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샤넬백' 12초 만에 팔렸다…요즘 MZ들 인기 폭발인 '이것' 2025-01-22 10:32:04
비니’였다. 이 상품은 강원도 속초시에서 제주도 서귀포 중문까지 약 890km를 이동했다. 지역과 거리의 한계를 뛰어넘는 중고거래의 가능성을 보여준 것이라고 번개장터는 설명했다. 특히 가장 빠르게 거래된 아이템은 ‘샤넬 까멜리아 숄더백 페이턴트’로 등록된 지 12.7초만에 판매되었다. 가장 많이 거래된 카테고리는...
삼호개발, 코오롱글로벌로부터 529억 규모 공사수주 [주목 e공시] 2025-01-03 13:39:37
춘천~속초 철도건설 제8공구 및 강릉~제진 제6공구 노반신설 기타공사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공사를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529억 규모로 작년 매출액의 14.63%에 해당하는 규모다. 공사는 고성군 토성면 인흥리와 강원도 속초시 조양동 일원에서 이뤄지며, 계약기간은 2029년 3월 19일까지다. 박수빈 한경닷컴...
춘천·단양 등 8개 지자체,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2024-12-30 11:53:21
기초지자체 중에는 강릉시, 경주시, 단양군, 속초시, 여수시, 춘천시 등 6곳이 각각 1등급으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인기 장소(핫플레이스) 등 주요 관광지 검색에서 1위를 기록한 것이, 춘천시는 레고랜드가 개장하고 감자 빵이 인기를 얻은 점 등이 각각 처음으로 종합지수 1등급 평가를 받는 데 기여했다. 단양군의 경우...
'서울, 제주, 강릉' 등 지자체 8곳 지역관광발전지수 1등급 2024-12-30 08:39:23
서울특별시, 제주특별자치도, 강릉시, 경주시, 단양군, 속초시, 여수시, 춘천시 등이 선정됐다. 관광을 누리기에 적합한 조건을 갖추고 관광객 방문이 활발한 곳이라는 평가다. 30일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문화관광연구원과 함께 전국 17개 시도 151개 시·군을 대상으로 '2023 지역관광발전지수'를 분석하고 그 ...
포스코이앤씨, 강원도 속초시 ‘더샵 속초프라임뷰’ 선착순 계약 진행 중 2024-12-27 11:19:58
등 여러 호재가 진행 중인 속초시의 미래가치가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러한 가운데, 포스코이앤씨가 강원도 속초시 일대에 ‘더샵 속초프라임뷰’ 마지막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 지하 4층~지상 33층, 8개동, 전용면적 84~110㎡, 136~180㎡(복층), 142~147㎡(펜트하우스) 총 1,024세대로 구성된 브랜드...
가평군, '도내 8번째 접경지역 지정'..지역발전사업 가속화 2024-12-13 15:46:50
입법안은 기존 15개 접경지역에 가평군과 속초시를 추가로 지정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은 낙후된 접경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한 법이다. 현재 강화군, 옹진군, 김포시, 파주시, 연천군, 철원군, 화천군, 양구군, 인제군, 고성군 등 비무장지대 또는 북방한계선과 잇닿아 있는...
"멀쩡한 걸 왜 부순대요?"…100억 들인 속초 랜드마크 '비상' [혈세 누수 탐지기?] 2024-12-13 08:52:31
겁니다. 방원욱 속초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의 의견을 투명하고 폭넓게 수렴하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시의회 의견을 (시가) 무시했다"고 말했습니다. 속초시청 관계자는 철거 시점에 대해 "법원의 결정문에 따라 지속적으로 철거를 추진하곤 있지만, 시 차원에서 강행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라며 "적법 절차에 맞게...
가평·속초 '접경지역' 지정, 보조금 최대 80%로 상향 2024-12-12 18:20:27
속초시가 접경지역으로 인정돼 관련 혜택을 받게 됐다. 행정안전부는 가평군과 속초시를 접경지역으로 추가 지정하는 내용을 담은 접경지역 지원 특별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13일 입법 예고한다. 이에 따라 기존 15곳이던 접경지역이 17곳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접경지역으로 지정되면 ‘접경지역 발전종합계획’에 따른...
올해 처음으로 '악성민원 방지 공무원' 포상 2024-12-05 17:38:27
최수경 대구시 민원여권과 주무관(42), 김용한 속초시 건축과 주무관(45) 등 3명도 민원처리담당자를 보호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게 됐다. 시상 배경에 대해 행안부 관계자는 “지난 3월 포트홀(도로 파임) 관련 민원 업무로 인해 악성 댓글 등에 시달리다 숨진 김포시 공무원 사례가 가장 큰 계기”였다며 “민원 ...
"악성 민원인 막고 직원 보호하는 방법 찾아냈죠" 2024-12-05 17:36:11
사무관, 최수경 대구시 민원여권과 주무관, 김용한 속초시 건축과 주무관 등 세 명도 민원 처리 담당자를 보호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는다. 개인당 포상금은 대통령 표창이 200만원, 국무총리 표창은 100만원이다. 시상식은 6일 ‘민원의날’을 맞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다. 오유림 기자 ou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