:59:27
행사에서 신혼부부들은 세타 타위신 전 총리의 에스코트를 받아 LGBT를 상징하는 무지개색 카펫 위를 행진, 행사장에 입장했다. 행사장에서 패통탄 친나왓 총리는 영상 메시지로 "이제부터 모든 사랑은 법으로 인정될 것"이라면서 "모든 커플은 태국에서 명예와 존엄성을 가지고 살 것"이라고 선언했다. 패통탄 총리는 또...
명품백 217개에 슈퍼카만 23대…이 여성의 정체 2025-01-04 09:53:58
가장 강력한 영향력을 가진 정치인으로 꼽힌다. 그가 실질적으로 지배하는 것으로 알려진 집권당 프아타이당의 현 대표가 패통탄 총리다.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의 해임 결정으로 세타 타위신 전 총리가 물러나면서 37세에 총리가 됐다. 그는 2021년 10월 프아타이당 고문을 맡아 정계에 입문하기 전까지...
슈퍼카·명품 '가득'…태국 최연소 총리 재산 무려 2025-01-03 18:55:15
부부는 약 50억밧(2천132억원)의 부채를 신고해 순자산은 약 89억밧(3천795억원) 수준이다. 패통탄 총리는 통신 재벌 출신으로 2001∼2006년 총리를 지낸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막내딸이다.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의 해임 결정으로 세타 타위신 전 총리가 물러나면서 37세에 총리가 됐다. (사진=연합뉴스)...
'태국 최연소' 패통탄 총리, 5천900억원 규모 재산 신고 2025-01-03 17:57:18
총리다. 패통탄 총리는 지난해 8월 헌법재판소의 해임 결정으로 세타 타위신 전 총리가 물러나면서 37세에 총리가 됐다. 패통탄 총리는 2021년 10월 프아타이당 고문을 맡아 정계에 입문하기 전까지 가족 소유 부동산·호텔 관련 사업을 관리했다. doubl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태국, 탁신 前총리 'VIP 수감생활' 조사…교도소서 한번도 안 자 2024-12-18 11:51:50
지배하는 것으로 알려진 정당인 프아타이당의 세타 타위신이 총리로 선출된 작년 8월 22일 귀국했다. 귀국 직후 법원에서 권한 남용 등의 혐의로 8년 형을 선고받은 그는 곧바로 수감됐으나 당일 밤 고혈압 등의 치료를 이유로 경찰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왕실 사면으로 형량이 1년으로 줄었고, 수감 6개월 만인 지난...
태국 첫 글로벌 아트페어 '액세스 방콕', 메이드 바이 코리아! 2024-12-10 16:04:13
설립해 당시 세타 타위신 총리가 위원장을 맡고 집권당 수장인 패통탄 친나왓이 부위원장을 맡아 실무를 진행했다. 음악, 미술, 스포츠, 관광 등에서 연간 150조원의 수익을 낸다는 목표로 올해 초 미술품 거래세를 폐지하는 법안이 의회를 통과해 실행을 앞두고 있다. 탁신 친나왓 전 총리의 딸인 37세의 여성 패통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