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반도체 수요 미친듯 좋다" 13만전자·58만닉스 근거는 '공급자 우위 시장' 2025-10-20 13:23:37
AI 데이터센터에 들어가는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eSSD)가 HBM과 더불어 AI 특수를 누리고 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센터장은 “기업용 SSD 수요만 양호했던 낸드 시장도 에이전틱 AI(Agentic AI) 시대 도래에 따른 추론 수요 증가로 수급이 크게 개선되는 중”이라며 “초기 데이터 세트만 크게...
최태원 '기술경영' 통했다…SK하이닉스, '10조 클럽' 눈앞 2025-10-19 07:35:45
"AI 스토리지용 쿼드레벨셀(QLC)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수요가 급증하며 SK하이닉스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을 초과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향후 실적에 대한 전망도 긍정적이다. 니콜라스 고두와 UBS 연구원은 "오픈 AI가 2027년까지 HBM 산업 전반에 최대 10%까지 상승 여력을...
SK하이닉스 사상 첫 영업이익 '10조 클럽' 눈앞 2025-10-19 07:07:15
기업용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eSSD) 수요가 급증하며 SK하이닉스 자회사인 솔리다임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기존 예상을 초과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시장조사업체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3분기 전체 메모리 시장에서 SK하이닉스가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한 175억달러(약 24조9천600억원)를 달성했다고 분석했다. 향후...
'반도체 트레이' 만드는 이 회사…'SSD 케이스'로 날아올랐다 [원종환의 中企줌인] 2025-10-18 07:00:03
상장사 KX하이텍은 올해 들어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케이스로 사업군 다각화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트레이 시장의 약 33%를 점유한 이 회사는 고성능 칩이 나오며 수요가 줄어드는 위기를 맞았다. 지난 17일 충남 아산 본사에서 만난 강천석 KX하이텍 대표는 “소량의 칩만으로도 메모리 용량을 충분히 확보할 수...
마이크론, 中서 철수…삼성·SK 반사익 기대 2025-10-17 17:33:56
우시와 다롄에 공장을 두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마이크론은 중국 데이터센터 투자붐의 핵심 시장을 놓치게 됐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에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데이터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저전력 D램(LPDDR) 등 각종 고부가가치 메모리 반도체가 들어간다. 지난해 삼성과 SK하이닉스는...
4대 그룹 총수 방미…트럼프와 골프 회동 2025-10-15 23:13:36
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저전력 D램(LPDDR)을 공급하고 AI 데이터센터 건설도 맡는다. 총수들의 방미 시점은 김용범 대통령실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한·미 관세 협상 후속 논의를 위해 워싱턴DC로 출국하는 것과 겹친다. 김 실장이 방미를 결정한 데는 총수들과 트럼프 대통령의 회동 계획도...
HBM·SSD 역대급 수출…'반도체의 왕'이 돌아왔다 2025-10-14 17:54:20
캠퍼스의 주력 생산 품목이 고대역폭메모리(HBM),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같은 인공지능(AI)용 메모리여서다. 미국 빅테크 등의 AI 반도체 주문이 쏟아져 들어온 덕분에 삼성전자의 올 3분기 HBM·SSD 합산 수출액은 역대 최고인 85억2055만달러(약 12조2000억원)에 달했다. 삼성전자가 시장 평균 추정치를 10% 이상...
노근창 "AI 반도체 수요 정점은 2028년…생태계 확장 속 삼전 수혜" 2025-10-14 13:25:09
것"이라며 "기업용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수요 강세 속 추론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낸드 시장도 3분기부터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파운드리(수탁생산) 시장은 TSMC와 중국 업체의 강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1% 늘어난 1708억달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엔비디아의 '루빈 울트라'가...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 "AI반도체 수요 정점은 2028년" 2025-10-14 11:42:30
대비 43.6% 성장할 것"이라며 "기업용 SSD(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 수요 강세 속에 추론 시장이 본격적으로 개화하면서 낸드 시장도 3분기부터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파운드리 시장은 TSMC와 중국 업체의 강세에 힘입어 전년 대비 22.1% 늘어난 1천708억 달러가 될 것"이라고 추산했다. 노 센터장은 앞으로는...
연휴 이후 첫 거래일, 반도체주 벌써 랠리 - 와우넷 오늘장전략 2025-10-10 08:24:01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이 주도하는 낸드플래시 반도체 기반의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 - SSD에 밀려 사양길로 접어들었다는 평가를 받는 HDD가 부활하고 있어.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투자 붐으로 SSD뿐 아니라 HDD 수요도 급증하기 때문. 9일 전자업계에 따르면 세계 1위 HDD 업체 웨스턴디지털은 지난달 전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