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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바꿔라" 정용진, 강력 쇄신 주문 2023-11-23 18:25:24
쇄신을 요구했다. 그룹 컨트롤타워에서 책임감을 갖고 업무에 임할 것을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지난 20일 경영전략실 전략회의를 주재하고 “스스로 변화하지 않고 변화를 요구만 한다면 그 뒤를 따르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경영전략실이 각 계열사를 통제하고 군림하는 조직이 아니라 그룹...
"다 바꿔라"…신세계 경영전략회의 주재한 정용진의 일성 2023-11-23 12:10:42
전체의 쇄신을 당부했다. 그는 "경영전략실뿐 아니라 그룹 전체가 함께 변화해야 한다"고 재차 강조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7일 계열사별 사업을 조정·지원·통합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컨트롤타워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략실을 경영전략실로, 전략실 산하 지원본부와 재무본부를 각각 경영총괄과 경영지원총괄...
정용진, 경영전략실 질책..."다 바꿔라" 2023-11-23 11:50:00
수 있도록 지원하고 해법도 제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정용진 부회장은 경영전략실 뿐만 아니라 "그룹 전체가 함께 변화해야 한다"며 경영전략실을 필두로 그룹 전체에 강도 높은 쇄신을 당부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17일 계열사들의 성과총력 체제를 안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기존 전략실을 경영전략실로,...
고강도 쇄신 주문한 정용진…"조직·시스템·업무방식 다 바꿔라" 2023-11-23 11:40:03
필두로 그룹 전체가 고강도 쇄신에 나서야 한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이어 경영전략실이 각 계열사들을 통제하고 군림하는 조직이 아니라 그룹 내에서 ‘가장 많이 연구하고 가장 많이 일하는 조직’이 돼야 한다고도 강조했다. 앞서 신세계그룹은 지난 17일 기존 전략실을 경영전략실로 확대 개편했다. 경영전략실을 전...
정용진 신세계 부회장 "다 바꿔라…그룹 전체가 변화해야" 2023-11-23 11:21:01
경영전략실을 필두로 그룹 전체에 강도 높은 쇄신을 당부했다. 신세계그룹은 지난 17일 계열사별 사업을 조정·지원·통합해 그룹의 미래 성장을 이끌 컨트롤타워를 강화하기 위해 기존 전략실을 경영전략실로, 전략실 산하 지원본부와 재무본부를 각각 경영총괄과 경영지원총괄 조직으로 개편했다. noanoa@yna.co.kr (끝)...
LS, 조직안정·성과주의 임원 인사…구동휘, LS MnM 운영 맡는다 2023-11-21 13:05:11
LS MnM에 COO와 경영관리본부를 신설하고, 구자열 LS그룹 이사회 의장의 장남인 구동휘 LS일렉트릭 부사장이 LS MnM의 COO로 자리를 옮긴다. 작년 부사장으로 승진한 구 부사장은 ㈜LS, E1, LS일렉트릭 등을 두루 거치며 미래 성장 사업을 이끌고 있다. ㈜LS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심현석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 LS MnM...
8년 만에 전략실장도 바꾼 신세계…'조직 쇄신' 행보 2023-11-17 15:16:17
백화점부문 기획전략본부장으로, 신동우 재무본부장(상무)은 SCK COMPANY 전략기획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5년 말부터 전략실을 이끈 권혁구 사장은 자리에서 물러난다. 신세계그룹은 이번 전략실 개편에 대해 "그룹 정기 임원 인사를 통해 각 사별 지속 성장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 바 있다. 이후 각 사별 세부 조직...
합참의장에 김명수 내정…10년 만에 해군 출신 2023-10-29 17:53:18
중장으로 진급한 인물은 강신철 신임 연합사 부사령관이 유일하다. 그는 문재인 정부 때 국가안보실 국방개혁비서관으로 근무했지만,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4성 장군 진급 가능성이 큰 보직인 합참 작전본부장에 등용된 바 있다. 국방부의 한 관계자는 "이번 인사로 군 수뇌부가 젊어지게 됐다"며 "신원식 국방부 장관...
LH '철근사태 속 사퇴' 임원 후임 외부공모로 선발…내달중 결정 2023-10-25 06:30:02
공정경영혁신본부장, 공공주택사업본부장직 등 상임이사 4명에 대한 인선 절차가 외부 공모를 거쳐 진행 중이다. LH는 철근 누락과 잇따른 전수조사 대상 누락, 철근 누락 사실 은폐 등으로 비난 여론이 고조되자 지난 8월 인적 쇄신 차원에서 임원 전원의 사표를 접수했으며, 이 중 4명의 사표를 수리했다. 지난달...
GS건설 새 CEO에 '허창수 아들' 허윤홍…"위기극복·새도약"(종합) 2023-10-20 15:15:33
풍부한 젊은 임원들을 대거 기용하는 인적 쇄신을 단행한 것도 같은 맥락이다. GS건설은 보도자료에서 "대내외적 경영환경의 불확실성이 커지는 가운데 적극적이고 과감한 미래 전략사업 발굴로 신사업 부문을 성장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현 위기를 극복하고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