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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 증여? 매매?…가족 간 부동산 명의 이전 시 '절세법' [더 머니이스트-혜움의 택스 인사이트] 2023-01-07 08:22:30
'시가표준'에서 '시가인정액'으로 변경됐습니다. 변경 후에도 시가표준이 적용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보수적으로 시가인정액을 과세표준으로 해 계산했습니다.) 3. 매매의 경우 매매를 하게 되면 양도소득세라는 세금이 발생합니다. 일반적으로 타인과 매매계약을 체결하면 파는 사람과 사는 사람이...
신용카드 소득공제 안 끝났어요…이렇게 써야 세테크 [이민재의 쩐널리즘] 2023-01-07 06:00:01
사용금액이 25%인 1천만원이 안된다면 소득공제는 받을 수 없습니다. 이를 넘는 부분만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연봉이 7천만원 직장인이 1년 간 신용카드 등에서 2천만원을 썼다면, 7천만원의 25%인 1,750만을 뺀 250만원은 소득 공제가 됩니다. 다만, 한도는 300만원까지니 참고해야 하겠습니다. 연봉이 7천만원을 넘는...
혼자사는 노인, `월소득 202만원 이하`면 기초연금 2023-01-01 16:05:10
월소득인정액 202만원(작년 180만원), 부부가구 323만2천원(작년 288만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1일 밝혔다. 각각 작년보다 12.2% 높아졌다. 기초연금은 만 65세 이상 소득 하위 70%에 지급되는데, 정부는 수급자가 이 비율에 맞도록 소득·재산 수준, 생활실태, 물가상승률 등을 고려해 선정기준액을 정한다. 소득인정액은...
"알아야 돈 번다"…올해부터 달라지는 부동산 제도 2023-01-01 08:00:03
신고가액이나 시가표준액 중 더 높은 금액을 과표로 삼았다. 하지만 올해부턴 실제 취득한 가액에 따라 취득세를 내야 한다. 증여할 때 발생하는 취득세 과세표준 산출 방식이 변경된다. 올해부터는 과표가 '시가 인정액'으로 바뀐다. 시가 인정액은 취득일 전 6개월부터 취득일 후 3개월 이내 기준일이 있는 매매...
소득 그대론데 집값 올라 기초수급자 탈락?…재산공제액 인상한다 2022-12-29 11:59:01
중위소득의 30%(162만 원), 의료급여 40%(216만 원), 주거급여 47%(254만 원), 교육급여 50%(270만원) 이하일 경우 이에 해당한다. ‘기본재산공제액’은 기본적인 생활과 주거환경 유지에 필요하다고 인정돼 '소득 인정액' 산정 시 재산가액에서 제외하는 금액이다. 소득 인정액은 소득 평가액과 재산의...
내년 학자금대출 소득기준 완화…금리 1.7% 동결 2022-12-27 22:07:38
학자금대출이 가능한 기준(지원구간 8구간 경곗값)은 월 소득 인정액 1천24만2천160원에서 1천80만1천928원으로 상향조정된다. `기준 중위소득`이 내년도에 4인 가구 기준 540만964원으로 올라감에 따라 중위소득의 200%인 학자금대출 기준도 함께 올라갔다. 취업 후 상환 학자금대출의 경우 일자리를 찾아 일정 수준...
강서·강동·강북·관악 등 서울 자치구, 2023년 노인일자리 모집한다 2022-12-13 08:51:01
대상자는 기초연금 소득인정액, 세대구성, 활동역량 등 선발기준에 따라 선정된다. 그 결과는 각 수행기관에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김태우 구청장은 “내년 어르신 일자리 사업은 연륜과 지혜를 공유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지역사회 전반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어르신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
증여와 상생임대차 계약을 활용한 절세비법 2022-12-07 16:33:34
대한 양도소득세를 증여자인 부모가 납부하게 돼 증여금액이 낮아지게 된다. 양도소득세에 대해 중과세율이 적용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는 전체적인 세 부담액은 일반 증여보다 부담부증여가 작은 것을 사례로 확인할 수 있다. 10억원을 웃도는 서울 아파트를 일반 증여하는 경우 취득세와 증여세를 합해 통상 3억원 내외의...
안양시, 오는 7일부터 65세 이상 '노인일자리 참여자 4203명' 모집 2022-12-06 14:48:06
보건복지부 선발 기준표의 소득인정액, 참여경력, 세대구성 등에 따라 산정해 고득점순이며, 선발자에는 2023년 1월 중순 개별 안내할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건강하고 활기찬 백세 시대를 준비해야한다”며 “많은 어르신이 활동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와 복지 마련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안양=윤상연 기자
"기초연금 55만원으로 높여 저소득 노인에게만 주자" 2022-11-10 10:13:55
소득 하위 70%'인 기초연금 수급대상자는 점차 늘 수밖에 없다는 점에서다. 기초연금 수급대상 기준을 소득인정액 기준, 예를 들어 1인 가구 기준 월 180만원 등으로 변경하면 대상자가 점진적으로 축소되면서 제도의 지속가능성이 확보된다는 설명이다. 이창수 한국연금학회 회장은 "나랏돈으로 선심이라도 쓰는 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